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VIP, 용납안되는 상황으로 , 냉정함과 따스함을
SBS VIP 1회가 방영됐다. VIP 첫회에서는 장나라는 고양이밥을 주고 동네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등 자상한 일면이 있지만 백화점에서는 VIP 고객을 상대하는 직원이다.
추호도 실수가 용납이 되지 않는 까다로운 VIP 만 관리하는 특급 사원이라고 할 수 있다. 냉정함과 따스함을 겸비한 중간 관리자이다.
장나라는 까다로운 고객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평소 내공을 쌓는 스타일이다.
장나라는 이상윤과 비오는 날 데이트를 하면서 너무 일에만 매몰되지 말자고 요청하기도 한다.
이상윤과 장나라는 사내 부부이다. 한 팀에 근무하는 잉꼬커플이다. 이상윤과 장나라는 이상하게 말로는 잉꼬지만 어긋나는 일상을 산다. 서로는 바라보는 지점이 틀리는 사람들 처럼 산다.
어느날 장나라는 아주 불쾌한 내용의 문자를 받는다. 장나라는 이상스럽게 새로 전입한 표예진이 신경이 쓰인다. 표예진은 소문이 그리 좋지 않은 사원으로 낙인 찍혀 낙하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