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홍성민 자문위원, 고명화 문화예술분과장(가운데). [사진=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30101/art_16728897015401_4fa6af.jpg)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는 홍성민 자문위원과 고명화 문화예술분과장이 2022년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유공 자문위원으로 선정됐다.
5일 서천군협의회에 따르면 유공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홍성민 위원은 지난 4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의 표창을, 고명화 분과장은 지난 3일 충남보훈관에서 충남도지사의 표창을 받았다.
홍 위원은 제18기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 간사로 임명되어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평화통일에 관한 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확고한 평화통일 의식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는 등 지역 통일운동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 분과장은 제14기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 자문위원을 시작으로 여성분과장, 문화예술분과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 조성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문화예술분과장으로 문화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통일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