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천안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간부 공무원, 정보화위원회 위원 등 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의 정보화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인 이번 정보화 기본계획은 모든 행정 분야에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포괄적인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등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편리한 최첨단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본계획은 4대 전략과제와 24대 과제를 수립하고 해당 부서와의 회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선별해 담아냈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시민중심 도시’,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 ‘안전 안심 도시’, ‘매력적인 도시’라는 전략과제를 토대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테스트베드 지구 조성 ▲지능형 관제 시스템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등이 제안됐다. 시는 이번 정보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정책수요를 분석하고 대내의 전문가 의견수렴, 천안시 정보화위원회의 자문과 검증 등을 통해 최종안을 도출했다. 구본영 시장은 “정보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지난 1일 110여 명의 서울특별시 노원구민(이하 구민)들이 충남 서천군을 찾았다. 노원구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원들이 연수 일정 중 하나로 한산모시관 일원을 방문한 것으로, 모시팔찌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서천의 매력에 빠진 이날 sbn뉴스가 동행했다. 한산모시관 전통문화교육관에 모인 구민들은 먼저 미니베틀을 활용한 모시팔찌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임은순 (사)한산모시조합 대표는 “모시팔찌를 짜서 가져가 항상 차고 다니면 행운이 찾아온다. 예쁘게 짜서 차고 가시라”고 구민들에게 전했다. 미니베틀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알록달록한 모시를 활용한 팔찌를 만들기에 한창인 한 구민은 처음 해보는 체험이지만,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자 능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명숙(여·62) 씨는 “구경은 다른 데서도 한 번 했는데 직접 이렇게 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처음에는 마음대로 안 됐는데 요령이 터득 되니까 재미있다”고 말했다. 또한, 직접 모시짜기 체험을 해보며 옛 조상들이 살아온 시대상과 모시의 짜임새를 알 수 있어 신기하고 새롭다고 전했다. 황정희(여·61) 씨는 “체험을 통해 옛날 선조들이 살아온 삶을 느낄 수 있고, 처음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석탄화력으로 인한 질병·미세먼지로 신음하는 주민들을 위해 피해대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양금봉 의원(서천2)의 요청으로 지난 4일 서면서부수협 2층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및 송전선로 주변 주민피해 방지 등 대책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의 좌장을 맡은 양 의원은 “마을과 거리를 두고 있어야할 발전소가, 서천에서는 불과 마을 몇 미터 옆에 이전해서 지어진다”고 꼬집으며 토론의 시작을 알렸다. 주제 발표를 맡은 유종준 당진시 송전선로발전소 범시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과 명형남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사전주의 원칙에 따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유 사무국장은 “세계보건기구는 피해가 없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기 이전까지는 사전주의 원칙을 통해 대처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사전주의 예방 원칙에 따라 송전선로에 대한 피해를 예상하고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명 책임연구원은 “극저주파 전자계가 2군 발암물질로 분류됐는데, 이는 위해하다는 과학적 증거를 찾지 못했지만 무해하다는 증거도 없다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토론자들은 송전선로 전자파로 인한 주민 피해사례를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지난 7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홍장 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갖고 지난 2월부터 추진 중인 행복한 안전도시 당진만들기 기본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와 안전도시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남수)이 진행한 이번 용역은 ISCCC(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전 준비절차로 9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7일 진행된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 착수 이후 현재까지의 추진결과와 손상현황 자료 분석을 통한 위험지표 설정 및 중장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보고자료에 따르면 당진지역의 고위험지표로는 △낙상 △화재 △교통사고 사망률 △강간 및 전기화재로 인한 부상이 꼽혔으며, 위험지표로는 △운수사고 △가해타살 △자살 사망률 △음주교통사고 △낙상 △폭력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안전관리수준 진단결과의 경우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당진지역에서 추진하는 안전관련 수행사업은 163개로 조사 됐으며, 사업수행역량은 4점 만점에 3.06점으로 담당자 역량강화와 정책적 의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중장기 추진전략 목표로 ‘지속가능 사업수행기반 조성과 지역안전 수준 향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에 겨울이 다가오며 기세를 더해가는 추위를 날려버릴 훈훈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홍성 연합의원(원장 조성욱)은 홍성군내 저소득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명동골목 입구에 위치해 전문의 2인이 진료하고 있는 연합의원은 지난 2017년 500만 원, 2018년 1,0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며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성욱 원장은 “겨울철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에는 전국 자원봉사연맹에서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 1992년 설립되어 정부의 지원 없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천사 무료급식소, 사랑의 도시락 배달, 천사콘서트, 효도관광, 국내·외 위기 아동 지원 등 국가 공익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섬김,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이다. 전국자원봉사연맹 이현미 기획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받은 충남 홍성군은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유통 소비 활성화를 위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182억 규모의 지역 투자 협약과의 사업 연계성을 검토해 전국에서 주목하는 친환경 농업 중심지로서의 진면목을 굳혀나갈 계획이다. 군은 친환경농업으로 유명한 홍동권역과 사회적 농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장곡권역, 농업농촌 6차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구항권역, 학교공공급식지원센터가 확대 이전될 은하권역을 한 데 묶어 `농업농촌 유토피아 홍성'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우선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공모선정으로 국․도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거나 희망하는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가공·유통 등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성지구의 풀무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홍동지구의 홍동농업협동조합 2곳이 최종 선정되었다. 세부사업내용으로 홍성지구에는 친환경농산물 판매시설 및 유통‧가공시설 장비, 홍동지구에는 친환경농산물 도정가공시설 및 육묘장을 설치해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에서 유통, 소비까지 선순환 생태계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7일부터 8일까지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와 금강하구 유부도에서 지역주민이 만드는 생태관광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천 관광 희망 찾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서천군 유부도와 금강하구 일원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고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바, 등재 이후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지역주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워크숍은 유기준 상지대학교 교수와 최영희 관광연구협동조합 박사를 기조 발제자로 하여 지역 주민들이 생태관광과 트랜드를 이해하고 서천 생태관광의 발전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서천군 내 관광, 축제 관련 주민들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7일은 서천군 금강하구 유부도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와 분임토의로 진행됐다. 오는 8일에는 서천군 생태관광 발전 과제 발굴을 목표로 관광연구협동조합에서 유부도와 선도리 갯벌체험마을을 직접 찾아 답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신동순 관광축제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서천의 생태관광 현장에 있는 주민들이 생태관광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세계자연유산 등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병도)는 지난 5일 마산면 문화활력소에서 천안시 원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동원)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마산면 주민자치위원 소개 및 마산면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마산면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였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및 정보공유를 위한 대화가 이어져 나갔다. 이후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하며 사진 촬영 및 특산품 교환이 이뤄졌다. 이길량 마산면장은 “천안시 원성2동 동장님과 주민자치위원분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식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도 마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원성2동 여러분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주민자치 자매결연식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정보공유를 하며 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에서 진행 중인 ‘2019 함께하면 즐거운 나눔’ 60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6일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성갑, 김형천) 특화사업인 ‘치매예방 공예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에 전달한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생전 처음 해본 공예, 재미도 있고 보람차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는 말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형천 후원회장은 “어르신들의 후원 참여로 우리 지역이 한층 풍요롭고 따뜻해졌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에게 손난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앵커] 전국의 석탄화력발전소 60기중 절반인 30기가 충남도에 위치해 있는데요. 그 중 충남 서천군에 위치하고 있는 1기는 송전선로가 마을을 통과하고 있어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건강침해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만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도의회는 지난 4일 서면서부수협 2층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및 송전선로 주변 주민피해 방지 등 대책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김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양금봉 / 충청남도의회 의원발전소라는 것이 그래도 마을과 거리를 두고 있어야하는데 우리 서천은 정말 특별하게도 몇 미터 옆에 발전소가 새로 이전해서 지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날 토론회 좌장으로 자리한 양금봉 의원은 서천에 위치한 발전소의 특징을 꼬집으며 토론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유종준 당진시 송전선로발전소 범시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과 명형남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사전주의 원칙에 따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유종준 / 당진시 송전선로발전소 범시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정확하게 피해가 없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기 이전까지는 사전주의 원칙을 통해서 대처를 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주의 예방 원칙에 의해서
[앵커] 지난 1일 110여 명의 서울특별시 노원구민들이 충남 서천군을 찾았습니다. 노원구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원들이 연수 일정 중 하나로, 한산모시관 일원을 방문한 것인데요. 모시팔찌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한산모시를 비롯한 서천의 매력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 현장으로 김다정 기자가 안내합니다. [기자] 서울특별시 노원구민들이 한산모시관의 전통문화교육관에 모였습니다. 미니베틀을 활용한 모시팔찌만들기 체험을 하기 위해섭니다. 임은순 / (사)한산모시조합 대표이렇게 짜셔가지고 가지고 가셔서 팔찌로 차고 가시면 행운이 온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예쁘게 짜셔서 차고 가세요. 미니베틀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알록달록한 모시를 활용한 팔찌를 만들기에 한창입니다. 처음 해보는 체험이지만,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자 능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김명숙 / 서울특별시 노원구구경은 다른 데서도 한 번 했는데 직접 이렇게 시연하는 것은 처음이에요. 처음에는 마음대로 안 됐는데 조금 요령이 터득이 되니까 재미있어요. 또한, 직접 모시짜기 체험을 해보며 옛 조상들이 살아온 시대상과 모시의 짜임새를 알 수 있어 신기하고 새롭다고 말합니다. 황정희 / 서울특별시 노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양승조 충남지사가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께 일할 기회를 우선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지사는 지난 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6회 충남지역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축제’에서 어르신 여가생활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충남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 종사자와 지역 어르신이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께 일할 기회를 우선 제공해 사회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한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하고, 노인종합복지관․경로당․노래교실 등 문화․건강 향유 기회도 넓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도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에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고, 도내 8개 복지관이 참여해 댄스스포츠, 사물놀이, 합창, 마술 등 어르신 재능 한마당도 펼쳐졌습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충남도 #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충남 서천군 문산면 어르신들이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그림책을 출판했습니다. 문산마을도서관은 5일 문산마을도서관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만든 ‘지금 이대로가 좋아’ 책 출판 기념식과 작은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문산마을도서관이 주최하고, 문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문산마을도서관에서 진행한 ‘그림책 만들기’ 수강생 어르신들의 학습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쓴 글을 낭독하는 낭독회가 열려 참여 주민들에게 감동과 훈훈함을 안겨줬습니다. 김진영 문산면 총무팀 주무관은 “처음에는 글을 모르시던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글, 그림 모두 직접 창작해 그림책을 출판하고,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추후에는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뿌듯함을 전했습니다. 한편, 어르신들은 문해교실을 통해 지난 3월부터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왔으며, 지난 4월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사회․교육분과 위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진 바 있습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충남아기수당이 행복키움수당으로 확대됩니다. 행복키움수당은 충청남도에서 아기가 탄생하면 지급되는 수당인데요. 도는 도민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12개월 이하에서 만 24개월 미만으로 행복키움수당의 지원기간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출생월부터 24개월 미만 아기로 2017년 12월생부터 지원되며,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아기는 오는 2020년 11월 20일부터 지원됩니다. 대상아동 1명당 매월 20일 10만 원이 지급되며, 출생아의 경우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이내, 전입아의 경우 전입신고 후 신청해야합니다. 신청방법은 아기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 행복출산 원스톱’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합니다. 행복키움수당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군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충청남도 콜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합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인공습지 #삼성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 서천군은 2019년 연말을 맞아 서천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할인 판매는 지난 1일부터 판매액 20억 원 달성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개인별 월 1회 50만 원, 행사기간 최대 100만 원 한도로 10%의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구매 방법으로는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 각 판매처에서 신분증 제시 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1,923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은 서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서천사랑상품권 판매액은 지난 10월 31일 기준 44억 원으로, 전년대비 25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인공습지 #삼성 #송전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