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오전 10시 7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원룸 주택 및 차량 6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중상 3명과 경상 2명 등 총 5명이 부상당했다.
이와 관련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아직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조사중에 있다.
한편, 당진시 면천면의 한 간이창고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안타깝게도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