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대진)은 지난 28일 ‘천안대학연합축제2019 천안대학가요제’를 천안단국대학교 학생회관 학생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대학연합축제2019 천안대학가요제’는 ‘젊은 날의 도전! 꿈과 끼의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천안 12개 대학 연합을 통한 문화예술 교류와 청년문화 창출의 장을 마련해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 끼와 재능 있는 천안 대학 예비가수들의 등용문인 이날 행사는 본선 경연 8팀의 무대와 초대가수 다비치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생과 천안 시민 700여명이 객석을 가득 채워 모두가 축제를 즐겼다. 치열히 경쟁한 끝에 백석대 송정인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은 단국대 주로키, 은상은 상명대 다크니스, 동상은 순천향대 아인슈페너, 단국대 박희수 학생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순천향대 이우종 학생, Thu.G, 그리고 선문대 김하겸 학생이 받았다. 안대진 대표이사는 “비록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때문에 행사가 축소됐지만, 참가팀들의 열정과 젊음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천안 대학 연합으로 더욱 행사가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대학 문화 발전과 청년 문화 활
[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경부선 두정역 북부출입구 착공을 안내하는 주민설명회가 29일 부성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들과 내외 귀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5년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경부선 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을 추진 중인 천안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은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향후 일정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해 협조를 구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두정역 북부출입구는 연면적 837㎡의 철골조 선상역사를 두정1교에 연접해 건설하는 사업이다. 여객 편의시설로는 엘리베이터(E/V)와 에스컬레이터(E/S)가 각 2개소가 설치된다. 또 두정1교 인도교 설치, 두정1교 교차부의 회전반경 확보 및 기존 남부 두정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앞서 개최한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주민의견을 천안시와 공단이 추가로 반영한 항목이다. 시와 공단은 다음 달 착공식을 개최하고 26개월간 공사를 시행해 2022년 2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두정역은 지난 2005년 천안역까지 광역전철이 연장 개통되면서 보통역으로 승격돼 영업을 시작했으나, 출입구가 1개인 관계로 지역주민들이 여러 차례 불편을 호소했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는 지난 27일 비인목욕탕에서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목욕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점심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 이장, 행복비인봉사단원 10명과 비인목욕탕 하인숙 대표가 봉사에 참여해 각자 팀을 나눠 차량 이동지원, 목욕 지원, 로션 및 마스크팩 서비스, 안마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한솔이엠이(대표 최두회) 충남 서천 장항사업팀 직원 일동은 지난 27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난방 취약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세트 6채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한솔이엠이 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1% 사랑나눔’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안재희 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회장 장건용)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시초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2019년 행복나누기 김장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축제에는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 이장단, 남·여새마을지도자, 적십자 봉사회원, 시초면 공무원 등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배추 6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그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51세대에 전달했으며, 12월 2일부터 운영 예정인 동절기 노인건강교실 급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장건용 후원회장은 “2019년 행복나누기 김장축제에 참여하신 시초면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통해서 소외된 곳이 없는 따뜻한 시초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는 지난 27일 서천주부독서회와 함께 '인문학 숲을 거닐다' 독서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서천주부독서회의 후원으로 오전에는 독서토론, 오후에는 지역의 직업인들을 초청해 '숨 쉬는 도서관'을 운영했다. 서천주부독서회 황정순 회장은 “판교중학교와 함께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행복하며,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이 함양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앵커] 계속해서 (충남 서천)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김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철새여행’ 4만 명 다녀가…내달 25일까지 탐조관광 운영 서천군 금강하구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을 중심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서천철새여행’에 4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축제에 이어 내달 25일까지 탐조관광이 운영됩니다. 군은 예년과 달리 ‘버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철새 어디까지 알고 있니? △철새탈출 NO PLASTIC △바이칼에서 금강까지 철새여행 등을 스탬프 투어로 연결하며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한편, 탐조관광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12월 25일까지 서천시티투어와 연계해 운영되며, 참가 희망자는 서천군 종합안내소로 신청하면 됩니다. *서천교육지원청, 2020 교육과정 운영방안 모색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유‧초‧중‧고 교(원)감과 교육과정 담당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교육과정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과정 운영,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초‧중‧고 연계 교육과정, 기초학력 신장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방안 등 활발한 토론을 통해 2020학년도 학교교육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행복키움수당 대상 아동이 기존 12개월 이하에서 24개월 미만 아동으로 확대됐습니다. 이에 충남 서천군은 행복키움수당을 이달부터 24개월 미만 아동까지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한 행복키움수당 제도는 최초로 충청남도에서 아기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득과 재산에 관계없이 충남도 내에 거주하는 12개월 이하의 모든 아기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오는 11월부터 24개월 미만 아동으로 확대되어 약 181명의 아동이 추가돼 334명에게 지급됩니다. 또한, 2020년 11월부터는 36개월 미만으로 연령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최대 35개월간 지급될 예정입니다. 행복키움수당을 한 번이라도 지급받은 적이 있는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으나, 지급계좌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변경 신청을 해야 하며, 아동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됩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제9회 충남 금산군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지난 24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금산군이 주최하고, 금산군 다문화가족 자조 모임인 ‘다함께 하는 세상 만들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결혼 이민자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 인식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축하 퍼포먼스와 장기자랑을 진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난해 기준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도내 외국인주민은 11만 7,094명으로 전체 도민의 5.4%에 달해 비율로는 전국 1위”라며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주민들의 사회적응과 통합을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정책을 충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의 원활한 사회 정착을 위해 15개 언어로 상담 및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충남외국인주민 통합콜센터’를 운영 중이며, ‘다문화 어울림사업’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 서천군 기벌포영화관이 ‘누적관객 3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기벌포영화관에 따르면 12월 중 3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하며, 이벤트 당첨자가 영화 관람을 마친 후 축하 이벤트와 함께 사은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영화관을 찾은 29만 9,999번째, 30만번째, 30만 1번째 관객 3명에게 기벌포영화관 1년 자유이용권이 전해집니다. 특히 30만번째 관객에게는 약 50만 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이 별도로 제공됩니다. 이벤트는 개인관객을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전체 대관 관객 및 단체 예약 관객은 제외됩니다. 장민주 영화팀장은 “개관 4년이 안 되어 30만 명 관객 돌파가 가능할 수 있게 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영화관이 받은 사랑을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습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인공습지 #삼성 #송전탑 #서천 김
[앵커] 충남 서천군이 스마트 오피스 도입으로 똑똑한 행정 처리에 앞장 설 전망입니다. 기존의 데스크(DESK) 행정처리 중심에서 스마트(SMART) 행정처리 중심으로 나아간다는 것인데요. 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군 스마트 모바일오피스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콘텐츠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다정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이교식 부군수, 각 실과소단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천군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용역 완료보고회. 현재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서천군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용역은 (주)세이정보기술과 (주)지오넷이 수행사로, 지난 6월부터 5개월 간 진행됐습니다. 새롭게 구축되는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 동서남북’ 구축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와 인터넷 지도서비스를 연동한 증강현실 기반의 지도 안내 서비스 도입입니다. 이를 통해 사진과 지도만으로 현장 위치 판단이 어려울 때 앱을 활용해 목적지를 설정하고, AR로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범식 / (주)지오넷 이사현장 업무 지원을 나가실 때 현장을 찾지 못하시는, 지번이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해양생명자원 공동 확보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충남 서천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열렸습니다. 자원관은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일간 아세안 및 카리브 해역 해양생명연구기관들과 ‘해양생명자원 공동 연구 방안’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해양생물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각 해역의 해양생물다양성과 연구 협력을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유종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기반연구본부장의 ‘해외해양생명자원 확보 및 활용 기반의 개발’ 주제의 발표를 시작으로, 아세안 해역과 카리브 해역에서의 해양생명자원연구 국제협력 현황과 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시티 래아나 무하다므 살레 말레이시아 사바대학교 보르네오 해양연구소 소장과 엔구엔 반 뚜 베트남 열대생물연구소 부소장은 아세안 해역, 랜달 헤라르도 가르시아 비께스 코스타리카 생물다양성연구소 소장은 카리브해역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황선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각국의 지혜와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교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협동적 파트너십을 통한 혁
[앵커] 충남 서천군이 ‘성장기반마련’에 초점을 둔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4832억 원을 편성해 지난 21일 서천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306억 원이 증가한 규모인데요. 특히 서천군은 지역현안사업 투자를 통한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김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천군은 지난 21일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4832억 원을 편성 제출했습니다. 올해 2019년도 본예산은 4526억 원. 이와 비교했을 때 내년 예산은 306억 원, 즉 6.76%가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4421억 원, 공기업 및 기타 특별 회계 411억 원입니다. 신동원 / 서천군 기획감사실 예산팀 팀장한정된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 사업별로 집중 추진을 잘 조정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게 최우선의 과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적은 예산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편성하기 위해서 더 노력했습니다. 군은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INT> 신동원 / 서천군 기획감사실 예산팀 팀장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주민자치회(회장 홍순경)는 27일 신창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찾아가는 장수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장항읍주민자치회, 서천군 미디어센터와 한국전력공사 서천지사의 협력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장수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 때는 장수사진을 영정사진으로 여겨 거부감이 들었지만 잘 차려입고 장수사진을 찍으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홍순경 주민자치회장은 “장항읍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장항읍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주최·주관한 천안시 대표축제‘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19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지역축제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제14회 2019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 인물, 기관 등을 발굴해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시상을 하고 있다.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 제16회 ‘천안흥타령춤축제2019’는 국내외 우수 공연단 초청 및 다양한 장르의 춤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올해 123만 여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축제는 19개국의 무용단과 국내 춤꾼들이 대거 참가해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춤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시켰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열려 천안문화재단 안대진 대표이사와 축제관계자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내년에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0’은 2020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천안 불당동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