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가 지난 1일 세종에 이어 여덟 번째 지역인 천안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등 주요인사 및 국민주자,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독립의 횃불 맞이, 점화식, 환영사, 공약3장 등을 통해 횃불의 도착을 다함께 축하했습니다. 이날 천안에 도착한 횃불은 동남구 문화원부터 유관순열사 유적지까지 1km 행진을 벌인 뒤 대전으로 인계됐으며, 지난달 1일 서울을 출발한 ‘독립횃불’은 전국 17개 시․도의 23개 만세운동지역을 돌아 4월 11일 서울 임시정부수립기념식장으로 입장합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를 포함한 서천군 정치공직자 10명의 1인당 평균재산이 7억2000여만 원으로 전년 평균 3억7644만 원 대비 크게 상승했습니다.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천군 정치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크게 오른 사람은 김경제 서천군의원으로 전년대비 7억6369만 원 증가했습니다. 서천군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정치공직자는 이현호 서천군의원으로 30억3130만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가장 재산이 적은 사람은 강신두 서천군의회 부의장으로, 재산총액 1억3226만 원입니다. 전익현 충남도의원은 재산총액이 2억9750만 원으로 전년대비 1억1307만 원이 증가했으며, 양금봉의원은 재산총액이 1억8059만 원으로 전년대비 6678만 원이 증가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의 재산총액은 1억3994만 원으로 전년대비 7746만 원 증가했습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바르게살기운동서천군협의회는 지난 2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2019 서천군민 도의교실’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개강식에는 김종식 회장과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하금숙 여성회장의 행동강령낭독, 박영진 서면위원과 최숙녀 시초면위원에 대한 도협의회장상 수여, 노박래 군수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날 교육으로 이광우 서천경찰서 계장의 교통사고안전교육과 김용섭 태안정신보건센터 팀장의 노인자살예방교육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정숙 노래강사의 레크레이션도 강의도 이어졌습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열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노박래 군수와 이관형 회장을 비롯해 착한가게 가입 12개 업체 점주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서천군 착한가게 단체 가입 현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착한가게란 개인사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의미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와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의 가게가 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신청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민속축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500여 년의 역사와 전통 속에 이어온 변천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보통 줄다리기 문화는 벼농사 재배권 마을에서 대부분 행해지던 민속놀이지만 기지시줄다리기의 경우 기지시(機池市)라는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줄틀을 보관하는 연못이 있는 시장마을이었던 이곳에 농경문화와 해양문화, 난장문화가 접목되면서 여타의 줄다리기와 달리 독특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기지시줄다리기의 유래에는 다양한 주장이 있지만 기지시 시장이 발달하면서 내포지방의 교통 요지였던 기지시에 난장을 세우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줄다리기를 했다는 설이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 한다. 오늘날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쓰이는 줄인 암줄과 수줄은 각각 무게 20톤, 길이 100미터, 직경 1미터가 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지만 기지시줄다리기에 사용되는 큰 줄이 처음부터 이렇게 컸던 것은 아니다. 기지시 시장이 예덕보부상이 서울로 오가던 길목에 있었던 탓에 300여 년 전부터 한 달에 장이 12번이나 섰을 정도로 기지시 줄난장은 호황을 이뤘다. 이에 맞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당진시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에 대해 특단의 조치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소방시설과 교차로 주변, 버스 정류소,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신고하는 ‘주민신고제’를 시행하는 것. 이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국민안전 강화에 따른 안전위협요소 제거 계획의 일환으로, 적용대상은 당진시 관할 모든 지역이 해당된다.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신고요건에 맞춰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시민이 신고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해 회원가입 후 5분 간격으로 위반지역과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하도록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시간을 표시해 사진을 2매 이상 촬영하면 되고, 신고기한은 교통법규 위반사실 적발일로부터 3일 이내다. 위반 적용시간은 소방시설주변과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는 24시간, 어린이 보호구역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특히 소방시설 5미터 이내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17일부터 과태료가 기존 4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상향 부과된다. 이외 지역에서는 승용차와 4톤 이하 화물차는 4만 원, 4톤 초과 화물차는 5만 원이 부과된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이 지역특산품으로 주력하고 있는 국내육성 마늘 신품종 ‘홍산’의 전국 최대 규모의 재배 확대 보급에 성공하면서 인근 지역의 재배 농가 및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산’ 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육성한 꽃피는 마늘 유전자원을 이용해 교배 육종해 지난 2016년 품종 등록한 마늘 신품종으로, 국내 최초로 한지와 난지 모든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그 수량성도 남도마늘이나 기존의 재래종보다 우수해 농가와 소비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품종이다. 또한 홍산 마늘은 인편 끝부분에 연한녹색을 보이는 크로로필 성분이 있어 고혈압과 고지혈증 완화, 항알러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육성 초기부터 재배농가 및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017년 농촌진흥청 신품종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홍산 마늘 시범재배에 전국 최초로 성공한 후 현재 전국 최대 재배 규모인 100여 농가 8ha 가량의 면적으로 확대 보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산 마늘을 재배중인 이홍주(천년홍성 농업회사법인 본부장) 씨는 “올해 처음 홍산 마늘을 재배했는데 기존에 재배하던 다른 품종에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이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군립 국악관현악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존에 운영 중인 군립 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단 3개단에 이어 군립 국악단을 출범시키며 전국 군단위에서는 유일하게 4개 예술단을 운영함으로써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권을 제공하며 군민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문화예술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복기동 총감독을 중심으로 가야금, 거문고, 대금, 아쟁, 피리, 타악, 해금 7개 파트에 2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은 국악의 전통 가치를 재조명하고, 많은 군민이 국악을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악관현악단은 오는 6월 29일 창단공연을 갖고 이후 월 1회 이상 지속적인 봉사 순회공연을 통해 국악의 멋과 흥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중고제 비조인 최선달, 구한말 김창룡 선생, 고수 한성준 선생의 명성을 되찾는데 국악 관현악단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며, 문화거점공간을 마련한 재래시장 상가건물을 리모델링해 시장 활성화와 함께 단원들이 실력을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이달부터 올 10월까지 어린이 비만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초등 돌봄 비만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온라인 건강행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서천군 초등학생 비만율은 2016년 17.8%에서 2017년 19.3%로 증가하고 있으며 성별 대비 남학생, 여학생 모두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보건소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관내 서면 서도초등학교, 장항 중앙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활동공간인 학교에서 건강을 통합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및 설문조사 상담 △ 영양·식생활교육 및 요리실습 △ 음악줄넘기 및 터널통과 릴레이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등이며, 보건소 전문가인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분야별로 지도한다. 특히, 보건소는 프로그램 운영 전후 체성분 측정 및 건강습관을 평가 후 비교 분석 등을 실시함으로써 학생 비만 개선에 도움을 주고 돌봄교실 아동에게 비만예방 및 건강한 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재경 건강증진팀장은 “초등비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 기산초등학교(교장 윤종협)는 지난 2일 본교 다목적실에서 과학의 날 기념 교내과학탐구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는 탐구적 과학 분위기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참여하며 배우는 과학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교생이 참여하며 학생중심의 활동이 이뤄졌다. 대회는 교육과정 중심의 융합 교육적 과학키트 제작 활동과 항공우주(에어로켓)로 구성, 학년 별로 진행됐다.
[앵커] 서천군 마서면에서는 1일 제10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는데요.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마서면민의 날을 기념해 많은 면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김다정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이른 아침부터 시끌벅적한 마서면 행정복지센터 앞. 면민체육대회에 앞서 식전 공연들로 행사장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뷰티파워 댄스팀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고,7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도삼도원 예술촌 민요합창단의민족의 혼과 리듬이 실린 아름다운 선율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이석우 마산면문화체육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면민헌장이 낭독됐고, 김재겸 서천한국요양병원장과 김경애 마서면 계동농기계 대표가마서면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행운권 추첨 시간이 되자 면민들의 관심은 무대로 쏠립니다. 김태흠 / 국회의원 124번! 124번! TV와 자전거 등 한가득 쌓여진 경품들을 당첨자에게 나눠주며,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이곳 마서면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는 제9회 마서면민의 날을 기념해 제10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체육대회를 즐기는 면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광장 앞 곳곳에서는 메인 경기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사이자 독립운동가인 권기옥 지사가 저항시인 심훈선생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장이 심훈기념관에서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 당진시에 따르면 심훈기념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관 소장자료를 연구하던 중 심훈 추모시를 발견하고 권기옥 지사의 후손을 통해 필체 등의 확인을 거쳐 권기옥 지사가 심훈선생의 죽음을 애도한 추모시임을 최종적으로 밝혀냈다. ‘哭小說家沈先生大燮靈座(곡소설가심선생대섭영좌)’라는 제목의 추모시는 7언 절구의 한시 초서로 적혀 있었는데, 심훈선생에 대해 어지럽고 속된 세계를 걷지 않은 인물로 표현했으며, 권기옥 지사 자신을 ‘狂生(광생)’이란 단어로 낮추고 심훈선생을 높이는 비유법을 쓰기도 했다. 전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哭小說家沈先生大燮靈座 (소설가 심대섭 선생 영전에서 곡하다) 聞道玉京卽此樓 (하늘에 옥경 있다더니 이 빈소가 거기라네)紅塵官海不同流 (번거롭고 속된 관리길 걷지 않았네)春風到處美人恨 (봄바람 일렁이면 미인들 한탄하고)秋月明時孤客愁 (가을달 밝으니 외론 나그네 시름에 젖는구나) 權其玉 狂生 挽 (권기옥이 만사를 짓다) 그동안 심훈선생과 권기옥 지사와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식도락의 계절 봄을 맞아 서해에서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실치회를 찾는 발길이 충남 당진시 장고항으로 이어지고 있다. 20여 년 전부터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유명해진 실치는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처음 먹기 시작해 지금은 당진의 9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들어서는 실치 때문에 당진의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실치는 서해바다에서 주로 3월 말경부터 잡히기 시작해 5월 중순까지 약 두 달간 먹을 수 있는 계절음식으로 올해는 겨울철 수온이 높아 요맘 때 잡히는 실치가 회로 먹기에 적당하다. 당진에서는 갓 잡은 실치에 오이, 당근, 배, 깻잎, 미나리 같은 야채와 참기름 등 양념을 한 초고추장을 넣고 금방 무쳐낸 회무침으로 주로 요리해 먹는다. 특히 실치는 그물에 걸리면 1시간 안에 죽어버리는 탓에 장고항 산지가 아니면 회로 맛보기 어려우며 보통 5월 중순 이후에는 실치의 뼈가 굵어지고 억세져 회로는 먹을 수 없고 뱅어포(실치포)로 만들어 양념을 발라 구어 먹거나 쪄 먹는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어획량이 예년에 비해 15%정도 증가했다”며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가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인 박선호 제1차관을 만나 지역 최대 현안인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건의했다.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시즌2 사업의 본격 시행에 앞서 제1기 혁신도시 대상에서 제외된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을 주무부처인 국토부에 건의하고자 한 것이다. 김 군수는 대전·충남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오히려 세종시 출범 이후 인구 9만6천명, 면적 400㎢, 지역총생산 1조7994억 원이 감소했음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성장거점 육성정책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혜택도 배제돼 재정적, 경제적으로 심각한 역차별을 받고 있음을 강조하며, 특히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시즌2에 의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중 지방이전 기관이 확정되기 전 반드시 대전·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혁신도시 지정 특별법이 통과될 경우 충남 지역으로의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구 및 세수가 증가하고,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30% 할당제가 시행되어 일자리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만해문학체험관에서는 3.1운동 100주년 및 만해 한용운 탄생 140주년을 맞이해 만해 한용운의 삶, 한국독립운동사에 미친 영향과 문학적 요소를 활용하여 지역주민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및 답사프로그램 '아! 그립다. 만해 한용운'을 실시한다. 오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인을 위한 ‘먹 향 짙은 캘리그라피’ 수업이 진행되며,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한용운과 독립운동’ 중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답사는 4월 27일과 6월 1일 2회이다.강사는 캘리그라피에 장순영 서예가(서예문자예술학 전공), 한용운과 독립운동에 김광식교수(동국대교수), 한건택 문화재 전문위원(한서대강사), 답사강사 김태동학예관(서대문형무소역사관 학예관)을 모시고 진행한다. 만해문학체험관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홍성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한용운선생의 삶과 만해 정신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현 시대에 만해의 정신이 통용 될 수 있음을 살펴보고자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민에게 개인적인 창작활동과 한용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