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내포·세종] 신수용 대기자·권오주·신혜지 기자 = “충청 시민들도 수도권처럼 코로나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위기를 극복 합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 충청출신 애국선열들이 앞장서서 위기에서 나라를 구했듯이 코로나19, 방역수칙부터 지킵시다' 30일 충청지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속도가 수도권에 이어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서 충청시민들이 생활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철저히지커 어려움을 극복하자는는 의견이 높다. 대전·충남·세종·충북지역이 코로나 확산세는 멈추지 않는데다, ‘n차감염’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물론 수도권처럼 음식점, 카페, 커피숍 등의 영업시간제한등으로 지장을 주지않는 범위내에서 각 충청권 지자체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야 금주가 고비인 재확산의 고리를 차단할 수있다고 방역당국은 지적하고 있다. 대전·충남·세종·충북지역은 비수도권이지만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연일 300명이상 발생하는 수도권에 가장 근접해 충청시민들이 각별한 방역협조하 필요한 시점이다. 여기에다 대전과 세종은 서울에 주소를 두고 매일 출퇴근 하는 정부청사소속 공무원, 국책연구단지 연구원, 정부출연기관 공직자와 학생, 그밖의 유동인구를 합하
[sbn뉴스-세종·내포·대전] 신수용 대기자·권오주·신혜지 기자 = 충청권에서 내리 6선의 박병석후보의 성공과 행정수도 세종의 민의의 대변자로 더불어 민주당 홍성국(57)· 강준현 후보(55)가 당선됐다. 홍 후보는 세종시 연서면에서, 강 후보는 세종시 금남면에서 각각 태어난 후보들이다. ◆…15일 치러진 제21대총선에서 세종갑구는 민주당 인재영입 17호로 전략공천된 홍성국 후보가, 세종을구는 당내 경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세종 정무부시장 출신 강준현후보가 당선이 확정적이다. 당초 예상보다 개표가 늦어진 가운데 16일 오전2시 현재 홍 후보의 경우 58.88%를 얻어 30.18%를 득표한 통합당 김중로 후보를 물리쳤다. 세종을의 경우도 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57.85%를 득표해 통합당의 대권 잠룡으로 험지출마를 자청, 39.85%를 얻은 김병준 후보를 눌렀다. ◆…대전에서도 7석가운데 이시각 현재 5석을 차지하는등 집권여당의 후보가 완승을 거뒀다. 서구갑구의 민주당 박병석 후보가 내리 6선에 성공하면서 제21대 국회의장감에 한발 다가섰다. 이어 대전 서을구에서 같은당 박범계 후보가 3선에, 유성 갑에 같은당 조승래 후보가 재선에, 유성을구에 같은당 이상민 후
[sbn뉴스=서울 대전 세종] 신수용 대기자·권오주·신혜지 기자 = 앞으로 4년간 민의를 대변할 제 21대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선거가 대전.세종.충남.충북등 전국에서 15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문재인 정부들어 처음 치르는 총선인데다, 만 18세투표권 부여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뒤 열린 국회의원선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경기침체및 코로나19 정국 등에 따른 현정권의 중간평가를 겸하는 이번 총선은 오는 2022년 3월 치를 제 20대 대통령선거및 같은해 6월 있을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도 띠고 있다. 투표 마감시간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유권자간의 거리 두기와, 자가 격리자의 투표도 오후 6시 투표마감직전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시간이 다소 유동적이다. 이에따라 자가격리자 투표로 투표 마감시각이 다소 늦어질수 있지만, 개표는 투표가 끝난 곳부터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시작하는 만큼 많이 늦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여 빠르면 오후 11시 쯤이면 일부지역에서 당락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충청권 28개 선거구중 8개안팎등 전국에서 70개 내외의 초박빙지역이 많아 최종결과는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