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미국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인앤아웃(In-N-Out Burger) 버거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3년 만에 인앤아웃 버거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인앤아웃 햄버거는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판매되면서 뜨거운 관심이 몰렸다.
이날 행사는 당초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인파가 몰리면서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했다.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 버거는 ▲더블 더블 ▲치즈버거 ▲햄버거 등 3종이다. 가격은 각각 5000원, 4000원, 3000원으로, 감자튀김, 음료가 포함된 세트 가격은 각각 7000원, 6000원, 5000원이다.
한편 인앤아웃 버거는 1948년 미국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미국 서부 지역인 네바다주, 애리조나주 등 6개 주에 30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한국 시장에는 진출하지 않은 탓에 국내에는 매장이 없다.
이날 인앤아웃 버거를 맛본 이들은 SNS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후기를 올리고 있다.
사진=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