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SNL'에서 8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의 신곡을 선보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출연 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뉴욕의 방송국 앞에서 무려 일주일 가까이 노숙을 감행할 정도로 방탄소년단의 SNL입성에 기대감을 보였다.
이에 앞서 SNL에서 방탄소년단 출연 예고영상 속 멤버 지민의 세련된 리엑션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언어적인 장벽과 낯선 방송에서의 첫 무대로 긴장이 될 법한 상황임에도 호스트 엠마스톤의 멘트에 시종일관 여유와 상황에 맞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지민이 표정 순간적으로 바꾸면서 싱긋 웃는 거 정말 타고났다”, “애티튜드가 너무 고급스럽고 세련되지 않나요??”, “지민이가 외국나가서 인터뷰 할 때 표정이나 손짓 몸짓 보면 딱 어메리칸 스타일이야”등 반응이 이어졌다.
sbn뉴스, SBNNEWS, SEOHA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