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문예의전당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합니다.
[기자]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지역감염차단을 위해 최소인원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각 읍‧면 일반음식점 영업주 660여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16일에는 서천읍 180명을 대상으로 문예의 전당에서, 18, 19일에는 각각 장항읍과 기타지역 대상 120명, 20일에는 비인‧서천‧마서 24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식품위생법 해설 및 정책방향 ▲위생등급제 및 식중독예방 ▲외식업 노무관리 ▲위생교육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교육합니다.
위생교육 미수료자는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되므로 서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수료자 위반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