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민국레미콘 조규천 대표,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100만 원 기탁 등 4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하다.

 

 

◇민국레미콘 조규천 대표,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100만 원 기탁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유리)는 ‘좋은이웃사촌 나눔릴레이’ 후원사업을 시작한 지난 3일 첫 번째로 ㈜민국레미콘 조규천 대표가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조규천 대표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새해 첫 업무는 기부로 시작하게 됐다”며, “주민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국레미콘은 매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순자할머니소곡주 허현범 대표,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100만 원 기탁

 

한산면은 순자할머니소곡주 허현범 대표가 4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지난해에도 100만 원을 후원했으며, 한산로타리클럽 회장도 역임하며 350만 원 상당의 보행 보조기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허현범 대표는 “새해를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관내 후원회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일상을 함께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문산면, 구동1리 최금자 부녀회장, 50만 원 기탁…나눔릴레이 제100호 탄생

 

문산면은 구동1리 최금자 부녀회장이 지난 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김춘목)에 50만 원을 기탁해 ‘문산 사랑 나눔人 100호’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100호로 선정된 최금자 부녀회장은 “새해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싶어 나눔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춘목 회장은 “문산면민을 위해 선뜻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산사랑후원회는 반찬서비스, 긴급주거지원, 나눔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마산사랑후원회, 마산초 졸업생 10명에 장학금 전달

 

마산사랑후원회(회장 박병문)는 지난 3일 마산초등학교 물버들관에서 열린 제95회 마산초 졸업생 10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박병문 회장은 “졸업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지역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산사랑후원회는 인재들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마산초등학교 졸업생 장학금, 입학생 통장 만들기 지원, 인재 육성 장학금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마서면 산내리 백창리 이장, 새해 첫 후원금 100만 원 기탁

 

마서면은 산내리 백창기 이장이 지난 3일 관내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