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남양학원 총동문회, 서천여자정보고․서림여중에 장학금 전달 등 10~11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남양학원 총동문회, 서천여자정보고․서림여중에 장학금 전달
- 총동문회, 매년 장학금 전달… 모교 발전과 후배 사랑을 위한 따뜻한 실천
남양학원 총동문회(회장 양용자)는 지난 10일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와 서림여자중학교에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남양학원 총동문회 양용자 회장을 비롯한 동문 다수가 참석했으며, 서천여자정보고와 서림여중 교직원,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총동문회는 작년에 이어 이번 전달식에서도 서천여자정보고와 서림여중에 각각 400만 원과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들 동문회는 매년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는 학교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한 신입생 및 가정 형편이 곤란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의미로 지급되고 있다.
양용자 동문회장은 “우리 후배들이 선배들의 사랑을 본받아 남양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을 살리고 나라를 빛낼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길 소망한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전휴황 교장은 “이팝꽃 피는 시기에 귀한 마음과 함께 찾아주신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팝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이 꽃말처럼 후배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동문 여러분의 뜻을 이어 우리 학생들도 아름다운 사랑의 대물림을 실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항공공도서관, 공공도서관 도비 보조 공모사업 선정
장항공공도서관이 충남도와 서천군에서 지원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도비 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도서관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여 충청남도가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독서문화프로그램 발전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되었다.
장항공공도서관은 6개의 사업목록 중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어르신 대상 독서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2개의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독서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은 장항공공도서관의 독서동아리 활동을 위한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독서 생활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생활과 밀접한 독서 활동 지원으로 지역주민의 독서 욕구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독서모임 활성화로 도서관의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확대하고자 한다.
아울러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 향상 및 노인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어르신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방적 수업이 아닌 토론, 독서기행 등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자 한다.
이 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장항공공도서관이 충남도비보조사업에 선정되어, 군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활성화와 독서문화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항고, 교육공동체 진로진학소통마당 개최
장항고등학교는 지난 10일 해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진로진학소통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 주관하고, 논산고등학교 이종필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대입전형의 이해와 자녀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종필 교사는 진로진학교육, 고교학점제의 이해, 대입전형의 이해, 2024 대입 전략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대입에 관련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장항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진학 설계 역량을 위하여 진로 체험, 진로 설계 멘토링 캠프, 전공 체험, 전공특강, 대학 입학설명회,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로 진학 지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NH농협 서천군지부, 임직원과 함께하는 일손 돕기
- 신록의 계절! 풍년 농사 기원 벼 육묘 파종 구슬땀!
NH농협 서천군지부는 지난 11일 서천농협 육묘장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과 풍년 농사 기원을 위한 벼 파종작업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 서천군지부와 장항지점, 서천농협 임직원을 포함한 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 재배농가에 공급할 1만7천여 상자의 육묘 파종과 함께 모판 펼치기 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서천군 관내 3개 농협(서천농협, 동서천농협, 장항농협)에서 벼 육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벼 육묘 공급물량은 육묘 상자로 약 20여만 장이 넘을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6개 全(전) 농협(서천, 판교, 서서천, 한산, 동서천, 장항)에서 일손이 집중되는 4~6월, 9~11월까지 영농작업반을 운영한다.
아울러, 범농협 및 관계기관과 연계한 일손 지원을 통해 농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신봉섭 지부장은 “앞으로도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관내 농·축협뿐만 아니라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농업인 영농 지원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천교육지원청, 2023년 체육의 날 직장행사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9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체육의 날 직장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기본법 준수와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초석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스트레칭 교육 △팀 대항 전통놀이 △균형왕 찾기 등의 체육활동을 통해 우수팀과 개인을 선발하고 시상했다.
김병관 교육장은 “체육의 날 행사를 통해 조직 내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형성과 더불어 학교체육 진흥 인식을 제고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육지원청을 선두로 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교 체육의 날을 활성화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13일 ‘에코재즈페스타’ 재즈음악회 개최
국립생태원은 오는 13일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생태와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하는 ‘2023 ECO 재즈페스타’를 국립생태원 본원(서천) 서문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본 재즈공연은 국립생태원과 비영리 사단법인 이타서울이 함께 진행하며,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Ash(에쉬)가 이끄는 Ash Quater+1이 참여해 멋진 재즈음악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재즈공연 후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스타트업 기업 ‘에코팀’ 박한규 대표, ‘지구자판기’ 서사라 대표, ‘컷터트래쉬’ 임소현 대표와 함께 ‘환경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환경토크콘서트’에서는 ‘생태 그리고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나아갈 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생태 보전의 가치를 높이고자 종이티켓 없이 국립생태원 누리집 및 SNS를 활용한 사전 예약과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무대 설치를 따로 하지 않고 잔디 위에 그랜드피아노를 설치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무대 설치로 인해 발생하는 건축 폐기물을 최소화하고자 한 것이다.
친환경 공연인 만큼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은 즐기는 마음으로 가족용 돗자리를 준비하고, 생태를 지키는 마음으로 다회용기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한다.
국립생태원 대표 누리집과 재즈공연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 및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신청 확인 안내 문자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태를 지키는 사람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부체험교육원, 유치원 교사 생태환경 놀이중심 직무연수
남부체험교육원은 지난 9일 체험장에서 도내 유치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생태환경놀이중심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사들의 환경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생태환경놀이를 경험하고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생태적 소양을 기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생태환경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익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늘 알게 된 생태환경 놀이를 유치원에서 꼭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명진 원장은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사들이 생태와 환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현장에서 놀이를 통한 생태환경교육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생태환경 연수를 개발하여 유치원 교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지역 2쌍의 장애인 부부, 합동결혼식 올려
-지난 10일 서산시민체육관서 제23회 충남도 장애인 합동결혼식 개최
제23회 충청남도 장애인 합동결혼식이 지난 10일 서산시민체육관(서산시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합동결혼식은 충남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건휘)가 주최하고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 서산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도원이엔씨, 충남개발공사의 협찬으로 개최됐다.
도 내 거주하는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장애인 중 결혼을 앞둔 미혼 남,여, 동거 중인 장애인, 저소득 장애인 등 신랑·신부로 총 33쌍의 부부가 식을 올렸다.
이날 합동결혼식은 이지원, 이송연 국악자매의 축하공연과 뻔뻔한 클래식 맥키스오페라단 정진옥 단장의 축가, 점촉, 장애인 복지공로자 표창, 지원금 전달, 혼례식,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33쌍의 신랑·신부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려운 여건에도 굴하지 않는 자활과 자립의 의지, 서로를 이해하는 인내와 사랑으로 가정을 형성하고 결실을 맺는 여러분이 모두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제23회 충청남도 장애인 합동결혼식에 서천군은 2쌍의 부부가 식을 올렸다.
박창석 지체장애인협회 서천군지회장은 “신랑·신부에게 앞으로도 서로 사랑하고, 건강하며 더 행복한 결혼생활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화양초, 화양사랑 향토사동아리 체험학습
- 우리 고장 근대문화유산 역사 유적지 탐방에 오르다
화양초등학교는 지난달 19일과 지난 2일과 10일에 결쳐 우리 고장의 근대문화유산 역사 유적지를 찾아 3~4학년 학생들의 화양사랑 향토사 학생동아리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첫째 날은 마량리 동백나무 숲에서 동백나무의 천연기념물이 된 배경을 알게 되었고 예쁘게 핀 동백꽃을 관찰하여 도자기를 만들어 물감으로 동백꽃을 표현했다.
둘째 날은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에 도착하여 근대문화유산 유적지를 찾아 과거 일제강점기 시대 우리 민족들의 굴곡진 삶의 애환과 독립운동가 이야기, 판교역의 역사 등을 알게 됐다.
셋째 날은 장항 일대의 근대역사유적지의 장암진성에 올라 성을 쌓게 된 배경과 삼국시대 기벌포 전투 지역을 송림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며 옛 장항역과 부잔교를 탐방하고 마지막으로 미곡창고를 들러 쌀음료 만들기 체험을 했다.
향토사 동아리 체험활동에 참여한 이소미 학생은 “해설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알지 못했던 우리 고장의 역사 유적지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제가 살고있는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라고 말하며 우리 문화유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윤종협 교장은 “화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많은 인프라를 이용하여 다양한 학생 중심 동아리활동의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교육적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천소방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실시
서천소방서(서장 김영배)는 10일 자율적인 안전점검문화 정착을 위하여 서천특화시장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에 대해 자율적으로 안전을 점검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하고자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자율점검표 배부 ▲소방시설(소화기, 비상구) 적정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 등이다.
이종호 대응예방과장은 “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점포가 밀집해 화재 발생 시 진화가 어렵고 큰 재산피해가 우려된다”라며 “시장 관계인 분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전·청·시.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오후 11시부터 5시까지 ‘봄의마을 광장’에서 ‘전.청.시.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스포츠 체험과 청소년 자치기구가 마련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건전한 청소년 놀이문화 정착 및 청소년의 취미와 특기를 활용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마련되었다.
에어바운스는 에어양궁, 에어야구, 더블농구 등 총 6종의 스포츠 체험기구가 운영되며, 청소년 체험부스는 나만의 뱃지만들기, 양말목, 풍선다트 등 직접 만들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완성된 공예품은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도 할 수도 있다. 플리마켓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청소년페스티벌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진행되며 에어바운스 6종 체험 완료시 상품도 증정받을 수 있다. (문의: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
◇서천署, 서천시니어클럽 대상 노인 교통안전교육 전개
서천경찰서(서장 구슬환)는 지난 9일부터 서천경찰서는 서천시니어클럽을 대상으로 서천 내 노인 교통사고 현황 분석 및 사고 사례를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노인 교통안전교육을 진행중이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에서는 밝은 옷차림과 안전한 보행법을 알리고 고령 운전자들에게 새롭게 개정된 도로교통법(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 내용을 담은 전단지 배부를 통한 교통안전 홍보, 올바른 이륜차 운전법에 대한 설명 등을 포함해 복합적인 교통사고 예방 내용을 담았다.
서천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2023 노인 교통안전교육’은 5월 9일에서 11일 3일 동안 오전·오후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규민 교통관리계장은 “앞으로도 서천에서 노인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천군 곳곳에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먼저인 교통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천소방서, 어린이들에게 ‘안전’ 선물
서천소방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소방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전체험 부스는 화재대피, 지진대피, 응급처치 등 다양한 안전을 주제로 체험하고 즐기는 교육활동으로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 대처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이다.
이번 체험 부스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제12회 서천 어린이 큰잔치’ 지역 행사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체험 내용은 교육용 소화기 체험,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 정책 홍보 부스 운영, 가족과 함께 즐기는 소방차, 구급차 포토존 등이다.
김영배 소방서장은 “안전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