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오성초등학교(이강홍 교장)는 지난 28일 오성관에서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꿈 자랑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학생들이 교과 활동 및 방과 후 시간을 통하여 갖게 된 미래의 꿈을 발표하며 자신이 무엇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지 생각하고 어떻게 표현 할 것인가 고민을 해보는 경험을 위해 마련됐다.1학년 학생들의 미래의 동화 작가 및 댄서의 꿈을 시작으로 개인별 팀별 연주 및 공연을 펼쳤으며 5학년 송OO학생은 미래의 시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책을 읽고 지은 자작시를 발표 하였다. 꿈을 소개한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자랑스럽고 자신감 있게 발표하였고, 오성관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교사와 학생들도 다른 사람의 다양한 꿈을 듣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실제로 꿈에 대해 발표했던 한 학생은 ‘이번 대회가 평소 잘 생각하지 않았던 자신의 꿈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자신감을 갖고 노력할 의지를 보였다. 이번 꿈 자랑 대회를 통하여 오성초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보다 구체적으로 그 꿈에 대한 설계도를 그려 나가는 계기가 마련되었길 기대해본다.
충남 서천군 비인초등학교(교장 김종숙)는 지난 28일 저녁 흡연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비인사랑학부모회의 지원을 받아 천연 모기 스프레이를 만드는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학부모회원들은 오랜만의 만남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녀 사랑 교육을 실천했다.천연 모기 스프레이는 천연화장품과 천연비누에 사용되며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어 벌레들이 싫어한다. 병풀을 뜨거운 물에 우려낸 후 라벤더, 페파민트, 시트로렐라 등의 아로마 에센셜 오일과 섞어 완성하는데, 모기가 우리 몸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할 때 사용하는 자연친화적인 모기퇴치제라고 할 수 있다. 초여름부터 모기떼가 극성을 떨쳐서 다양한 모기약들을 사용하는데, 모기향이나 에어졸 같은 스프레이, 바르는 모기약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시중에 나오는 모기약들은 해로운 성분인 계면활성제나 인공향료, 방부제 등이 들어 있어 특히 어린아이들이나 민감한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한다. 이렇게 만든 천연모기스프레이를 교육공동체와 나눔으로서 봉사의 의미도 새롭게 하고 학교교육 참여를 통한 재능·경험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부모회의 학교교육 참여활동이 더욱 더 내실 있고 역동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가 2016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마산면 신봉리 서봉마을과 마서면 도삼리 원도삼마을 2곳을 지정하고, 30일 현판식 행사를 갖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최근 3년간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마을로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신속한 화재진압이 곤란한 상수도 미보급 지역을 선정한다. 또 대국민 홍보를 통해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한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여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서천소방서는 이번 행사에서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식을 시작으로 △마을현판 제막식 △소방안전교육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설치를 진행한다. 조영종 예방교육팀장은 “화재 없는 마을은 화재예방을 위한 주민 전체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등 자율방화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소방서는 2011년부터 매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여 현재까지 관내 10곳이 지정되어 있다.
충남 노박래 서천군수가 민선6기 반환점을 맞아 28일 군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2년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2014년 7월 취임 이후 서천군 발전을 위해 숨가쁘게 뛰어왔던 노박래 서천군수는 전략적 기틀을 바탕으로 향후 서천군 100년을 책임질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시 신발끈을 조일 것이라며 취임 당시 제시했던 5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지난 2년간 군정성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튼튼한 지역경제 분야는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전개하여 수도권이전 기업인 ㈜일광폴리머와 101억 원, (유)원화산업과 26억 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했고 고령화된 지역여건을 고려,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1,525개로 확대해 어르신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전통시장 상권도약 기반조성, 서래야쌀 명품브랜드 육성, 서천김 경쟁력 강화 등 지역경제발전의 기반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머무는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183억 원이 투입되는 문헌사색원 조성, 서천군 종합운동장 건립 및 도민체전 유치, 유부도 해양생태환경 기반조성, 국립생태원 연계 거점관광지 조성과 기벌포영화관 개관, 장항스카이워크 운영 등 체류형
충남 서천군의회(의장 한관희)는 지난 27일 제247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심의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5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처리했다. 서천군의회는 6월 16~24일까지 7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으며, 각 의원별 회의식 행정사무감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모사업관련 ⦿투자심의위원회 회의 운영 문제 ⦿에스몰 폐쇄 관련 ⦿서천여객 관리 문제 및 공영주차장 내 장애인주차구역 관리 문제 ⦿종패사업 관련 ⦿심의위원회 개선 필요 ⦿구 제련소 주변 피해주민 지원 관련 ⦿헌옷 수거함 관련 박노찬의원 ⦿서천군과 군산시의 상생발전 관련(금란도) ⦿군청사 신축관련 ⦿군유재산 관련 ⦿경로당 기능 보강 및 물품관리 현황 ⦿기업유치현황 및 농공단지 관련 ⦿군청 및 읍면사무소 앞 집회 관련 ⦿종합운동장 주변도로 및 체전준비 관련 ⦿구 성실중 및 갈숲마을 , 신성리 갈대밭 관련 ⦿쌀 문화센터, 생태원 연계거점 관광지운영 관련 ⦿전통시장 운영 관련 ⦿해안쓰레기 대책 관련 ⦿자연재해 피해지원 관련 ⦿응급실 추진 및 예방접종 관련 ⦿서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예정지 대책
충남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회장 정명훈)는 28일 회원 및 임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회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원연수회는 더욱 살기 좋은 서천을 만들기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사회 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매진한 회원들의 자긍심과 단합된 힘을 모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회원들은 상호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날로 발전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각 읍면 위원회별 모금을 통해 관내 장애인시설 및 시각장애인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정명훈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장은 “지역발전과 자원봉사활동에 땀 흘려온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자로서 주민과 더불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8일 평생학습센터 전산교육실에서 사례관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전산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읍면동 복지 허브화 사업추진에 따른 사례관리 담당자의 업무능력향상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원 채태순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전산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통합사례관리는 다양하고 복합적 어려움을 지닌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말하며, 상담·연계·모니터링·자원 관리 등의 활동 과정을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 된다. 구남신 사회복지실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복지담당공무원의 역량이 강화되기 바란다”며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8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치안의 현안 공유 및 문제점을 논의하고 서천군 유관기간 간 치안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치안관련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강남역 살인사건과 등산객 살인사건 등 여성을 대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강력범죄와 관련된 여성안전 특별치안 대책 논의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관련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각 기관별 지역치안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박래 서천군지역치안협의회장은 “최근 학교폭력과 여성 및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오늘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서천군 치안에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안전한 서천건설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서천군지역치안협의회는 서천군청을 비롯해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서천교육청, 청소년상담센터, 여성단체협의회, 14개 기관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행정지원 △사회안정망 구축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사업 △범죄예방을 위한 정보공유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주민참여형
충남 서천경찰서 서면파출소(소장 임평재)는 27일 오후 8시 서천군 서면 지역에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방범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5월27일 발대식을 갖은 10개국 총 27명으로 구성된 서천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중 서면지역 방범대원은 10명으로 춘장대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있는 서면지역의 범죄 예방과 외국인 보호활동을 위해 실시하였고, 이날 순찰활동은 상인들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았다. 임평재 파출소장은 “지속적으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 참여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가 지난 27일 서면 도둔리 공정마을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호스릴 소화전을 이용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서면119안전센터 및 서면남여의용소방대 20명과 주민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스릴 소화전에 대한 제원설명 및 사용요령, 방수시연, 화재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 호스릴 소화전이란 화재 발생 시 소화전에 연결된 호스릴을 전개해 화재를 진화하는 장치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활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함으로써 화재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구영훈 서면119안전센터장은 “서면은 위치상 서천소방서 본서 및 타119안전센터의 지원을 받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호스릴 소화전 등을 활용하여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니,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서천군 관내 호스릴 소화전이 설치되어 있는 곳은 21곳이며, 그 중 16개가 요치마을 등 서면일대에 설치되어 있다.
충남 서천군 서면중학교(교장 김진욱)는 지난 27일 3회 동창회(회장 신흥식)로부터 후배사랑을 담은 학교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열악한 농어촌 시골중학교이지만 꿈과 이상만큼은 더 높이 더 멀리 두고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동문들의 후배사랑을 담아 100만원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신흥식 3회 동창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100만원을 지원은 물론 학교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진욱 교장은 “이번 후배사랑을 전해준 3회 동창회 동문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가 창조적인 진화를 거듭해 나갈 수 있도록 동문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이어지길 바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서면교육을 실현해 나가는 데 더욱더 매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충남 서천군 동강중학교는(교장 구재덕) 지난 27일 2016학년도 2학기와 2017학년도 총학생회를 이끌고 나갈 총학생회장 선출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총학생회장 투표에서 전체 투표수의 약 64%를 획득한 2학년 조영서 학생이 선출되었다. 새롭게 선출된 총학생회장은 앞으로 일 년 반의 임기동안 전교 학생들을 대표하고 또한 교장선생님 및 모든 선생님들의 뜻을 잘 이해하고 또한 선거공약에서 발표한 언제나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바른 전교회장, 즐거움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학교 건의함을 활성화 시키는 등 공약을 반드시 지켜 가장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말하였다. 동강중학교는 민주 시민교육과 병행하여 학생들의 소중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면서 앞으로 우리 사회를 짊어지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가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확보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긴급구조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들어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의식 결여에 따른 부주의로 인해 익수사고 등 119신고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관내 해수욕장 및 저수지, 하천 등 29개소의 위험표지판을 서천군청과 함께 일제 정비하고, 오는 30일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과 동시에 캠페인,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해 주민 계도에 나선다. 또한, 서천소방서가 보유하고 있는 구명보트, 구명부환 등 수난구조장비 정비·점검을 확행하고, 춘장대해수욕장 등 내수면 물놀이 위험지역 5곳에 대한 집중순찰과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SOP)에 따른 수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영배 현장대응단장은 “올해 관내에서 수난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대응대책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물놀이 이용객은 무단 입수, 음주 수영 등을 자제하고, 입수 전 스트레칭 등 개인안전확보를 위해 신경써달라.”고 전했다.
충남 서천군 서면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지난 26일까지 개최된 ‘2016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이 이른 더위와 주말 화창한 날씨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2016 춘장대 모래-Song Festival은 한층 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모래썰매장, 드론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영화를 주제로 한 모래조각 등으로 춘장대해수욕장 활성화에 이바지한 대표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탁트인 서해바다와 시원한 송림숲을 가진 춘장대해수욕장의 멋진 풍경과 7080 낭만콘서트, 트로트 및 밴드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에 관광객 17만명이 방문해 지역소득 20여억원을 기록하는 등 개최 2회만에 서해안권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관광객이 보다 만족할 수 있고 춘장대해수욕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음달 2일부터 개장하는 춘장대해수욕장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즐겁고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5도의 완만한 경사와 맑고 잔잔한 수면으로 가족과 함께
충남 서천군 군민평가단(단장 한선교)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조금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성과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행정 주도로 진행된 보조금 성과평가에서 벗어나 군민의 시각에서 실제 보조금 지원사업이 군민의 생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각 보조금 지원단체별 대표 또는 사무국장의 사업별 계획 및 실적에 대한 설명과 군민평가단의 질의·응답, 성과표에 의한 점수평가 순으로 진행됐다.대상사업은 2015년 하반기에 시행된 군비 보조액 1천만원 이상 사업 중 군민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거나 군민에게 추진 실적을 홍보할 필요가 있는 사업으로 서천 철새여행, 서래야쌀 마케팅 사업 등 13개 사업을 평가했다. 특히 보조금 계획의 타당성, 집행과정의 적절성, 군민에 대한 파급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평가 결과는 향후 보조금 심의 시 반영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보조금 지원사업이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 및 관리가 필요하다”며, “2016년 상반기 보조금 지원사업은 하반기에 성과평가를 하는 등 군민이 공감하는 보조금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