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도내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이 16개조 32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대상은 도내 생활형 숙박시설 485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숙박업소 위생관리 기준 준수여부 △시설 안전관리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난방 및 취사시설 설치 관리상태 등이다. 또 강릉지역 펜션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 가스누설 경보기 설치 실태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 조치를 취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 등을 내릴 방침이다. 고일환 도 복지보건국장은 “겨울철 충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사고 없이 안심하고 편안히 쉬고 갈 수 있도록 도내 숙박시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올해 충남도정을 빛낸 11개 시책을 선정, 20일 발표했다. 도정을 빛낸 시책은 전문가와 도민 설문조사, 간부 공무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민선7기 도정 5대 목표를 실현해 온 주요 사업들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시책은 △충남아기수당, 3대 무상교육, 청소년 리더 양성 등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 △119 구급서비스 개선, 스마트 하천관리 및 도시기반 구축으로 ‘도민 안전 강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수상 △여유와 활기를 주는 문화 공간 ‘충남도서관’ 개관 △내포신도시 청정연료 전환, 대기측정망 확대 등 미세먼지 저감 노력으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등이다. 또 △활력이 넘치는 충남경제 선순환 생태계 구축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 성장동력 육성 기반 조성 △세계로 나아가는 충남 농산물, 7월 햅쌀 ‘빠르미’ 개발로 농가소득 향상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해양신산업 육성 △자체감사 및 노사문화 우수기관 인증 △도정사상 첫 6조원 대 정부예산 확보 등도 도정을 빛낸 시책으로 뽑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선정 시책 추진 부서와 공공기관은 도지사 표창 등을 통해 격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가 민선7기 2년차인 내년,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복지 정책을 보완·발전시키며 경제 문제에 더욱 집중키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역점 추진한 4대 과제를 보완·발전시키고,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핵심과제 네 개를 새롭게 도출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4대 핵심과제는 △새롭게 성장하는 충남 △여유롭고 풍요로운 충남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충남 △고르게 발전하는 충남 등으로, 양 지사는 “하나하나 착실하게 실천해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한 민선7기 2년차의 토대를 굳건히 쌓겠다”고 말했다. 이 중 ‘새롭게 성장하는 충남’은 △국가 정책 사업 조속 추진 기반 구축 △천안아산 역세권 R&D 집적지구 기반 조성 △수소경제사회 신사업 발굴·추진 △임업 중장기발전전략 수립·시행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추진 △위치기반 증강현실 플랫폼 구축 등 지속가능한 충남 경제를 위한 미래 성장동력 과제로 구성했다. 올해 4대 과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 사는 충남 △기업하기 좋은 충남 등이다. 양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서관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마련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17개 미술작품전시회 등을 개최해 인기를 끌었다. 충남도서관은 지난 4월 25일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작가들의 개관 기념 특별전을 개최하고, 백제 관련 콘텐츠를 주제로 VR 체험전을 열었다. 또 도서관 외부에는 내포 문화예술제 출품작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5월 23일부터는 지역 미술작가를 초청해 전시회를, 6월 19일부터는 도 기후환경정책과 주관으로 플라스틱 피해 사진전을 개최해 환경오염 실태와 플라스틱 재활용 방법을 알려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7월 6일부터 3주 동안에는 ‘북극곰 코다’ 그림책 시리즈의 원화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전시해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9월에는 충남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김환영·소중애·조혜란·김명석 등 충남 출신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미술 원화 작품과 작업도구, 소품 등 체험·참여형 전시를 열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같은 달에는 도와 일본 시즈오카현의 우호협정 체결 5주년을 기념해 도 기업통상교류과 주관으로 충남과 시즈오카현의 풍경사진과 공예품을 선보이는 이색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약용작물 안정생산을 위한 ‘황정 GAP 재배 매뉴얼 책자’를 발간했다. 황정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층층갈고리둥굴레라고도 하며 혈압강하, 당뇨병, 항균 및 강장작용과 눈을 밝게 하는 등 효능이 있어 한약재로 쓰이고 차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황정의 안정생산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 (GAP) 표준재배 기술과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수확 후 건조 및 저장기술 그리고 GAP인증 및 절차를 수록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사진자료를 첨부하여 설명됐다. 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김수동 약초팀장은 “이번 재배 매뉴얼을 관련 연구기관, 단체, 농업기술센터 등에 배부하여 전문지도 자료와 농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와 공주대 식생활교육기관은 20일 공주대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제2차 식생활 교육 지역단위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련단체, 교육지원청 및 학교관계자 식생활교육 강사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생활 교육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환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전통발효식품을 통한 귀농 시니어 제2의 청춘 스토리를 주제로 특강을 듣고, 성과공유, 내년도 사업 수립, 식생활 교육 발전 방향 등을 토론했다. 도 식생활교육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 및 유관기관과 식생활교육 단체 간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민‧관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바른 식생활 및 건강한 식문화가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바레인왕국 보건최고위원회(Supreme Council for Health) 샤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 알 칼리파 의장의 예방을 받았다. 양 지사와 샤이크 의장은 양 지사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시절 ‘바레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킥-오프(Kick-off) 행사에 참가하며 인연을 맺었다. 샤이크 의장은 바레인 국민건강보험시스템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8일 방한했다. 이번 충남 방문은 국회의원 신분에서 충남도지사가 된 양 지사를 만나 당선 축하 인사를 직접 전하기 위해 양 지사 예방을 요청하며 이뤄졌다. 샤이크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양 지사는 “한-바레인 간 추진 중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기한 내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양국의 우수한 협력 모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샤이크 의장은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양승조 지사가 민선7기 충남도정을 성공적으로 이끌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바레인 국방부 장관까지 역임한 바 있는 샤이크 의장은 현재 국정 자문기구인 보건최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우리나라 선진 의료시스템을 바레인으로 도입하는데 중추적인 역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가 2022년까지 해양수산 일자리 1만 204개 창출을 목표로 한 ‘민선7기 해양수산 혁신성장’의 닻을 올린다.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일자리, 혁신·동반성장을 위한 민선7기 충남해양수산발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14개 분야별 해양수산인 및 유관기관·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해 김 수출 계약,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편지 청취, 충남 해양수산 발전계획 보고, 도민과의 대화, 해양수산 발전계획 공동실천 협약 등이 진행됐다.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2022년까지 4조 6904억원(114개 사업)을 투입, 1만 204개 일자리 창출과 6000만원의 어가소득 달성, 해양관광객 1820만명, 항만물동량 1억 9200만톤을 목표로 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도는 이 목표 달성을 위해 3개 정책과 5개 추진전략, 32개 주요 핵심과제를 세분화해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3개 정책 목표는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바다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바다 등이 제시됐다. 5개 추진전략은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4987억원) △어가소득 및 복지 증진(1조 4491억원) △청정한 해양환경 보전(7804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가 에너지 관련 기업 800개 육성, 일자리 2만개 창출 등을 골자로 한 에너지 산업 육성 사업을 궤도에 올린다. 충남도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에너지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남궁영 행정부지사와 도내 에너지 관련 전문가, 기업인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에너지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보고, 계획 보완을 위한 토론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도에 따르면 ‘충남 에너지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은 3대 육성산업과 5대 추진전략, 34개 실행과제로 구성됐다. 3대 육성산업 분야에는 에너지융복합 산업과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산업, 그린수소산업 등이 담겼고, 5대 추진 전략에는 △에너지 거버넌스 체계 구축 △사업간 융복합 통한 신산업 육성 △에너지 통합 네트워크 효율화 △그린 수소사회 구현 산업 생태계 구축 △신에너지 맞춤 인재 양성 등이 집약됐다. 34개 실행과제는 △충남에너지센터 건립(3년, 100억원) △CO2 및 대기오염물질 무배출 석탄화력 시스템 개발(6년 500억원) △충남형 초연결 에너지 그리드 구축산업(5년 610억원) △그린 수소 생산 기반 구축(5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오는 20일 전국 택시업계가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충남도가 택시 운행 중단 대비 비상 수송 대책을 추진한다. 19일 도에 따르면,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전국 4개 택시 단체로 구성된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택시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이날 낮 서울에서 ‘제3차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총파업 및 결의대회에는 도내 개인·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5700여명이 참가, 도내에서도 택시 운행이 전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는 택시 운행 중단으로 인한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9일 오후 5시부터 21일 오전 10시까지 도와 각 시·군에 비상 수송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또 20일 오전 7∼9시, 오후 6∼8시 등 출·퇴근 시간대 시내·외 버스 예비 차량을 집중 배치하고, 시·군별로 허용 범위 내에서 관용 차량을 임시 운행토록 하며, 공공기관 승용차 요일제는 당일에 한해 해제토록 조치했다. 도는 이와 함께 아파트와 읍·면 마을 방송, 택시 승강장 현수막, 버스정류장 안내문, 문자 메시지와 SNS 등을 통해 택시 운행 중단을 적극 홍보해 혼란 발생을 최소화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청남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태신)은 19일 홍성 지역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도 노동조합이 조합원과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은 총 2000장으로, 노동조합원과 후원인 등 40여명이 참여해 홍성 지역 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김태신 위원장은 “겨울이 깊어질수록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근심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라며 “이번 사랑의 연탄은 도 공무원노동조합이 이웃사랑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청남도안전체험관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25일까지 한 달간 안전엽서 보내기, 체험관 방문 기념품 지급, 안전 트리 걸기 등 겨울방학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안전엽서와 나의 다짐 안전트리 걸기 이벤트에서는 30명을 선정해 특별선물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 개최는 안전체험관 3년 연속 체험객 유치 목표 달성에 힘입어 안전체험관을 알리고, 체험과 더불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됐다. 충청남도안전체험관은 2016년 12만 155명, 2017년 13만 1143명, 2018년 14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년 7.9%의 체험객이 증가하고 있다. 안전체험관은 실물 중심 체험시설의 한계 극복을 위해 지진체험관과 태풍체험관에 영상콘텐츠를 보강했으며, 2019년부터 편익시설 확충 사업을 앞두고 있다. 김성복 안전체험관장은 “안전체험을 통한 국민의 재난대응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흥미와 관심이 가장 기본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겨울방학 이벤트로 체험관을 방문하는 체험객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태신)이 주관하는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2018 더 행복한 희망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5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출연진은 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Zino Park)이 메인으로 나와 지노 퍼포먼스, 노래와 무용의 콜라보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도내 청소년합창단과 함께 꾸미는 메리 크리스마스 특별공연과 색소폰 협연의 특별무대가 마련된다. 지노박은 조용필과 윤수일 밴드 연주자, 모타운 그룹 ‘템테이션’ 연주자로 활동한 재즈 피아니스트다. 공연에 앞서 충남노조는 행사장 입구에서 혁신도시 지정을 바라는 충남도민들의 염원을 담아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서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행복도시+혁신도시+내포신도시'를 동시 발전시키는 통합전략이 필요하다”며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을 바라는 충남도민들의 염원을 담아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식물체 크기는 아담하고, 꽃은 더 풍성한 팔레놉시스 신품종을 개발했다. 1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팔레놉시스는 국내에서 호접란이라고 불리는 난의 한 종류다. 도내 생산액이 23억 원에 달하며 전국의 15%가량 차지하는 이 품종은 심비디움과 함께 인기가 가장 높다. 이번 팔레놉시스 신품종은 지난 2015년 우수 계통을 선발해 2년 동안 증식 배양 과정을 통해 개발에 성공했다. 주요 특징은 분홍의 줄무늬 꽃에 개화성이 좋아 화분 당 꽃대를 2대 이상 확보가 가능하고, 가지 당 꽃 수가 많아 ‘볼륨감’이 우수하다. 또 생육이 강건해 여름철 고온다습에 강해 재배 중 고사율이 매우 낮고, 재배 기간도 짧아 농가에서 재배하기 쉬운 우수한 품종이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최원춘 연구사는 “이번 팔레놉시스 신품종은 소형종으로 가정이나 사무실 책상 위에 놓아도 부담 없을 정도이며, 꽃 수도 많아 꽃 생활화 운동 행사용으로 적합하다”며 “이번 개발은 수입에만 의존하던 팔레놉시스 품종을 우리 품종으로 대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19일 태안 농가에서 국립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는 19일 덕산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시·군 직업소개 사업 담당 공무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군 담당자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한 역량 강화, 올바른 노동시장 정착 기여 등을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직업소개사업 소개 △업무 처리 매뉴얼 △고용 관련 법령의 이해 △사업장 근로감독의 이해 △질의응답 및 민간협회와의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국정덕 도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도내 직업소개 사업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부분 고용 서비스 사업 활성화로 올바른 노동시장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