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서천서부수협분회(회장 김세옥)는 지난 18일 나눔 문화의 확산과 서면 지역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2019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충남 서천군 비인항 마량위판장에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열린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400포기 분량의 김장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천서부수협분회 김세옥 회장은 “김장김치 속에 담긴 사랑과 정성으로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창완)는 지난 14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서천군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및 마일리지 인증 골드배지를 수여했다. 우수자원봉사자 개인 표창은 △서천군수 표창 김미숙(서림국악원) 등 11명 △서천교육장 표창 김륜호(서천고등학교) 등 5명이 수상했으며,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 명의 단체 부문 표창은 △대한적십자사 서천지구협의회 판교봉사회(회장 이상순)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명자)에 수여됐다. 1,000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 봉사자인 ‘마일리지인증 골드 인증자’로 선정된 15명에게는 14k 골드 배지를 수여했다. 2부 행사는 가수 정훈희 초청공연을 펼쳤다. 구창완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환영사에서 “올 한해도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쾌거를 이뤘다”며 “자원봉사로 안녕한 서천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존경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 주관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원봉사 거점 활용 주민참여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 문산초등학교(교장 임정규)는 지난 14일 학부모, 서천교육장, 마을 도서관 문해교실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산 어깨동무 학습발표회'를 가졌다. 학습발표회가 시작되기 전 문산 마을 도서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신 책, 사랑이 담긴 손 편지, 정성 가득한 예쁜 양말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문산마을도서관 문해교실에 다니는 구금자 어르신은 직접 쓴 책과 손편지 등을 학생회장에게 전달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산초 관계자는 "문산가족이 하나 되어 치러진 학습발표회는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감동이 넘치는 발표회였다"며 "앞으로도 문산초등학교가 마을과 하나가 되어 함께 상생해나가는 힘찬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지난 15일 2학년 대상 ‘2021 수험생 꿈 다짐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축제는 수능다짐을 넘어서 수험생이 될 2학년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서로의 꿈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학년 학생들이 곧 수험생이 될 자신에게 쓰는 편지를 작성해 낭송하고, 종이 비행기를 만들어 함께 날려보며 꿈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편지는 타임캠슐에 넣어 수능 Day-50일에 개봉해 학생들에게 돌려 줄 예정이다. 최연우(2) 학생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고, 미래의 큰 행복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할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 꿈드림 마음드림 학생동아리 70여명이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학생들은 실천중심 인성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노인들이 생활하는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을 찾아 공손히 인사소개하기, 우쿠렐레, 방송댄스, 악기연주, 합창, 손․어깨 주물러 드리기, 말벗 해드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백광현 교장은 "이번 경험을 계기로 효도의 뜻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사회적 배려와 봉사의 참뜻을 배워 사회에 나가서도 함께 사는 세상의 아름다운 이웃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민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행복지표가 선정됐다. 천안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행복지표 개발 및 실천과제 수립을 위한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9개 분야 42개 과제를 발굴 제시했다. 이날 제시된 행복지표는 건강·가족·일이 순환하면서 문화와 여가, 교육과 보육, 환경, 안전 등을 통해 행복이 표출된다는 관점아래 시민수요 분석, 시민 원탁토론회, 전문가 자문과 정책수요 파악 등으로 도출해냈다. 행복지표는 △가족/공동체 △건강/의료 △문화/여가 △일자리/소비 △교육/보육 △환경 △안전 △거버넌스 △주관적 웰빙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구체화 하는 행복정책 실천과제로는 전문가 제안과 조정 시민원탁토론회 의견 반영 등을 거쳐 최종 42개가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실천과제로는 아래와 같다. △가족·공동체분야 : 가족행복 봉사프로그램 도입 / 마을단위 소규모 음악회 개최 지원△건강·의료분야 : 저소득층 암 검진비 지원 / 마을 산책길 및 소규모 마을공원 조성△문화·여가분야 : 다양한 분야의 지역예술인 지원 /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 프로그램 확대△일자리·소비분야 : 소규모 공공일자리 프로그램 확대 / 지역특성에 맞는 국비직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의약품과 건강식품 분야 메카로 떠오를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 지역을 대표하는 의약업 관련 기업은 치료제 중심의 병원시장을 선도해온 JW중외제약(주)이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06년 당시 당진시 송악읍에 세계 최대 규모의 Non PVC 수액제 전문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2010년 국내 최대 규모로 JW당진생산단지(9만4000㎡)를 조성해 가동 중이다. 올해 들어서는 메디컬 특화 산업단지인 당진 합덕인더스파크가 의약품과 건강식품 분야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인 ㈜수석이 입주한 이곳에 같은 계열사인 동아제약(주)이 지난 15일 충남도, 당진시와 11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동아제약은 수석 당진공장 바로 옆 부지에 7만7190㎡ 규모로 국민 에너지 드링크 음료인 박카스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한다. 동아제약이 운영 중인 국내 공장 중 가장 큰 규모다. 동아제약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종근당건강(주)이 1820억 원을 투자해 합덕인더스파크에 건강기능식품 생산 공장을 13만2000㎡ 규모로 건립키로 시와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국민의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5일 충남도내 정신의료기관인 천안희망병원, 홍성한국병원과 협약을 맺고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당진 지역에는 정신과적 응급진료 의료기관이 없어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출동 인력의 현장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보건소는 두 병원과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진료와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 상황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협약과 연계해 경찰, 구급대원, 정신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운영해 지역사회 정신응급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건소는 정신질환자 조기발견과 등록관리 및 정신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 중증정신질환의 관리도 강화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에 대해 사회적 인식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력병원 지정으로 정신응급 상황에 대한 신속대응 환경이 마련된 만큼 시민과 정신질환자 보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력병원과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의 정신건강사업 관련 문의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과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지난 14일 홍성의 문화콘텐츠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개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역사인물 콘텐츠 활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홍성군과 청운대학교가 ‘2019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홍성지역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담당 공무원, 문화예술전문가, 역사전문가, 지역문화재단 등 정부기관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홍성군 11개 읍·면의 주민들과 지역 전문가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홍성역사인물 주민참여 콘텐츠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홍성군의 의지와 역할을 주문했다. 군은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홍성의 역사인물콘텐츠를 더욱 활성화 하고, 지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도록 컨설팅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퍼레이드 프로그램은 홍성역사인물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청운대학교 구은자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홍성의 지역적 특성을 재조명하고 홍성역사인물 콘텐츠 활용방안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공모대회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18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열린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공모대회는 기존 어려운 용어 사용과 방대한 분량 등으로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지방자치단체의 결산서를 쉽게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세입·세출의 규모·변화추이, 세출 내역의 분석·주요 사용 내역, 주요 지표 타 지자체와의 비교분석 등 결산의 핵심내용을 표와 그래프로 나타내며 결산서의 가독성을 높이고 시각화한 디자인을 사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 알기 쉬운 결산서는 천안시 홈페이지 정보나누미-재정 정보공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희성 회계과장은 “알기 쉬운 결산서를 통해 시민들이 천안시의 재정운영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결산 결과에 대해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일반회계 5,839억 원과 특별회계 680억 원 등 총 7,068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도 본예산(6,210억 원) 규모보다 858억 원(13.8%)이 증가한 수치로, 시 승격 기반 조성,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체육시설 인프라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내포신도시 관리와 원도심 공동화 예방 등 군정 역점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편성했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세입은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으로 지방소비세 105억 원 및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583억 원이 증가했으며, 특히 국·도비 보조금은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문화복합센터‧청소년 문화의집‧국민체육센터 및 장애인수영장·내포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주차타워 조성 등 복합SOC 사업 기반 마련과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조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 농어촌 및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 신규 사업과 계속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275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세출예산은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및 복지정책 확대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천국민체육센터와 한산모시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서래야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천군배드민턴협회(회장 강구영)가 주관하고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등급별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승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의 충남도내 대회와는 달리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여한 만큼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자리가 됐다. 서천군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선수단, 임원, 가족 등 약 2,500여 명이 서천군을 방문함에 따라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와 서천관광이 연계된 서천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강구영 서천군배드민턴협회장은 “다음 대회에서는 더 많은 선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최고의 전국대회의 면모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세대, 조정환)는 지난 15일 김장철을 맞아 ‘2019 사랑더하기 김장 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 및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25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김치 전달과 함께 집 난방 상태, 보일러 정상 여부 등을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 확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 행사에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120만 원 상당의 절임 배추를, 원수1리 김영재 이장은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파를 후원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충남 서천군 판교면(면장 정해춘)은 지난 11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판교 희망등대지기’ 회원의 일원인 마을 이장 23명을 대상으로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주민 중심의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는 인적 자원망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이장, 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판교면 이수미 맞춤형복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방안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권병학 판교면이장단 협의회장을 비롯한 23개 마을 이장은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더 살피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정해춘 판교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교육에 참여해 주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이 더욱 강화돼 도움이 필요한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4일 비인면에서 비인이장단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안전 4대 보험(안전보험, 자전거보험, 재난배상책임보험, 풍수해 보험) 홍보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서천군에서 일괄적으로 가입한 군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의 보장내역 및 청구 절차를 안내하고 겨울철 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제도와 가입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군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은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사회 및 자연재난 사고,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최근 3년 이내 발생한 사고'까지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이다. 가입대상은 19종의 음식점 등을 포함한 시설로써 인허가 후 30일 이내 가입해야 한다. 미가입 시에는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풍수해보험은 자연재난에 의한 사유재산피해 지원제도의 한계인 지원 금액 및 지원시기 등을 보완하고 자기책임 원칙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하도록 만든 정책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