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2019년 디즈니 라이브액션의 새로운 정수를 선보일 영화 ‘알라딘’이 5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90년대 레전드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영화 '알라딘'은 오직 디즈니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기술 라이브액션으로 재탄생 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2D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아그라바 왕국을 재현함과 동시에, 화려한 비주얼이 예비관객들의 눈을 압도한 바 있다.
또한 'A Whole New World' 'Friend Like me' 등 빌보드차트를 휩쓸었던 음악들은 오리지널 제작진들의 손에 다시 한번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처럼 비주얼, 스토리, OST까지 완벽한 '알라딘'은 5월 최고의 오락 어드벤처를 예고 중이다.
이른 더위가 시작 되는 올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슴 뛰게 할 모험과 선율을 선사할 준비를 마친 '알라딘'이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작품이다. 메나 마수드,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마르완 켄자리, 나심 페드라드, 나심 페드라드, 빌리 매그너슨, 너맨 아카, 네이비드 네가반 등이 가세했고 '킹 아서: 제왕의 검' '셜록홈즈' 시리즈의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