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이 3일 내린 집중호우로 690건의 시설피해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11시 기준 △예산읍 217㎜ △대술면 212㎜ △응봉면 191㎜ △오가면 189㎜ △대흥면 161㎜ △신암면 127㎜ △신양면 125㎜ △삽교읍 115㎜ △광시면 96㎜ △덕산면 93㎜ △봉산면 88㎜ △고덕면 79㎜ 등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특히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관내에서 크고 작은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군은 이날 내린 비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예산읍, 대흥면, 응봉면에서 13세대, 1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공공시설 68건 및 사유시설 622건 등 총 690건의 시설 피해도 접수됐다. 공공시설은 예산·산성·발연지하차도가 침수돼 통제 및 배수조치 후 통행이 재개됐으며, 관내 총 48개소의 도로 및 대술면 마전리 하천제방 2개소가 유실됐다. 또 대술면 장복리의 소교량 1개소가 파손됐고 14개소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상황 파악 및 복구를 진행했다. 사유시설로는 총 180건의 건축물이 손실 및 침수됐다. 주택은 △예산읍 78가구 △삽교읍 3가구 △대술면 15가구 △광시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당초 4월부터 7월말까지 예정됐던 농기계 임대료 전액 감면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국인노동자의 입국 제한 등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100% 감면했으며, 군의 이 같은 지원정책으로 관내 3272농가가 총 1억706만원의 감면혜택을 받았다. 군은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으로 개별농가에 2200여대의 임대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하며, 이에 따라 농기계 임대가 필요한 전체 농가에 총 5000만원 상당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기계가 필요한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임대농기계를 기존 임대방식과 동일하게 사전 예약하고 대여기간인 3일간 무료로 사용하면 된다. 전태선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이 농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추안ㅁ 홍성군이 아동의 놀이기회 확대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놀이프로그램인 ‘I(아이) 신나 YOU(유), 떴다! 놀이특공대’를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 놀이혁신 공모사업에 전국 군 단위 중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놀이 전문가가 방과 후 교실, 마을놀이터, 복지시설, 농촌 등을 찾아가 아동들의 발달 정도에 맞춘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득기준, 가구특성 등에 제한 없이 군에 거주하는 만6세부터 12세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이용료는 월 1만 원(정부지원금 9만 원)이다. 놀이 프로그램의 이용을 원하는 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 7월부터 아동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현재 7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놀이는 아동발달에 필수과정이지만 농어촌 및 면지역은 아동들의 놀이활동 참여가 배제되어 항상 아쉬웠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에게 직접 찾아가 다양한 놀이 기회 및 활동을 제공해 건강한 놀이문화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양봉산업의 기반조성과 육성을 위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양봉농가의 등록제가 의무화되어 오는 11월 30까지 등록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양봉농가 등록 대상은 토종꿀벌 10군 이상, 서양종 꿀벌은 30군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로 등록을 하지 않고 꿀벌 또는 양봉산물을 생산 및 판매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등록을 원하는 양봉농가는 △사육장 전경 사진 △사육시설의 도면이나 사진 △사육장 토지의 소유권이나 사용권 증명서류 △벌꿀채취장비와 양봉산물 보관·가공을 위한 장비 및 시설 △병해충 방역시설 및 장비 △꿀벌 사육장에 대한 주의안내표지 게시·설치 등 사육시설 기준에 관한 서류나 사진 등의 자료와 신청서를 군청 축산과 친환경축산팀에 제출해야 한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일반음식점 중 ‘생활방역 안심식당’ 300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외식업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확인을 통해 지정요건인 ▲개인별 덜어먹는 식기·도구 비치 ▲개별 포장된 수저·젓가락 제공 ▲종사자 마스크 쓰기 ▲손세정제, 손소독제 비치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한 식당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 8,6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8월 말까지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업소, 천안맛집 등은 우선 지정할 계획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에는 지정서를 교부하고, 안심식당 스티커 부착,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업소당 약 18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안심식당을 희망하는 업소는 천안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천안시청 식품안전과 또는 천안시외식업지부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식품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코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코로나19로 취소된 '충남 청양고추구기자축제'가 올해는 ‘온라인 기획전’으로 개최된다. 4일 청양군에 따르면 온라인 기획전은 오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농사랑,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인기가 많은 건고추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아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군은 2020년 청양산 건고추를 사전예약으로도 주문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사전예약 주문은 오는 25일까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는 무료배송 서비스와 청양의 우수농산물을 추가 제공하여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청양산 건고추는 기획전 개시일과 같은 26일 임시개장 예정인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2020년 건고추 가격(6kg/110,000원 ‘19년 기준)은 오는 24~25일간 결정하여 사전예약자에게 신속히 전달하고 온라인 기획전에 정확하게 공지하여 차질 없이 무료배송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맛있게 매운 청양산 고추로 입맛을 사로잡아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지난 1일 정식오픈 이후 오는 25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칠갑마루' 오픈기념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칠갑마루 채널을 추가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오픈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칠갑마루 채널을 추가하는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에서 칠갑마루를 검색하여 추가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며, 인터넷 주소창에 http://pf.kakao.com/_ztwhK를 입력하거나 스마트폰으로 해당 QR 코드를 인식시키는 방법도 가능하다. 군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유통 중요성을 인식하고 비대면 소통에 익숙한 세대에 부합하는 정책을 실행하여 온라인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다각도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덕환 청양군 농업정책과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청양군 농특산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톡스토어 등 판매 플랫폼을 구축하여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변화하는 기후환경의 대국민 홍보·교육에 나설 청년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6월부터 8주간 ‘청년 기후환경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을 운영, 지난 3일 이수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국립생태원과 연계해 환경생태 분야 전문 강사진의 전문 인력 육성과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양성 과정은 2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수료한 총 35명의 지도자 중 경력과 역량을 갖춘 5명은 기후변화교육센터 강사로 위촉됐으며, 23명이 관내·외 체험교육과 홍보부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미세먼지 민감 계층의 건강보호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안심어린이집 조성 시범사업과 △공기정화용 녹색필터 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안심어린이집 조성 시범사업’은 어린이집 1개소를 선정해 에어커튼, 창틀형 미세먼지 저감시설, 식물정화벽 설치 등에 700만 원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제외한 현원이 20명 이상인 지역 내 어린이집이며, 신청기간 내 접수된 어린이집 중 3세미만 영유아와 장애아의 총 현원이 가장 많은 어린이집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만일, 3세미만 영유아와 장애아의 총 현원이 동일할 경우 이중 보육면적이 낮은 어린이집을 선정한다. ‘공기정화용 녹색필터 시설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23개소에 개소당 100만 원을 지원해 공기정화용 식물(무동력 자연급수 화분 설치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모든 어린이집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23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두 사업은 모두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시는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 어린이집이 두 사업에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생활권 산림 병해충 집중 방제를 위해 2억56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10월 말까지 산림병해충 방제단을 운영한다. 당진시청 2개조 11명과 12개 읍면동 24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된 산림병해충 방제단은 지난 5월부터 지역 내 시민 생활권에 위치한 공원, 가로수, 관공서, 등산로를 중심으로 미국흰불나방과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작업을 전담해왔다. 한편, 시는 방제작업과 별개로 방제단을 동원해 지역 내 15개 노선에서 버즘나무 가로수 1,500여 본을 대상으로 나무줄기에 약제를 주입하는 방법인 수간주사를 5월 말에 실시해 돌발해충 발생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대난지도 병해충 피해 소나무를 대상으로 위생 간벌사업을 10∼11월 실시하고, 방제 적기인 11~1월에 산불전문진화대를 동원해 소나무 건전목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은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이 2인 1조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생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살피며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 주민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함께 지원한다. 만성질환 건강 상담·교육, 적절한 약물 복용·관리, 치매·알코올 관련 질환 의심자 관계 기관 연계 등 건강관리와 개인별 욕구에 따른 복지 상담을 실시하는 ‘원스톱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정환 장항읍장은 “복지와 건강 통합서비스를 취약계층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항읍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장항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온누리 예산놀이터(예산읍 천변로161번길 16)'에 운영 중인 장난감도서관이 관내 부모님과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관내 자녀를 키우는 가정의 장난감 구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장난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18일 군에서 위탁 운영 중인 온누리 예산놀이터 2층에 장난감도서관을 개소했다. 현재 장난감도서관에는 180여점의 다양한 장난감 및 1,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영유아를 위한 철저한 소독을 거치는 등 청결하게 관리 및 운영 중으로 7월 29일까지 불과 2개월 여 만에 총 가입 회원 수 119명, 대여 수는 683건, 이용자 수 686명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을 위해 인기가 높은 장난감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 따른 선호 및 희망 장난감, 도서 등을 추가 구매할 계획이다. 예산군에 거주하는 군민과 군 소재지 기업에 종사중인 사람은 누구나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해 간단한 회원등록 절차를 거친 후 무료로 장난감을 대여할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민간과 행정, 중간지원조직의 소통창구로 활용될 혁신플랫폼 조성공사에 본격 나선다. 3일 청양군에 따르면 혁신플랫폼 건물은 청양읍 읍내4리 소재 옛 대성체육관 자리에 신축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군이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고 주민의견을 반영한 설계까지 완료했다. 지상 2층(연면적 591㎡) 규모로 11월 말 준공 예정인 혁신플랫폼은 1층에 회의실, 1인 작업실, 공유 부엌 등을 갖추고 2층에 중간지원조직의 통합 사무공간을 조성한다. 청양군 관계자는 "혁신플랫폼은 특히 주민자치, 마을 만들기, 사회적경제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오는 9월 12일 전립선 무료검진을 실시하기로 하고 3일부터 31일까지 희망자를 접수한다. 검진 대상은 만55세 이상 청양군 남성이며 인원은 70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희망자는 청양의료원이나 거주지 보건지소 또는 보건진료소,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당일 검진은 정산면사무소 행복마을터에서 진행되고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립선 건강강좌가 운영된다. 건강강좌에서는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전립선암 예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검진항목은 전립선암(채혈), 전립선 초음파, 요속(尿速) 측정, 혈압 측정, 건강 상담, 약 처방 등이다. 배뇨장애로 고생하는 중년 남성의 건강관리를 위한 전립선 무료검진은 청양의료원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주관한다. 한편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에게 발생하는 전체 암 중 5위를 차지하며 발생률 또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청양의료원 관계자는 “전립선암은 환자 스스로 인지할만한 초기증상을 보이지 않아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관내 주차장, 회의실, 체육시설, 강당 등 61개 공공자원을 통합포털 공유누리에서 군민 누구나 예약할 수 있도록 개방 및 공유한다고 3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정부 혁신 및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조달청과 협업해 구축한 공공자원 개발·공유서비스 통합 포털이다. 그동안 군민이 공공자원을 이용하려면 직접 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 등을 통해 문의해야 했으나, 공유누리(https://www.eshare.go.kr/)를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시설 현황 조회 및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유누리는 군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자원을 개방·공유해 많은 군민들이 공유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공유누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