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 세종·서울] 신수용 대기자·권오주 기자 = 최근 국내 주요여론조사기관이 전국을 상대로한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가량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다.
그중에 충청도는 98명에서 102명 정도, 즉 100명 안팎을 그 대상으로 삼아 수치를 낸다.
![4.15 총선을 엿새 앞두고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10일 한국갤럽이 내놓은 충청권에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조사는 98명의 조사대상이었다. 이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여전이 앞서는 가운데 황교안미래통합당대표.이재명경기지사순이었다. [사진=sbn뉴스db]](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00415/art_15865842251844_1fd55b.jpg)
이번 4.15 총선에서 투표권이 있는 18세이상 충청도(대전.세종.충남.충북) 유권자는 464만5923명이다.
대전이 123만 7183명, 세종이 26만3388명, 충남이 178만1956명, 충북이 135만4046명이다.
때문에 한국갤럽이 10일 발표한 4월 둘째 주(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4.15총선을 비롯 정치관련 여론조사에서 매겨진 수치는 정확하다고 봐야한다.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2%다.
갤럽은 조사대상 1000명중 충청권의 경우 464만명의 유권자가 있지만 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뒤 셀 가중치를 부여해 통계치를 낸 것으로 보인다.
셀가중치에 고려할 사항으로는 남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등 이상의 연령구분, 거주지역 등을 구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령 대전 대덕은 젊은 층이 적고 중장년층이 많아 조사에서 나온대로 수치를 매기면 젊은층은 뚝 떨어진다.
반면 대전 동구지역과 대전 유성갑지역은 대학이 많아 대학이 한 곳도 없는 대전 중구에 비해 젊은 유권자가 비교적 많다.
이를 세대를 구분해 가중치를 부여하는 통계학이란 기술적인 전문성이 필요로한다.
때문에 여론조사내용이 대체적으로 맞는 것은 이런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조사기관의 노하우가 있어서다.
![[자료=한국갤럽제공]](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00415/art_1586506251826_0c5480.jpg)
그러나 조사대상, 샘플링을 500명을 할때와 1000명을 할때, 2000명을 할때 신뢰수준과 표본오차가 그때마다 다르다.
즉 샘플링이 많을 수록 표본오차의 범위는 더 좁다.
◆…4.15 총선을 엿새 앞두고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10일 한국갤럽이 내놓은 충청권에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조사는 98명의 조사대상이었다.
그 가운데 무려 38%, 즉 10명중 4명가량이 선호하는 차기 대권주자가 없거나, 모름/무응답등 답변을 유보했다.
그렇다면 나머지 10명중 6명가량이 답변했다.

충청인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자유응답)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28%(전국 26%)로 압도했다.
이어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10%(전국 8%), 이재명 경기도지사 8%(전국 1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7%(전국 5%), 윤석열 검찰총장 2%(전국 1%), 오세훈 전 서울시장 2%(전국 1%)였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전국에서 2%, 그리고 5%는 그 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을 꼽았다.
한국갤럽은 이와관련, “이낙연 선호도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5%), 성향 진보층(40%), 광주/전라 지역(56%),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41%), 연령 50대(36%) 등에서 특히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황교안은 미래통합당 지지층(29%)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고, 성향 보수층(19%), 대구/경북 지역(24%),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21%) 등에서도 수위는 지켰으나 수치상 응집력은 약하다”다고 평가했다.
갤럽은 그러면서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까지 남은 기간 변동 여지가 크고 자유응답 특성상 비정치인도 언급될 수 있으므로, 현재 각 인물 선호도는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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