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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상의 소울메이트" 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사랑 ing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10.23 2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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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과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소식에, 이미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서효림, 김수미의 세대를 초월한 우정이 주목받고 있다.


서효림은 2년 전 브라운관 작품을 통해 김수미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모녀 같고도 친구 같은 사이를 유지해왔다. 세대를 초월한 소울메이트로,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효림은 김수미를 '엄마'라 부르며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며 의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 5월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SNS에 "엄마밥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입술을 쭉 내밀고 포옹하는 다정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수미 아들 정씨와의 열애를 인정한 서효림의 연애관도 눈길을 끈다. 한 예능에 동반 출연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서효림은 "연애 못 한지 오래됐다. 올해 서른 여섯살 됐는데 조바심도 난다. 결혼도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김수미는 "나도 천둥 번개 미친 짓 많이 하는데 (서효림이) 똑같이 닮았다"면서 그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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