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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마지못해 '쩍벌' 얽힌… 웃픈 고충

  •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 등록 2019.09.26 0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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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오윤아가 장신의 키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

레이싱모델 출신인 오윤아는 170cm의 큰 키의 소유자다.

한국 여성 평균인 162.3cm를 훌쩍 뛰어넘는 장신이다.

그만큼 겪는 고충도 다르다고.

오윤아는 25일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빈번하게 겪는 쩍벌 고충을 털어놨다. 

다리를 벌려 상대의 키를 맞춘다는 것. 한 앵글에 잡혀야 하는 촬영 특성상 경사로에선 그의 고충이 더욱 커진다는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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