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목천위생매립시설 현황과 생활폐기물 매립순서가 담긴 홍보물을 제작 배포했다. 목천위생매립시설은 2003년 5월부터 매립을 개시했으며, 2010년 매립시설 사용연한 연장을 위한 2단계 확장공사를 완공했다. 사용연한은 2032년(146톤/일 매립기준)까지로 예상되며, 올해 시는 8월 말 기준으로 총 매립가능 용량인 212만㎥중 103만㎥를 매립했다. 시는 원활한 매립시설의 운영을 위해 배수로 정비공사 등 안전관리는 물론 주6일 소독 등 철저한 방역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작된 홍보물은 양 구청 민원지적과와 3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송태호 청소행정과장은 “목천위생매립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으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및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매립시설의 사용연한을 늘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동·하계 방학을 이용한 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는 공고일(2019. 12. 3.) 현재 천안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민등록이 천안시로 돼 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의 재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4일까지 29일간 시청․구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민원안내 및 행정․지역사회복지시설 업무지원, 불법광고물 정비 등 직·간접적으로 행정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선발은 일반선발과 특별선발을 구분해 모집하며, 선발인원 110명 중 33명은 생계급여나 의료급여대상자 본인 또는 그 자녀, 장애인,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실직자 자녀(현재 고용보험 수급권자에 한함)를 대상으로 특별선발한다. 모집인원보다 많은 특별 선발인원이 지원 시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하고, 탈락 시 일반선발 대상자와 함께 한 번 더 추첨을 진행한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지난달 27일 충남도에서 고시한 2019년 도내 사회조사 분석결과 군민의 지역 사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충남도 사회조사는 2019년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도내 15,000여 가구를 표본 추출해 실시됐으며 인구, 건강 등 12개 분야 179개 문항의 설문 조사가 이루어졌다. 우선 홍성군민들은 전반적인 삶에 만족도가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매우 만족한다’와 ‘만족한다’의 응답 비율이 69.4%에 이르며, 평점은 65.39점을 기록했다. 또한 군은 주거 환경 만족도 중 절도, 폭력 등 범죄로부터 안전 만족도 결과도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평점 64.80점이다. 학군 등 교육환경에 대한 만족도도 도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점 58.47점이다. 거주주택에 대한 만족도는 67.50점으로 도내 2위다. 유기농 특구 보유 지역의 군 특성에 맞게 안전 먹거리에 대한 만족도도 62.41점을 기록하며 도내 2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홍성군민의 거주형태는 단독주택이 57.6%로 가장 높았으며, 아파트 35.1%, 연립주택 5.5% 순으로 뒤를 이었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의 대표 에듀테인먼트 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전년대비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역사인물축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11월 말 문화관광축제 평가지표 12개 항목을 중심으로 축제 방문객 만족도를 조사·분석해 이에 대한 문제점 도출과 차후 축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재대학교 관광축제리조트경영학과 김주호 교수가 축제기간 중 방문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신설, 야간 프로그램 확대, 주제인물 집중 등 작년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여 축제 흥미도, 지역문화이해, 방문객 편의시설, 먹거리 등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만족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해로드맵핑, 홍주읍성 별빛정원, 홍주읍성을 지켜라 퍼포먼스 등 화려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야간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체류시간 연장과 숙박 관광객 증가효과로 나타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는 홍주성 전투를 모티브로 올해 처음 선보인 ‘홍주읍성을 지켜라’ 퍼포먼스가 23.8%로 매우 높게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일 서천특화시장과 서천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장애인 단체와 시설 관계자, 군청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의 주차방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위반 건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인식개선과 주차 방해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차량에 주차 가능 표지가 부착되어 있고 보행에 장애가 있는 등록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가 탑승한 경우 주차가 가능하며, 불법 주정차의 경우 과태료 10만 원, 주차방해 행위의 경우에는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된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장용근)는 지난달 30일 장항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충남 시·군·구 자율방범연합대장, 서천군 각 읍·면 자율방범대 대장과 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서천군 자율방범연합대원들의 단합과 사기 앙양을 도모하고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통한 지역 치안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홀몸 어르신 이불 전달식, 자율방범대가 제창, 체육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용근 서천군자율방범연합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대원 간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자율방범, 순찰 활동에 더욱 노력해 서천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나기홍)의 1학년 28명의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총원장 이윤제)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복지마을과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맺은 후 첫 공식적인 봉사활동 자리에서 학생들은 네일아트, 병동소독, 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나기홍 교장은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는 조그만 즐거움을 선사했지만, 자신들에게는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주는 좋은 기회가 되어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매월 1회 어매니티복지마을을 찾아 전문화된 봉사활동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특색 있는 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가 지역 난제(難題) 해결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했다. 김 군수는 이날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주요 현안문제를 설명하고 중앙부처 차원의 국비 200억 지원과 행정업무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사업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국가어항(남당항) 개발 기반시설 국비 200억 지원 등으로, 군은 반드시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을 선정해 해양수산부와 홍성군 상호간의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김 군수는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대통령 지역 공약을 언급하며 충남도청이 소재한 광역행정도시인 내포신도시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가 유치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이어 올해를 홍성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했던 김 군수는 해양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와 남당항 다기능어항 기반시설을 위한 국비 200억 원에 대하여 우선 지원을 건의했다. 그동안 천수만의 경우 홍성군 해상 전체가 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해양관광 및 레저사업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원희, 부녀회장 한부월, 이하 협의회)는 협의회에서 직접 텃밭을 일궈 키운 배추 7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마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한부월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고된 작업이었지만 참여자 모두가 이웃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일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초등학교(교장 서수자)는 지난달 29일 '2019 서천초 행복꿈터 학습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번 학습발표회는 그동안 각 학년 및 반별로 평소 쌓아온 학습활동의 결과를 보여주는 예술교육 활동으로 1, 2부 행사로 진행됐다. 1부는 1, 3, 5학년과 유치원이 참여했다. 방과후 활동 방송댄스, 기악합주, 난타, 태권무 등이 진행됐다. 2부는 2, 4, 6학년이 참여했다. 난타로 시작해 합창, 컵타, 깃발춤, 음악줄넘기 등이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수업 활동, 동아리 활동, 방과 후 활동 속에서 갈고 닦은 멋진 무대는 학생들이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청 공직자들이 기해년 한 해 동안 모은 황금돼지 저금통 모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홍성군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달성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9시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2월중 직원모임에서 직원들이 1년간 모은 황금돼지 저금통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자 모금액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황금돼지 저금통은 김석환 홍성군수가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을 맞아 공직자들이 지역발전의 마중물을 담자는 의미로 연초에 직원들에게 선물한 저금통으로, 직원들이 저금통에 1년간 모은 동전은 총 5,233,190원으로 나타났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11월 20일 시작한 사랑의 온도탑이 5.7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들의 나눔의 사랑이 군민들에게 이어져 따뜻하고 행복한 홍성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1년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한 공직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금액 기탁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2019년도 기술보급 유공으로 농업회사법인 (주)기반 김미서 대표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으며, 학교급식 발전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세외수입 징수대책의 일환으로 세외수입 체납액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정리코자 2020년 2월까지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과거 수년간 계속적으로 누적돼 2017년 이전까지 60억 원을 상회했다. 하지만 올해 12억 원 이상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등 최근 3년 동안 꾸준한 체납액 정리로 현재는 2017년 대비 20% 감소한 48억 원으로 줄었다. 체납액 구성 비율을 보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과태료가 31억 원으로 총 과태료의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검사지연과태료가 16억 원(34%), 자동차등록위반과태료 1억 원(2%) 순이다. 시는 특별정리기간 동안 5억 원 이상의 체납액 정리를 목표로 자체 체납 전담TF팀을 구성해 체납자의 재산압류를 추진하고 고액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또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매주 1회 이상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해 적극적인 영치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다만 재산이 없거나 사망자, 행불자, 시효 소명된 체납분에 대해서는 결손처분을 통해 정리키로 했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신청사 개청 이후 많은 자치단체가 옛 공공청사의 활용 방안에 대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가 원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옛 군청사 별관 건물을 시민들을 위한 취업과 창업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주목 받고 있다. 시는 지난달 25일 충남과 세종 지역 최초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개소했다. 옛 군청사 제2별관 2층과 3층을 리모델링해 개소한 중장년창업기술센터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퇴직자를 중심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중장년 세대 맞춤형 기술창업 기관으로, 현재 1기 입주기업 7곳이 이곳에서 창업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중장년창업기술센터가 있는 옛 당진군청사 제2별관 1층에는 당진시일자리종합센터도 지난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통합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공간적으로 통합해 조성한 이곳은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일자리 연계는 물론 구직자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옛 군청사 제1별관에는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센터 나래가 2017년 개관했다. 현재 시는 44억 원을 투입, 청년센터의 기능을 대폭 보강해 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들을 위한 전용 공간인 청년타운도 조성하고 있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이 지난 30일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경진대회’에서 지역동아리연합회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경진대회는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활동의 우수 운영사례 발굴과 보급,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매년 주최하는 전국 단위의 경진대회다. 장관상을 받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동아리활동을 중심으로 비공연, 공연분야 청소년동아리 50개 팀 550여명 청소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아리 역량개발은 물론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발한 연합활동을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동아리연합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유관기관과의 연계 동아리 분야별 전문멘토링, 청소년동아리 주도적 기획활동, 연합워크숍, 청소년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해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배영호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과 흥미를 살려 주도적인 동아리활동으로 역량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헌춘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재능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충남음악창작소가 주최·주관하는 연말 특별 기획공연 ‘블루 문 라이브(Blue Moon Live)’가 오는 13~14일 이틀간 오후 7시부터 충남음악창작소 라이브 홀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충남음악창작소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기반 신예 뮤지션을 발굴해 음반제작지원을 지원하는 아이엠 어 뮤지션(I’m a Musician)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해당 사업 추진 3년차를 맞이해 그간 발굴한 뮤지션들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기반 인디 뮤지션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기획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는 2017년도 발굴 뮤지션 바비핀스와 2018년도 정은수와 친구들, 위더스, 그루브라임, 그런, 피망, 파쿠스틱 및 2019년도 주로키, 피카소, 센트, 열대야, Sumok 등 실력 있는 지역뮤지션 12팀이 출연한다. 충남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이번 기획공연은 지역 뮤지션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확장하는 자리이자 시민에게는 지역뮤지션의 공연 그리고 그들의 성장을 직접 지켜볼 수 있는 기회”라며 “연말을 맞이해 지역 인디뮤지션과 즐거운 공연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