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일반도로에서 승용차가 단독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 6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해당 여성은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으며, 응급조치 이후 단국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29일 충남지역에서는 구급 2건과 구조 1건이 발생했다.
서천군 장항읍의 한 공장에서는 50대 작업자가 나무를 절단하던 중 톱날에 손가락을 베이는 사고를 당해 원광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진시 면천면에서는 주택에서 2m 높이의 사다리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의 한 학교에서는 남학생 1명이 무릎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으며, 부목고정 등 응급조치 이후 서울대정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