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로이킴 측이 미국 체류설과 관련해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7일 한 매체는 "로이킴이 현재 미국 워싱턴 DC에 체류 중이며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오는 15일 재학 중인 조지타운대를 졸업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로이킴의 소속사는 "로이킴은 현재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있다"고 밝히며 조지타운대 졸업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말을 밝혔다.
앞서 로이킴은 조지타운대 졸업을 한 달 앞둔 지난달 귀국해 음란물 유포 혐의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음란물 한 건을 유포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