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부친상, 장인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주변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홍현희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홍현희 부친이 전날인 19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다수 매체에 "홍현희가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2일이다.
한편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에 위로를 전하고 있다.
특히 결혼 약 7개월 만에 부친상을 당하면서 홍현희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