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MBC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이지혜, 안영미, 최욱, 블락비 박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지혜는 방송에서 “유재석만 보면 떨리고 머리가 하얘진다”며 ‘유재석 울렁증’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또 임신 7개월 차에 라디오 DJ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히기도.
‘라디오 DJ가 되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는데 이지혜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출산 전날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지혜는 방송 말미에 갱년기가 의심된다며 김구라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구라는 증상을 듣자마자 바로 진단을 내리며 ‘갱년기 전문가’ 포스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