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비인행정복지센터(면장 신동순)는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의 수리시설과 올해 계획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공사현장 점검에 나섰다.
비인면은 ‘우기대비 수리시설 및 공사추진 현장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소규모 사업들을 신속히 마무리하는 데 온힘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농업용 용수로 확보 및 배수로 정비 등 군사업과 면 자체 사업 총 21건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는 6월 이전에 모든 사업은 완료해 농가가 원활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신동순 비인면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수리시설 등 공사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편해소, 농번기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 재해예방 등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