[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0∼2011년 도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가 올해 도내 전역으로 확산됐음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사디(SADIE) 공간 분포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도내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에 대한 분포 특성을 조사했다. 분포 특성 조사는 돌발해충 밀도 조사 결과를 사디 프로그램에 입력해 군집 분포 지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지수가 1보다 크면 집중 분포, 1에 가까우면 임의 분포, 1보다 작으면 균일 분포로 판단하게 된다. 조사 결과, 지난해까지 당진과 서산, 태안 등 일부 지역에 국한돼 발생하던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가 올해는 당진, 서산, 태안, 예산, 아산 등 도내 전역으로 확산, 고른 분포 양상을 보였다. 이는 두 돌발해충이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드는, 매우 넓은 서식 범위를 갖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나무의 껍질이나 가지 속에서 알이 월동하며 외부 위험요소로부터 보호받고, 특별한 천적이 존재하지 않는 생태적 특성도 확산 원인으로 판단됐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두 돌발해충의 환경적 적응도 한반도 안착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가 남북 협력 완충지이자 북방 교류의 전략적 중심지인 중국 랴오닝성과의 관계를 우호교류에서 자매결연으로 격상했다. 외자유치와 지방외교 확대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 양승조 지사는 27일 베이징호텔누오진에서 열린 ‘제2회 한·중 지사·성장 회의’에서 탕이쥔(唐一军) 랴오닝성 성장과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도의 중국 내 자매결연 체결 지역은 허베이성과 헤이룽장성, 광둥성, 구이저우성, 쓰촨성과 함께 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자매결연협정은 한반도 신경제지도와 대북방 정책 등 남북관계 변화에 따라 새로운 환황해권 관계 구축을 모색하고 있는 도가 ‘한반도의 북방 진출 통로’이자 동북 3성의 경제 발전 지역인 랴오닝성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통한 대중국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맺었다. 협정에 따르면, 도와 랴오닝성은 인문 교류 및 고위급 인적 교류를 활성화 하고, 경제통상과 과학기술, 농업, 교육, 문화관광, 체육, 청소년, 항구,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양 도·성은 항구 및 내륙 도시 간, 기업 간 경제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정기 교류회의를 통해 협력 분야를 조정·협의해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최근 미국, 프랑스 기업으로부터 1억 1000만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를 성공한 충남도가 이번에는 중국에서 외자유치 낭보를 전해왔다. 외자유치와 지방외교 확대를 위해 중국 방문에 나선 양승조 지사는 지난 26일 베이징 누오호텔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준남신능원(Junnan Energy) 천지엔웨이(陈建卫) 회장, 파인에너지 김태윤 대표, 장용제약(Changlong) 짱샤오꾸앙(张晓光) 사장, 주환바이오.셀 이은상 대표와 합동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준남신능원은 국내 기업인 파인에너지와 합작해 500만 달러를 투입, 오는 2023년까지 천안5외국인투자지역 1만 2079㎡의 부지에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 리싸이클링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장용제약은 역시 국내 기업인 주환바이오·셀과 합작 및 기술제휴를 통해 500만 달러를 투자, 천안외투지역 5270㎡의 부지에 정제(고체) 형태의 신개념 구강세정제(닥터치카 알루가글) 생산시설을 증설한다. 준남신능원은 합작파트너인 파인에너지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웨이퍼 및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장용제약은 종사자 520명에 10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연매출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27일 농협 충남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충남해양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민선7기 충남해양수산발전계획 전략과제와 중점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해양바이오·해양스포츠·해양환경·항만·수산양식 등 분야별 전문가, 어촌계장, 어촌체험마을 관계자, 수산식품 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협의회는 보고와 자문,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보고는 박정주 도 해양수산국장이 충남해양수산발전계획 수립 추진 배경과 필요성, 국내·외 해양수산 여건, 추진 전략 및 중점과제 등을 설명했다. 자문 및 토론 시간에는 충남해양수산발전계획 관련 미래비전과 역점 사업, 해양수산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남궁영 부지사는 “해양은 무한한 가치와 잠재력을 가진 자원의 보고로, 전세계 모든 국가가 해양 보전·개발·이용에 힘을 쏟고 있다”며 “민선7기 충남의 여건에 맞는 해양수산발전계획을 수립, 중점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날 협의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반영해 충남해양수산발전계획을 확정, 다음 달 19일 도민 보고대회를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중국 지방정부에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 저감 대책 공동 추진을 제안하고 나섰다. 외자유치와 지방외교 확대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양 지사는 27일 중국 베이징시에서 열린 ‘제2회 한·중 지사·성장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청남도 기후환경변화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도의 온실가스·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 가뭄 등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대기질 악화 상황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도의 노후 화력발전 조기 폐쇄 추진 등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탈석탄 동맹 가입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정책 방향 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신기후체제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수단 공동 발굴과 사례 공유가 필요하다”며 블루카본의 탄소흡수원 국제인증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또 폭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 예방 대책 공동 연구를 위해 ‘충남 서해안 기후환경연구소’ 등을 활용한 기상기후 클러스터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기후변화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이 27일 충남 공주시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충남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에서 주최하고, 여성긴급전화 1366충남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복지시설협의회 회원, 충남지방경찰청과 공주경찰서 관계자, 청소년 시설 및 단체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폭력 추방, 불법 영상물 근절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산성시장 일원을 행진했다. 또 폭력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여성폭력 인식 룰렛게임, 여성폭력 예방 실천 다짐 메시지 적기, 디지털 성범죄 예방 스티커 부착 등의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가 내년 사상 최대 정부예산 확보 성과를 잇기 위해 국비 확보전에 대한 화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나소열 도 문화체육부지사가 국회를 찾았다. 나 부지사는 27일 국회를 방문, 조승래, 서삼석, 박홍근, 민홍철 의원 등 예결위원을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나 부지사가 이날 들고 간 현안은 총 7개로 △당진∼천안(당진∼아산 구간) 고속도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건설 △ 서해선 복선전철 △ 장항성 개량 2단계 건설 △ 옛 도청사 국가매입예산 확보 등이다. 한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거쳐 오는 30일 예결위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신 중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공공후견인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부여군 지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현재 신 중년 대상 공공후견인 양성을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적절한 후견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후견인의 직무와 역할 ▲후견심판절차의 이해 ▲발달장애 이해 ▲사회보장제도의 이해 ▲장애인 인권 후견인 윤리 등이다. 대상자들은 교육을 이수하면 후견인 활동을 신청하여 가정법원의 판결을 통해 피후견인(발달장애인)의 공공후견인으로서 법률행위와 일상생활 및 자립 지원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장현숙 센터장은 “전문성을 지닌 신 중년 후견인 양성으로 충남 내 발달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자립생활을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청남도와 충남지속협이 운영하는 충남녹색성장포럼(정종관 운영위원장)은 충남도의 탈석탄에너지 전환 실행방안 논의를 위한 제주도 재생에너지 선진지견학을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했다. 충남도 에너지전환팀과 충남녹색성장포럼 위원 및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이 참가한 이번 견학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 ▲제주에너지공사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 ▲가파도 에너지자립섬을 둘러보며 재생에너지 선진지인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충청남도에 적용할 방안을 논의하였다. 충남녹색성장포럼 사무국을 맡고 있는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노찬 사무처장은 '카본 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을 진행하며 탈석탄을 진행하고 있는 제주도의 혁신을 보며 “아시아 최초 탈석탄 동맹에 가입한 충남도의 모범이 되는 제주도 에너지정책을 충남도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녹색포럼은 작년 10월~12월에 도민 손으로 직접 미래 에너지 시나리오를 결정하는 도민에너지기획단 워크숍을 3차례 진행하였고, 올해 3월에는 워크숍에서 수립한 '충남 에너지전환 비전 2050' 선포식을 진행하였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천안 ‘장철 정사공신녹권’과 ‘예산 대련사 비로자나불 괘불도’가 각각 보물 2009호, 보물 2006호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장철(張哲, 1359∼13999)은 1388년 태조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 동참, 조선 개국에 기여해 중추원부사 등을 역임했다. 장철 정사공신녹권은 1398년(태조 7년) 11월 공신도감(功臣都監)이 제1차 왕자의 난(1398년)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운 정사공신 29명 중 한 명인 장철에게 발급한 녹권(錄券)으로, 공적과 포상 내역이 자세히 기록돼 있다. 이 녹권은 현재까지 확인된 조선 초기 유일한 정사공신녹권으로, 공신도감 조직과 운영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중요한 가치가 있다. 또 한자어의 순우리말 차음인 이두가 많이 사용됐고, 문서의 서식 또한 조선 초기 공신녹권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고문서 연구에도 의미가 있는 등 역사적·국어학적·서지학적 가치가 높다. 예산 대련사 비로자나불 괘불도는 1750년(영조 26년) 축명과 사혜 등 4명의 화승이 조성했다. 세로로 그린 이 괘불도는 석가모니불, 노사나불과 함께 삼신불(三身佛)로 구성한 일반적인 괘불과 달리 비로자나불을 중심에 배치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오는 내달 3일 조대엽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갖는다. 다가오는 2019년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정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조 원장은 이번 특강에서 ‘심천의 꿈 - 대한민국 백년의 시민, 백년의 미래’란 주제로 "지난 백년의 시간을 문명사적, 세계사적, 한국사적 시간으로 살펴보고, 불평등과 불공정을 진원으로 하는 분열의 시대를 극복할 대안으로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성패가 달린 ‘삼중의 덫’에 대해 진단하고 대한민국 미래백년을 주도할 신주류의 상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인 조 원장은 민주정책통합포럼 상임위원장, 한국비교사회학회 회장, 한국사회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0월에 출범한 금융산업공익재단 초대 이사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27일 충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도와 시·군 시설물 담당 공무원, 건설공사 현장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29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각 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연 이날 교육은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관계자를 강사로 초청,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원인과 예방, 점검 요령 등을 공유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또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 붕괴, 자연재해 등 ‘재난사고 사진전시회’도 개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승원 도 하천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 및 시설물의 안전 책임을 맡고 있는 관리자들로 하여금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겨울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은 지난 23일 공산성 앞 리버스컨벤션에서 2018년도 유물수집 활동을 결산하며 그동안 연구원에 유물을 기증‧기탁한 소장자들을 초청,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기증‧기탁증서 수여와 공로패 수여, 오찬과 ‘2018년 기증‧기탁유물 특별전’ 관람으로 진행되었다. 연구원은 2018년 한 해, 14명의 유물소장자로부터 3,570점의 유물을 기증‧기탁받았으며, 오늘 행사에는 이들을 포함한 100여 명의 기증‧기탁자가 참석하였다. 또 김정섭 공주시장과 충청남도충청유교 총괄기획가 송인창 교수, 충현서원 서민식 이사 등이 참석하여 위로와 축하를 더하였다. 올해 기증‧기탁된 유물은 예년에 비해 규모도 크지만, 전반적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부여 김삼현 씨가 기탁한 보부상 자료 70점은 충남 보부상의 한 축을 이루는 저산팔읍상무좌사의 유품으로, 국가민속문화재 제30-1호로 지정된 인장과 인장함 8점이 포함되었다. 논산 윤여갑‧윤완식 씨는 충청유교의 정수로 꼽히는 파평윤씨 전적과 고문서, 병풍 등 1천여 점을 기탁하였다. 논산의 이동중 씨는 서천이씨 선대 이봉명이 영조의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 아산 지역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 일까지 도내 지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영양교사, 영양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소 위험성평가와 유해요인조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학교급식소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랩스안전보건기술원 윤장근 대표이사를 초빙해 학교급식소의 위험성평가에 있어 어려웠던 부분, 부족했던 부분을 보강하여 학교급식소의 위험요소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질의응답을 통한 실무위주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연수 참석자들에게 ‘마사지볼’을 지원하여 근육이완 운동을 학교현장에서 직접 실시 할 수 있도록 했다. 위험성평가는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요인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빈도)과 중대성(강도)을 추정․결정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앞으로 충남도교육청은 학교급식소의 산업재해 예방조치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12시간을 실시할 계획이며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전문인력을 채용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근로자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