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tvN 수목극 ‘그녀의 사생활’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덕미는 라이언에게 설렘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덕미의 이중생활을 알게 된 라이언은 자신의 정체를 숨겼다. ‘시안은 나의 길’에 가입하면서 덕미에 대해 알아간다.

특히 라이언이 덕미에게 기습 키스하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는데 기습 키스 이후 박민영을 향한 김재욱의 가열찬 덕질이 시작된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게 된 박민영-김재욱의 로맨스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tvN 수목극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