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 의료관광이 해외 글로벌 에이전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4개국 11개 도시 의료관광 바이어 20명이 대전 의료관광 현장 답사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단은 대전시가 그 동안 관내 선도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에이전시 및 병원, 보건관계자 등 의료관광 전문 바이어들이다. 먼저 이들은 충남대학교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 선병원, 이안과병원, 벨라쥬여성의원, AK플란트치과 등을 방문해 각 의료기관의 특화진료시스템 및 첨단 장비를 실사한다. 또한 ETRI, 으능정이, 전통문화체험 등 대전의 명소탐방과 더불어 충남 공주의 한옥마을, 예산의 수덕사, 스파체험 등 대전 인근 관광지 방문을 통해 대전 의료관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시와 마케팅공사, 선도의료기관 합동으로 워크숍을 갖고 향후 환자 송출 협력방안 및 융·복합 의료관광 상품 개발 등을 협의한 뒤 출국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현장실사를 통해 러시아 및 CIS, 몽골 지역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들을 내년도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3일 제27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동절기 화재 및 폭설․한파 대비를 위한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3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재해위험요인 정비․관리실태, 현장 내 화재 위험요인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공사현장 관리자에게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공사현장은 항상 화재와 붕괴위험 등의 사고위험이 높은 곳이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재난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구민께서도 화재 등 겨울철 재해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베이스볼 드림파크′ 야구장의 신대동 유치를 위해 신대드림팀 TF팀을 구성하고, 대전시민의 염원 모으기에 나선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전담 TF팀은 이규원 자치행정국장을 추진단장으로 하고, 교통·홍보·문화체육·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공무원 12명이 팀을 이뤄, 야구장의 신대동 유치를 위한 전략 마련과 더불어 다양한 실행방안을 세워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17일 대덕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대덕구 야구연합회 간담회, 이글스팬클럽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야구 관계자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대동 후보지의 적합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만루 홈런을 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지난달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낮은 부지매입지 등 내부경제성 ▲회덕IC, 충청권광역철도망 회덕역 개량, 천변고속화도로, 신문교 건설 등 편리한 교통접근성 ▲개발이 용이한 실현 가능성 등의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춘 신대동 야구장 후보지를 제안하며 베이스볼 드림파크 유치전에 본격 가세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내년 대전방문의 해에 세계 30여 개 나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청소년 로봇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태국 쭐라롱껀 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 국제청소년로봇대회(IYRC)에서 중국 선전과 경합 끝에 차기(2019년) 대회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차기 대회는 세계 30여 개 국 1,500여명의 선수들이 주니어 6종목, 시니어 3종목, 오픈 3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내년 8월 열리는 로봇융합페스티벌과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청소년로봇대회'는 지난 3년간 대전시 주최 `로봇융합페스티벌'에서 국제대회로 성장해 지난해(4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됐으며, 5회째인 올해 태국에서 20개국 1,300여명이 참가해 주니어리그(6-12세) 6종목, 시니어리그(13-17세) 3종목, 그리고 오픈리그 3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대전시에서 만들어 성장시킨 국제대회를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2019 대전방문의 해에 다시 유치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동 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해 대전을 세계에 알려고, 우리시가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 시초초등학교(교장 조성업)는 지난달 30일 3∼6학년 및 교직원 60여 명이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관람했다.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매년 뮤지컬, 연주회 등 문화예술 체험을 하는데 올해는 환상적인 무대와 수준 높은 춤으로 어우러진 종합 예술인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관람했다. 저녁 늦은 시간에 관람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도 학생들은 매년 겨울이면 전 세계에서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전령사 ‘호두까기인형’ 발레와 음악을 직접 보게 되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6학년 박정윤 학생은 “사전에 호두까기 인형 무용과 음악을 선생님이 보여주고 들려주셨는데 음악이 무대에서 춤과 소리로 나올 때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대전 대덕구e스포츠협회(회장 김승진)가 대덕구 체육회(회장 박정현) 가입 절차를 마치며 지역 e스포츠 발전을 위한 닻을 올렸다. 대덕구e스포츠협회는 지난달 20일 대전시 e스포츠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와 대덕구e스포츠협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구e스포츠협회 창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가졌으며, 28일 구 체육회의 일원으로 승인되며 김승진 초대회장을 필두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대덕구e스포츠협회는 e스포츠를 널리 보급함은 물론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호연지기 배양을 목적으로 결성됐으며 오는 15일 한남대체육관에서 대덕구 e스포츠협회 창립기념 고3리그전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충청권 최초로 자치구 차원의 e스포츠협회가 결성돼 e스포츠 활성화를 선도하게 돼 뜻 깊다”라며 “앞으로 e스포츠가 구민화합과 청소년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는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달 29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대덕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연주회는 ‘쉼 그리고 새로움’을 주제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아 주민들이 사랑과 희망, 행복의 아름다운 선율에 젖으며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감동을 선사했다. 평소 귀에 익은 오페라 뿐 만 아니라 탱고댄스 공연, 엘렉톤 연주가 함께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2002년 창단한 대덕구 여성합창단은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돼지만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매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번 연주회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합창단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대덕구민의 행복 만들기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1일 오정동 소재 웨딩캐슬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총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동안 어린이들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다양한 장기 자랑 공연시간을 가지는 가족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태권도시범, 줄넘기시범, 아이돌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여 함께한 부모를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다문화가족인 엄마와 아이가 함께 준비한 공연은 따뜻한 감동을 줬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정한 출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달 29일 ‘아산시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건립을 위한 제1차 설계 서포터즈를 아산중앙도서관 4층 가톨2터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설계 서포터즈는 현재 설계용역 진행 중인 “아산시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을 이용자 중심과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계획하기 위해 지역 학생, 시민,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1차에 이어, 설계용역 진행과정에서 의견 수렴을 위해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신주봉 아산시 공공시설과장은 “이번 설계 서포터즈에서 제시된 의견은 설계진행과정에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설계 단계별로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해 보다 완성도 높은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을 건립하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대전시민대학 2019년도 1학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2019년 1학기는 내년 1월 7일 개강해 3월 22일까지 10주간 500여 강좌가 진행된다. 모집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일 음악, 건강, 생활체육·공연(무용) ▲11일 요리, 과학·컴퓨터·사진, 미술·공예 ▲12일 인문학(인문·대중문화·심리), 공동체, 직업교육 ▲13일 대전학, 외국어, 송촌캠퍼스를 우선 신청 받으며 ▲14일부터는 모든 강좌가 접수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 또는 원내 보문산관 1층 학습상담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042-250-2777로 하면 된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박정현 대덕구청장)는 지난달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노사민정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 노·사·민·정 관련 단체와 기관 전문가,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면현안을 짚어보고, 노사민정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이날 토론자로 나선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당면 과제로 임금, 성별, 학력에 따른 양극화 심화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지역공동체 중심의 일자리 창출, 노동정책의 개발, 사회적 문제해결과 일자리 창출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토대로 지역 경제기반을 튼튼히 해 사회·경제적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대전 5개구 중 유일하게 노사민정협의회를 운영하는 만큼 각 경제 주체 간 보다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 내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당면한 주요 사회·경제적 사안에 대한 지역 사회 차원의 해법 모색에 대덕구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 장애인의 체육 공간 확보 및 건강증진을 위해 건립한 아산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지난 11월 28일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가 주최한‘한국패시브 건축인의 밤’행사에서 올해 최고의‘기밀성능상’(비 주거부문)을 수상했다. 기밀성능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외풍(外風)을 완벽히 차단하는 것으로 시공의 정밀성과 성실시공의 정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해 패시브 건축물 인증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아무리 단열이 잘 되어 있는 건물이라 할지라도 기밀성이 떨어지는 건물은 패시브 건축물 인증을 받지 못하게 된다.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는 최종 기밀성능 테스트에서 0.27회/h․50pa로 비 주거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내며, 체육관이라는 특성상 대공간으로 기밀시공범위가 넓고 건식공법으로 이음부위가 많아 기밀성능 구현이 어려웠음에도 발주청과 시공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높은 품질을 구현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주봉 공공시설과장은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는 담당 공무원과 시공사가 우리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이번 수상이 그 노력에 대한 보답이 있는 것 같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18년 겨울철 재난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제설작업이 취약한 농촌마을 마을안길, 농로, 기타 이면도로에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기(트랙터용·차량용) 44대를 추가 구입하고 각 읍면동에 배부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설기는 기존 241대와 이번에 구입한 44대를 더해 총 285대가 됐다. 각 읍면동장이 관리하고 마을이장 등으로 구성된 마을제설반이 운영하며 폭설 시 마을진입로 제설작업에 즉시 투입된다. 또한, 아산시는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한파 취약계층 보호활동 추진, 농업시설·상수도시설 동해예방 대책 강구,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피해예방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산시 안전총괄담당관은 “24시간 상황 관리 및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재난대응활동을 전개하고 폭설에 대비한 신속한 제설대책을 추진해 인명피해 제로화,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물가 상승에 따른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 2019학년도 고등학교 수업료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연간 수업료 납부 금액은 지역에 관계없이 일반고(특목고, 자율형공립고 포함)는 1,400,400원(분기액 350,100원), 특성화고는 1,359,600원(분기액 339,900원)이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고교무상교육 조기 실현을 위해 2018학년도부터 입학금 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업료는 2009년 이후로 11년째 동결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교육청 자체 재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업료를 합리적으로 책정하기 위하여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동결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학부모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부 주최로 개최된 2018년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경영 및 교수학습연구대회에서 1등급 1팀, 2등급 1팀, 3등급 2팀이 입상하며,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가 취업중심 교육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학교경영 및 교수‧학습 우수사례 발굴‧확산‧일반화를 통해 직업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경영 ▲교수·학습(직무수행능력) ▲교수·학습(직업기초능력) ▲교수·학습(인성·기초학력)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지역예산을 통해 9편을 선정했으며, 이번 본선대회에 출품해 4편이 입상했다. 대전생활과학고가 교수·학습(직업기초능력)에서 ‘Make ME Up! 메이크업과 다문화 윤리(Multi-culture Ethics) 융합을 통한 인성바른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성’이라는 주제로 1등급(최우수)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충남기계공업고가 교수·학습(직무수행능력)에서 2등급을, 대전공업고가 교수·학습(직무수행능력)에서 3등급, 유성생명고가 교수·학습(직업기초능력)에서 3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직무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