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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림프종 투병 허지웅, “거울보고 기겁을 한다” 눈썹, 왜?

  • 김연희 기자 aoyamauni@naver.com
  • 등록 2019.05.03 01: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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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작가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거울보고 기겁을 합니다. 선배님들, 마지막 항암 끝나고 몇 주 후부터 눈썹이 다시 자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말처럼 눈썹이 상당히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드를 뒤집어 쓴 허지웅의 담담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현재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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