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중앙·지자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연수 프로그램을 6월 한 달간 총 4차례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계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도모하는 ‘생물채집을 통한 우리생태 바로알기’ 과정 및 외래생물분야에 특화된 ‘생태학자가 들려주는 외래생물 이야기’ 과정의 2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대부분의 교과목이 생태조사, 생물관찰, 원내 친환경 하수처리시설 탐방 등의 참여형 교수·학습방법으로 설계되어있어, 교육생의 현장실무경험과 더불어 생태계 보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8월에는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생태교육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직무연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있어 현장체험 및 실습을 통한 생태교육에 관심있는 일선교사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앞으로도 공공정책 수행현장에서의 생태보전 실천유도 및 생태적 소양을 갖춘 공직자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서천군민안전보험 및 서천군민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서천군은 지난 4월 군민안전보험 운영 조례 공포에 이어 6월 서천군민안전보험 및 서천군민자전거보험에 가입을 완료하고 대군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천군민안전보험은 폭발, 화재, 붕괴, 사태 사고 및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피해에 따라 금전적인 보상을 받는 제도로 최고 1천만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서천군민자전거보험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사고 사망 시 최대 500만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해가 발생 한 경우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외에도 자전거 사고 진단위로금, 자전거 사고 벌금, 자전거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피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상관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라면 다른 지역에서 해당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보장이 가능해 실효성이 클 것으로 기
충남 서천군 기산초등학교는 지난 29일 유치원생,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서천 한산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날 훈련은 1교시 다목적실에서 소방대원분들께 화재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해 배웠으며 이어 학급으로 복귀 후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본동 1층 학습도움실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119신고 및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소화기를 통한 초기진압과 신속한 인명대피 및 구조 활동, 중요물품 반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질서를 지켜 숙지한 자세로 운동장에 위치한 임시대피소로 이동하였으며 이동시 발생한 환자를 들것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여 응급처치가 이루어졌다. 화재대피훈련 후 한산119안전센터주관으로 소화기 작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소화기 작동훈련에 참여한 5학년 노영민 학생은 “직접 소화기로 불을 꺼보니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았다”며 “화재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하였다.
충남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박래)는 1일 청소년문화센터와 종합교육센터에서 ‘서천군 사회복지의 현재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토론하는 사회복지 민관 학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136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분야, 장애인분야, 아동청소년분야, 여성·다문화·가족분야, 지역사회네트워크활성화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하여 열띤 토론과 함께 정책설명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현 공동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복지의 방향에 대한 제안과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천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10월 어메니티 복지마을과 윤정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서천군 사회복지의 현재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단 및 임원 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9회 충남협회장배 태권도 대회 겸 전국체전 충남대표선발 예선전을 개최했다. 서천군은 3일까지 열리는 충남협회장기 태권도 대회 겸 전국체전 충남대표선발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는 7월 8~9일 전국체전 최종 선발대회, 8월 5~10일 제2회중고역도선수권대회 및 제18회 아시아유소년 선수권대회 선발전, 8월 27~28일 대전MBC사장배 태권도대회 등 총 5개의 대규모 체육행사를 연이어 개최하게 된다. 대회를 치루는 기간 중 선수단 및 임원과 가족 등이 서천군을 방문해 숙박, 식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서천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원래 자치행정과장은 “현재 예정된 대회 이외에도 10월 전국체전 당구와 세팍타크로 종목이 개최되며, 도지사배 당구대회 또한 우리군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외에 개최지가 확정되지 않은 다른 대회도 적극 유치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서천군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문자해득 능력이 부족한 어르신들의 제2의 인생을 열어줄 문해교사 양성을 위해 '서천군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에서 운영한다. 충남평생학습진흥원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은 지역 내 전문 인력 자원을 육성해 한글 기초 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해교육사란 학령기를 놓쳐 문자해득 기초능력이 부족한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수개념, 영어, 컴퓨터 등 기초 문자해득 능력을 교육하는 전문 인력을 말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20일 학습자를 모집하고, 23일 선행조사 분석 및 선발을 시작으로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에서 30일부터 목·금·토 오전, 오후로 나눠 8회에 걸쳐 총45시간을 운영한다.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해 교사의 역할과 자질을 갖춘 바른 문해교사상을 확립하고 문해학습자들의 상담과 지원 등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총 45시간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사단법인 한국문해교육협회의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충남 서천군 서면초등학교(교장 박경태)는 지난 29일 뉴스서천 허정균 편집국장을 초청해 신문 활용 교육(NIE)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문의 특징과 역사에 대해 들어보고, 신문의 구성요소와 신문이 만들어 지고 판매 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관계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업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은 학생들이 신문의 구성요소인 기사를 활용하는 방법, 사진을 활용하는 방법, 시사만화를 활용하는 방법, 광고를 활용하는 방법과 신문의 형식 자체를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배우고 신문을 읽고, 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꽃이나, 사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찍고 글로 작성한 기사가 신문에 나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이 기자가 되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NIE 활용 교육에 참여한 조동현 학생(5학년)은 “신문을 만드는 과정에 다양한 직업이 있는지 몰랐는데 알게 되었고, 신문 1부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며 소감을 말했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1일 오후 4시 서천소방서 별관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70명, 의용소방대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이종하 서천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종하 서장은 긍정적인 마인드, 직원과의 소통과 화합, 겸손 등을 강조하며, 소방공무원으로서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종하 소방서장은 1987년 소방간부후보생 5기로 소방에 입문하여, 2006년 소방안전본부 종합안전센터장을 시작으로 2008년부터 서천소방서장, 논산소방서장, 부여소방서장, 아산소방서장 등 주요소방서를 거친 후 이달 1일자로 서천소방서로 발령받게 되었다. 특히, 이 서장은 2008년 서천소방서 개서 당시, 초대서장으로 발령받아 서천소방서가 오늘날 서천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기틀을 잡은 장본인이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투자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서천군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장항국가산업단지 입주 1호 투자기업 특별지원’과 ‘창업기업의 설비투자 보조금 지원’을 신설해 차별적인 투자유치 인센티브 지원책과 그동안 외지기업에 지원해온 기업유치 보조금을 지역 창업기업에도 적용하여 관외 기업 및 외투기업과의 형평성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과 투자양해각서를 1호로 체결하고 장항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투자유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산 범위 내 추가 지원을 하고, 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하는 창업기업 중, 투자금액이 30억원 이상 이거나 신규 상시고용인원이 15명 이상인 경우 설비투자금액의 10%내 최대 10억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우리 지역의 투자환경을 더욱 공고히 구축함으로써 장기불황 국면의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민선6기 출범이후 투자유치진흥기금 100억 원 조성과 관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은 29일 씨큐리움의 ‘30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 정식 개관 3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된 이종한씨(충남 당진 거주)는 이날 가족과 함께 씨큐리움을 방문하여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는“생각치도 못했는데 이처럼 성대한 환영을 해주어서 감사하고, 30만 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이라니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인 이종한씨에게는 자원관이 준비한 꽃다발과 소정의 기념품, 그리고 씨큐리움 평생 무료 입장권을 받았다. 김상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30만 관람객 달성을 계기로 관람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씨큐리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해양생물자원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해 4월 20일 정식 개관한 이후 하루 평균 8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1천 5백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충청권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7일 서천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천군 허수자 희망복지팀장의 읍면 복지허브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승용 위원장을 초청해 ‘쌍촌골의 나눔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구남신 사회복지실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 사업을 통한 읍면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해 13개 읍면 협의체 위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전국 30개소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시범지역으로 서면이 선정돼 맞춤형 복지팀을 운영중에 있으며 오는 8월부터 장항읍, 서천읍, 비인면으로 확대해 추진될 계획이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2016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7월 6일까지 모집한다.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6개 분야 15개 프로그램에 21개 세부 강좌로 나눠 진행되며 기존 프로그램 가운데 영어회화는 중급반을 재개설하고, 중국어회화반은 HSK자격증 대비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서천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 선발한다. 신청인원 초과해 정원이 넘을 경우 대기자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서천군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life.seocheon.go.kr)에서 휴대폰 인증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천군 봄의 마을 종합교육센터 2층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서천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매주 1~3회 20주간씩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대기자를 포함해 참여인원 391명에 실 학습출석자는 337명으로 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28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모유 수유 아기 및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엄마젖’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선발대회는 모유 수유 중인 생후 4~6개월의 아이 20명이 참가했으며 이수진 아동간호학 교수, 장혜주 모유수유 전문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재훈 공중보건의사 등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모유수유로 자란 아기들의 신체발달 및 건강상태, 모자애착정도, 모유수유 실천 정도 등의 세부기준에 따라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결과 올해 건강 모유수유아는 ▲최우수상 한승현 아기(5개월, 장항읍) ▲우수상 안서율 아기(5개월, 장항읍) , 이재성 아기(6개월, 서천읍) ▲장려상 최도담 아기(5개월, 서면), 권연아 아기(4개월, 장항읍) 아기가 각각 선발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오늘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참여해주신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며, 우리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 서천은 물론 우리나라를 빛낼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 및 우수에 선발된 아기 3명은
충남 서천경찰서(서장 전준열)는, 지난28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금봉)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불우 탈북민을 선정,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울러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서천고 2년, 배○○)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서 현안업무와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보안관련 동영상 시청 등 보안여건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준열 서장은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우리사회에서의 소외계층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경찰서(서장 전준열)는, A씨(17세,남)등 3명은 대낮에 금은방에 들어가 금목걸이를 구입할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건네받은 뒤 목에 찬 상태로 달아난 절도 혐의로 체포하여 조사 중이다. A씨(17세,남)등 공범 3명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금은방을 털기로 공모한 뒤 2016. 6. 28. 14:30경 장항읍 한 금은방에 A씨가 금목걸이(10돈, 시가200만원)를 구입할 것처럼 들어가 피해자로부터 목걸이를 건네받은 뒤 목에 찬 상태로 달아나고 나머지 공범 2명은 주변에 차량을 대기하고 있다가 A씨와 함께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등 3명에 대해 추가범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