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10일에 중점관리대상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천소방서 주관으로 국립생태원 등 서천군에 위치한 중점관리대상 소방안전관리자와 소방서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대상처별 안전대책 발표를 시작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안 △소방‧피난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2019년 주요 법령 개정사항 △소방서 주요 시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한상우 현장대응단장은 “중점관리대상은 다수의 이용자가 있는 만큼 사고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번질 우려가 크다” 며 “겨울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읍장 최창근)에서는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는 나눔이 연일 이어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 장항읍 관내에서 폐기물 수집·운반업을 운영하고 있는 (유)관우환경개발 노광현 대표는 지난 11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관협력사업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노광현 대표의 이번 나눔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좋은이웃’ 16호로 선정됐으며 올해 1월부터는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계좌에 매월 10만원씩 후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노광현 대표는 “기부에 참여하며 받는 기쁨보다 나누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조그만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창근 장항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선물해주신 노광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함께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노광현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정’ 약정에도 참여의사를 밝히며 꾸준한 나눔을 약속했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서천군재향군인회 장항읍 회(회장 김득권) 회원 일동은 지난 5일 제8361부대 1대대 소속 장항해안분초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문하고 초대형 빨래건조기(150만 원)를 기증해 사기진작을 돋았다.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내년 정부예산 1조 2922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확보된 정부예산 1조 1496억 원보다 1426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시가 확보한 내년도 정부예산 가운데 가장 큰 성과는 충무교 6차로 확장 사업비 1억 원이다. 충무교 확장은 아산시 최대 난제 중 하나였으며 향후 296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어 교통정체가 극심한 충무교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아산의 랜드마크가 될 계획이다. 아울러 아산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 사업이 5억 원(총사업비 393억 원) 신규로 편성되어 둔포면, 영인면 일원의 한해 상습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가뭄해소 및 영농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된다. 이외의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6985억 원, 서부내륙민자 고속도로 건설 3088억 원,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1673억 원,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 130억 원, 국대도(염성~용두)건설 97억 원, 국지도70호(선장~염치)건설 24억 원 등 국가 SOC사업이 반영되었으며 충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건립 24억 원,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립합창단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한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기획연주회 12 가족음악회 ‘The Holy & Merry Christmas’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캐롤 곡들로 꾸며진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아카펠라, 핸드벨 앙상블과 함께하는 캐롤과 드럼, 베이스 기타, 클래식 기타 등 다채로운 악기가 신나는 캐롤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는 김동혁 전임지휘자가 지휘를 맡는다. 맑고 섬세한 핸드벨음악은 페스티벌 핸드벨 앙상블팀이, 신나는 캐롤에는 드럼 박성호, 베이스 기타 조관희, 클래식 기타 김병현이 함께한다. 또한, 김현정의 안무로 감미로운 합창과 신나는 율동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하고 환상적인 크리스마스를 만끽 할 수 있는 무대가 기대된다 연주회의 전반부는 우리에게 익숙한 캐롤 모음곡과 영국 민요, 영국의 전통 캐롤 등으로 설레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흠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곡들로 꾸며진다. 영국의 대표적인 성가 작곡가 존 루터(J. Rutter)의 캐롤 모음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오는 13일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자동차세, 과태료 및 범칙금 체납차량 근절을 위한 이번 단속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 과태료 30만 원 이상 60일 경과된 체납차량이 영치대상이다. 13일 전국동시 ‘일제영치의 날’ 합동단속은 지방세·세외수입 및 경찰공무원 150여 명으로 영치반을 편성해 실시하며, 영치전담 차량과 스마트폰 영치시스템을 총동원해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대전시 권오균 세정과장은“이번 영치의 날 운영으로 체납자의 자진납부 분위기를 확산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각 구청의 노후 번호판영상인식시스템 탑재 영치차량의 교체를 위해 총 1억 5000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한 바 있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2055억 원을 확보해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국가시행사업 1435억 원, 지방시행사업 620억 원 등으로 올해 확보한 2010억 원보다 45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군은 당초 목표액인 2020억 원을 초과 달성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 확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연초부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비확보에 노력해 온 결과로 보인다. 특히 중앙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사업비 확보를 통해 해양수산분야의 현장실무형 다기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문헌서원을 거점으로 한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인 문헌사색원 조성사업의 설계비 확보와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 건립 및 실내테니스장 조성사업, 생활문화센터조성사업 등 정부의 지역 밀착형 생활 SOC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난 6일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2018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하고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기벌포 전통문화학교 문헌 서원 운영사업사단(단장 이강선)의 문화재 활용사업 ‘온고지신 문헌 서원’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하고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문화재청장은 이날 서천군에 기관표창장을 수여하고, 수행단체에 단체표창장과 우수사업 포상금을 수여했다.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온고지신 문헌 서원’사업은 올해 전국 95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중에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수행단체의 수행능력 및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다양하게 평가해 선정된 6개 우수사업 중 하나이다. 서천군은 기벌포 전통문화학교 문헌 서원 운영사업단을 통해 그동안 호연지기 학교, 향사체험, 인문학 콘서트, 청년 인문 캠프, 휘호 대회, 서원달빛음악회, 코레일과 연계한 열차 여행, 문화 나눔 사랑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과거의 단순한 보존관리 위주의 문화재 정책을 탈피하고 신개념의 문화재 활용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재에 대한 친근함을 높이면서 진정성 있는 문화재 보존정책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문화재청의 정책에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 대상과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은 지난 10일 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6,000만 원을 받았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평가한 이번 시상식에서 서천군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 및 서비스 제공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아 충남에서 유일하게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이는 읍면장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직접 수행하며 복지행정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복지읍면장제’와, 사랑나누리후원회와의 민관협력 동반관계 구축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연계 등을 실시해 서천군만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인 결과이다. 노박래 군수는 “내년에도 적극적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일원과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대전 방문의 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추진된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대전 방문의 해를 지원하는 대전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광화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대전 방문의 해를 알렸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광화문 북측광장에 홍보부스와 대형 공기막 조형물을 설치하고 지나는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하며 대전 방문의 해를 알렸다.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대전시 홍보대사인 김준호, 김동현, 정경, 이대훈, 그리고 한화이글스 치어리더가 함께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대전방문의 해 선포식에서는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알리는 선포식 세레모니, 김준호, 김동현, 정경, 이대훈 씨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어 한국관광학회가 수여하는 한국관광진흥대상 시상식과 스토리텔링 샌드아트와 대북미디어 퍼포먼스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지난 3일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개최된 ‘2018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워크숍’에서 응급의료분야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보건소는 안전한국훈련,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긴급구조종합훈련,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안전관리, 구급차 운용 및 관리실태 점검 등을 추진하여 아산시 응급의료분야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은태 보건소장은“아산시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응급의료 체계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1일, 동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고3 학생,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불수능으로 인하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대학별 전형요강에 대한 분석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통해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지원 전략 설명회에서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주요 관심 대학 전형 요강 분석 및 지원 전략, 원서 접수 방법 및 유의 사항 안내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수요자들의 지원 대학 및 학과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설명회는 총 2부로 운영된다. 제1부에서는 이정형 대교협 대표 강사(서울 배재고)가 2019학년도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주제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과 수도권 대학에 지원하기 위한 전략을 설명하고, 제2부에서는 이진회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교사(대전대신고 교사)가 대전‧충청권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 대덕구 기독교협의회(회장 김덕창)는 지난 8일 중리네거리 교통섬에서 대형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대형 트리는 성탄절과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각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소망하는 뜻에서 설치됐다. 점등식은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10m 높이의 성탄트리는 통행량이 많은 교통섬에 설치돼 새해 1월 중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며, 오가는 사람들에게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차분히 돌아보고 마음의 위안을 주는 상징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아름답게 빛나는 성탄 트리가 우리 주민들의 마음에 사랑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라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서구 평촌동 일원에 조성하는 ‘평촌일반산업단지(사업시행자 대전도시공사)’의 원활한 물류 이동로 확보를 위해 ‘평촌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평촌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390억 원을 들여 서구 평촌동(평촌일반산업단지) ~ 유성구 방동 (국도4호선)까지 3.0㎞구간에 대해 왕복 2차로(폭 10m)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29일 사업노선 확정 및 총사업비 조정을 승인 받았다. 사업 추진일정은 2019년 상반기에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추진하고, 2019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해 2021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진입도로 개설로 평촌일반산업단지는 기존 벌곡길 (4차선) 이외에 국도4호선에 직접 접속되는 도로가 신설돼 향후 서대전 I.C. 및 계룡 I.C. 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평촌산단 진입도로 총사업비 승인에 따라 국비 260억 원과 시비 13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총사업비 승인과정에서 수차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실무협의를 한 결과 당초 대비 국비는 28억 원을 추가 확보하고, 시비는 79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가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지난 7일 대덕구치매안심센터에서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담당 할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성질환자 등을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시스템을 지원한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동네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대개 1~2개월분의 약 처방 받으면 다음 병원 방문 시 까지는 혼자서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런 만성질환자 5명만 모여 요청하면 동네의원에서 개별 채용하기 어려운 전문 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사)으로 구성된 건강배달팀을 출동시켜 혈압혈당 관리, 투약지도, 생활습관실천여부, 식생활개선 및 운동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구는 우선 법2동 행정복지센터 5층에 기존의 대덕구건강증진센터를 기능 전환해 이달 중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하고, 공모사업비를 활용해 환경개선공사 마친 후 2020년 7월 정식개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덕동, 신탄진동에 간호사를 배치해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욕구 수요를 발굴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실시 할 계획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고령사회 도래와 함께 만성질환은 개인 건강차원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