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열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남태현은 "하얗고 마른 사람을 좋아한다“며 ”본인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이라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다.
또 "뮤지션은 이성과의 교류가 중요한 직업인 것 같다. 영감이 없이 살다시피 했다"고 자신의 경험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한 장재인은 "확실하시네요"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