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지역의 구제역 감염 의심신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30일 관내 소·돼지 전 두수에 대한 구제역 예방백신 긴급 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접종은 구가 보유한 사전 비축 물량으로 공수의사가 직접 했다. 구는 향후 구제역 확산 추이를 지켜본 후 염소 등 기타 축종에 대한 일제접종도 검토 할 계획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현재 경기권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라·경상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우리 지역 충청권 방역 경계선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29일과 30일 경기도 화성에서 교육과정 및 자유학기 연구학교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전국 교육과정 및 자유학기 연구학교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연구학교 추진 방향 공유 및 질 높은 연구를 유도하는 협력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자리며, 자유학기 활동의 중학교 교육과정에서의 안착을 위해 교육과정 연구학교와 연계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자유학기 연구학교가 함께 모였다. 전국 70개 연구학교의 관리자와 업무담당자, 컨설턴트,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250여명이 함께 모여 연구학교 운영의 주안점, 주요 추진 내용 및 주요 일정을 협의하였다. 특히, 연구학교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황규호 교수의 특강을 비롯해 학교급별 교육과정이해와 연구학교 운영 방법 관련 강의 등 연수와 지정 컨설턴트와의 컨설팅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상호 토론과 협의 과정을 통해 내실 있는 연구학교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대전교육청 임민수 교육정책과장은 “미래사회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과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연구학교 운영을 위해 워크숍, 컨설팅, 자료 개발 및 배부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미래발전 구상 및 전략계획 수립에 중심이 되는 장항읍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30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산업쇠퇴, 인구유출, 일자리 감소 등에 적극 대비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재생 방안을 도입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서천군 미래발전 구상 및 전략계획 수립’연구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장항읍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연구원 박종순 박사, 군산대학교 박성신 교수, 우리도시기술사사무소 김혜란 박사의 사업설명과 의견수렴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항읍 주민들은 “군에서 장항읍 재생을 위하여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 주민들이 느끼기에 현실적으로 체감이 잘 되지 않아 조금 더 빠른 시일 내에 각 사업들이 진행돼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군은 오는 2월 27일 중간보고와 10월 최종보고회를 갖고 전략과제들을 지방제안형 국가정책으로 중앙정부에 건의해 2021년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시켜 지역발전을 위한 국책사업을 추진할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체육회(회장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개최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4일간 25개 종목경기장에서 19개 정식종목이 개최되며, 7000여명의 선수단이 서천군을 방문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70년 만에 서천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서천군에 의미가 크며, 대회를 통해 6만여 서천군민을 포함한 220만 충청남도민의 만남과 화합의 장으로 승화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서천군체육회는 기관 및 체육시설에 홍보현수막 및 디데이 표시기를 설치하고 홍보영상물을 제작해 전광판과 기벌포영화관, 서천군 SNS에 홍보하는 등 군민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각 읍면성화봉송 주자 선발,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 준비에 이르기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며 군민 참여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더해, 각 시군 체육회에 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서천지역 내 숙박 예약을 독려하고 예약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대회개최가 지역경제 활성화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28명 대상으로 민주시민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청소년을 주제로 했으며, 영역별 자기탐색(연극활동, 업사이클링, 짐볼밸런스, 과학놀이터, 역사인물팀메이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한 청소년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성을 함양하고, 진로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스스로의 가치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시간이 되어서 보람찼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수업, 학습 보충은 물론 다양한 전문체험활동, 주말활동, 동아리활동, 급식, 상담, 생활지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잠재된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8일부터 시작한 '2019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을 지난 22일 여성리더십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각 읍면에서 10여 회에 걸쳐 열린 벼농사 교육에 참여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인 여러분에겐 여전히 부족해 보이겠지만 아산 쌀은 고품질 브랜드, 즉석밥 등 가공용, 공공급식용 친환경쌀 등 유통체계를 다변화하는 등의 노력에 힘입어 다른 시군에 비해 쌀에 대한 판로가 비교적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라며 “풍년이나 흉년에 상관없이 제값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아산시 벼농사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고령농업인에 대한 생력화재배기술 및 지원사업 확대, 농산물대금 선지급제, 아산시 지역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팜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이용한 농업기반 조성, 채소류 APC(산지유통센터) 건립 운영 등에 관한 농업정책 설명이 이어졌다. 오 시장은 “농업발전 없이는 중진국까지 발전할 수는 있어도 선진국 진입은 어렵다”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쿠즈네츠 박사의 말을 인용하며 “우리 농업은 국가공동체가 유지될 수 있는 토대이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과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산업단지 내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총 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 도비 2억, 시비8억)을 투입해 둔포면 석곡리 및 음봉면 신휴리 소재 제1, 2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산업단지 내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수목이 흡착·흡수하고 수림대가 미세먼지의 이동 면적과 유속을 저감해 침강시킴으로서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한다. 또 도시숲은 총사업비 4억원(도비2억, 시비 2억)을 투입해 권곡문화공원에 조성하며 공원 내 불량수목 등을 교체하고 녹음수 등을 식재해 미세먼지 저감, 소음감소, 공기정화 기능으로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 등 정서함양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차단숲과 도시숲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을 2019년 2월 중 마무리하고 상반기 내 조성을 완료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28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특성화 메뉴인 '교육과정 홈페이지'를 이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여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2015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창의인재씨앗학교, 연계교육, 교과교실제, 교과용 도서, 자료 마당 등 7개 메뉴로 구성되어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기존 홈페이지 자료를 정책 추진 방향에 맞게 업데이트 하고 고교학점제에 대한 메뉴를 추가로 신설하였다. 특히 화면 크기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반응형 웹페이지로 개편하여 PC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아울러 접근성 및 정보 검색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각 정보 및 유관 기관이 쉽게 링크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했다. 교육과정 홈페이지는 ‘대전시교육청홈페이지-특성화메뉴-교육과정’으로 접속하고 스마트 폰을 통해서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전교육청 임민수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교육과정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교육과정 홈페이지를 통해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12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알아두면 쓸데 있는 대덕구사업설명회’를 지난 2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정현 구청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민선7기 정책방향과 올해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이어 지역의 주요 핵심사업과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기존 연두방문의 틀을 깨고,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설명회로 기획해 10대 구정 핵심사업 등을 박 청장이 직접 설명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구 현안사업인 신대동 야구장 유치와 관련해 각 동 마다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특색 있는 퍼포먼스가 펼쳐지기도 해, 야구장에 대한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주민 불편사항, 지역 현안 과제 등 다양한 주민 건의사항은 검토를 통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구민과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취임 약속을 되새기며 주민과 함께 새로운 대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 동안 시청 1층 로비에서‘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 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유통단계 축소로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마련된다. 장터에는 70여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며, 대전과 인근 충청권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곶감, 한과 등 제수용품과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해 우리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정책과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장터에서 고향의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농생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이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세 개의 소장품 특별전 ‘DMA컬렉션’을 개최한다. 특히 대전미술의 역사와 시대적 가치를 품은 작품들과 동시대 지역작가들의 미묘한 표현의 변화를 섬세히 담은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DMA컬렉션 I <검이불루(儉而不陋) : 대전미술 다시 쓰기 1940-60> (1.22 ~ 3.31) 는 미술관의 소장품 중 대전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1998년 개관이래 미술관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대전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전시를 통해 서술하고 시민과 함께 그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진정한‘공감미술’을 건설한다. DMA컬렉션 II <원더랜드 뮤지엄 :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1.29 ~ 3.31) 는 미술관 소장품 1,245점 중 미학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을 선별해 그 자취를 돌아보고 새롭게 나아갈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레베카 혼, 톰 샤농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전엑스포 93’을 기념하여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여 그 의미가 특별하다. DMA컬렉션 III <2018 신소장품 :형형색색(形形色色)> (1.15 ~ 4.14)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8일 장항전통시장 일원에서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를 슬로건으로 제27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천군, 서천경찰서, 서천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장항읍 의용소방대, 지역 자율방재단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치 요령, 명절연휴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등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과 시장화재 예방요령, 내 집 앞 눈치우기, 한파대비 행동요령 등 겨울철 안전을 위한 예방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을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홍보용 물티슈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리플릿을 배포해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을 기울였다. 또, 2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하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이해 안전사각지대, 해빙기 위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안전신문고 활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군민의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기여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설 명절 연휴기간을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의 ‘프랙탈 거북선’의 보존처리가 완료돼 오는 29일부터 재가동된다.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 (비정수의 거북선)은 1993년 대전엑스포 재생 조형관에‘과학기술, 문화, 환경의 참다운 조화’의 주제로, 1920년대부터 제작된 300대 이상의 텔레비전, 전화기, 축음기, 폴라로이드카메라, 토스트기, 라디오, 박제거북 등이 사용된 작품이다. 프랙탈(fractal)은 작은 구조가 전체 구조와 비슷한 형태로 끝없이 되풀이 되는 것이다. '프랙탈 거북선'은 2001년 대전시립미술관으로 이전하여, 2002년부터 전시 중이다. 특히, 오는 29일은 비디오아트의 거장 故백남준 서거 13주기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 ‘프랙탈 거북선’은 과학과 예술이 만나 이루어낸 세계적인 걸작이며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이자 과학예술의 보고인 대전시립미술관의 상징이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보존전문가의 정밀진단과 자문 및 내부회의를 거쳐 전자부품 노후화로 가동이 중단됐던 ‘프랙탈 거북선’의 보존처리를 완료해 재가동한다.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 “故백남준 선생님이 13주기에 ‘프랙탈 거북선’의 재가동으로 부활하신 것처럼 예술은 영원하다”며 “이 작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9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28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초순까지 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 및 수업실연 등으로 실시되었으며, 최종합격 인원은 유치원 36명, 초등 33명, 특수(유치원) 6명, 특수(초등) 15명, 총 90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31일 임용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대전교육청에 등록해야 하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에 참석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민선7기 시정의 실질적 첫해인 2019년도 주요·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19년 주요업무 및 민선7기 공약 이행계획 보고회'를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1일차(28일)에는 기획경제국, 행정안전국, 복지문화국, 2일차(29일) 환경녹지국, 건설교통국, 도시개발국, 3일차(30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문화센터, 부시장 직속부서 순으로 보고된다. 금번 보고회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유병훈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며, 사업별 단순 현황위주 보고를 지양하고 향후 추진방향 및 해결책 등에 대한 구체적 보고가 이루어진다. 아울러, 기존 국·사업소장 일괄보고 방식에서 부서장 직접 보고와 함께 부서별 담당팀장이 배석해 주요사업의 문제점과 해결책, 실효적 추진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28일 1일차 보고회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은 “취임 후 줄곧 강조해온 현장중심, 시민중심의 시정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의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50만 아산시를 준비하기 위한 도시 인프라 확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