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대표 도서관이자 지역 복합문화시설인 충남도서관이 상징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을 마련했다.
도서관은 이용자 및 방문객들이 기념할 수 있는 도서관의 심벌을 제작·설치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보는 각도에 따라 충남도서관 영문 약자인 씨엔피엘(CNPL, ChungNam Provincial Library)과 엘오브이이(LOVE) 두 가지로 읽을 수 있다.
나병준 충남도서관장은 “충남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두에게 즐겁고, 사랑 가득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도서관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