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오는 31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벼 육묘상처리제 지원 신청을 받는다. 벼 병해충 방제사업으로 공급되는 육묘상처리제는 관내 벼재배 전면적을 대상으로 지원해 벼농사 초기에 주로 발생하는 저온성 해충 및 월동 애멸구에 의한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 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여름철 강우시 주로 발생되는 흰잎마름병을 예방함으로써 벼농사의 병해충 방제 횟수를 줄이고,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육묘상처리제 지원사업의 보조율을 전년 49%에서 58%로 상향조정하여 약제 1봉당 4,900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 농업인 중 벼 재배면적이 1,000㎡ 이상인 농가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 친환경 농업 단지 및 밭벼 재배농가는 제외된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기술팀 김도형 팀장은 “벼 줄무늬잎마름병 및 흰잎마름병은 발생 후 방제하면 효과가 적으므로 이번 육묘상처리제를 통한 사전방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또한 본답 초기에 병해충을 못자리에서 바로 방제함으로써 쌀 생산 경영비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서천군이 장항국가산업단지(이하 산단)에 공해 및 환경피해 업종에 대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지만 아스콘·레미콘 A업체 입주 결정의 번복이 사실상 어려워 지역 아스콘·레미콘 업체와 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LH공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방문한 가운데 산단 내에 공해 및 환경피해 업종 업체에 대한 입주 제한 요구에 양 기관으로부터 차기 입주 공고부터 이를 반영해 공고를 하겠다는 확답을 받고 지난 13일, 이에 따른 공문을 보냈다. 또 이 공문에는 산단 입주 기업에 대해 필히 공해 및 환경피해에 대한 유해성을 검토하는 기구인 서천군·LH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참여하는 ‘입주기업심의협의체’ 구성도 포함돼 있어 앞으로 산단 내 입주기업에 대한 유해성 선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LH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입주 공고에 참여한 기존 레미콘·아스콘 A업체의 산단 내 입주에 대한 문제가 마무리 되지 않아 여전히 갈등의 불씨가 남아 있다. 이와 관련 군 투자유치과 조정환 과장은 “산단 완공 후 레미콘·아스콘 A업체가 인허가를 신청할 경우 유해성 여부를 두고 행정적으로 일정부분 제한은 할 수 있지만 사실상 공고를 통해 결정된 사항인 만큼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17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도내 국ㆍ공ㆍ사립 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행복한 유치원 유아중심 충남교육’ 실현을 위한 2017학년도 유아교육의 방향과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올해 충남유아교육은 3가지 중점과제와 23개 추진내용을 계획해 운영한다. 3가지 중점과제는 유아교육 공교육화 기반 확대와 배움중심 유치원 교육력 강화, 유아교육지원체제 강화다. 유아교육 공교육화 기반확대는 다문화 가정 유아의 맞춤형 교육 지원, 유치원 유아학비 지원 등 유아교육복지 확대와 정보공시를 활용한 유치원 회계 신뢰도 제고, 유치원 운영위원회 구성·운영 등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포함하고 있다. 배움중심 유치원 교육력 강화는 연령별 누리과정 운영 충실과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는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 돌봄교실 운영 등 방과후 과정 내실화를 추진과제로 계획하고 있다. 유아교육지원체제 강화는 200만 화소 이상 CCTV 확대, 쌀 중심 식습관교육 우수유치원 운영 등 유치원 안전·건강관리 강화와 누리과정 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소통과 공감의 유치원 운영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 충남유아교육에서 특히 강조하는 사항은 실천중심의 인성교육,
서천군은 지난해 11월부터 계획입지(농공단지)와 개별입지 공장 시설물 217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업 여부 및 등록 당시 임직원 현황과 시설물의 존치 여부 등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기존에 공장등록을 했으나 장기간에 걸쳐 조업을 하지 않거나 용도가 변경된 업체에 대해 매매 또는 임대 등 자료공개를 통해 비어있는 시설물과 단지에 대체 입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관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됐다. 일제조사 기간 동안 조업을 하지 않는 휴폐업 시설을 대신해 7개 업체가 새롭게 대체 입주했고 앞으로도 활력 있는 기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휴폐업 시설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서천군은 그동안 6개 업체와 9개 마을간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에 정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지난해 우수 군으로 선정된바 있다.
충남도는 오는 2030년 고령인구가 현재의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질병 및 안전·교통사고 등 재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충남안전환경진단'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안전충남비전2050' 수립에 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도내 총 인구는 211만 6830명이며 이 가운데 도내 65세 이상 고령자는 33만 887명, 노령화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노령화 지수는 110.2%로 조사됐다. 도는 통계청의 예측 조사결과를 토대로 오는 2030년에는 도내 총 인구가 232만 3886명으로 증가하고, 고령인구 역시 현재의 2배 이상인 70만 명을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기대수명의 차이로 여성 고령인구의 증가가 남성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도내 0~14세 사의 유소년 인구는 출산율 저하 등의 이유로 2010년 16.2%에서 2030년에는 13.1%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지역별로는 공주, 계룡, 부여, 서천이 인구 증가율은 낮고 노령화 지수는 크게 증가해 향휴 재난취약계층으로서 고령자에 대한 재난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혔
서천군은 오는 26일까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설 연휴 대비 에너지시설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중부도시가스, 석유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다중이용시설의 에너지 시설물 유지관리실태, 누출·안전장치 부착 및 작동 여부 등을 살핀다. 또한 안전 관리자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홍보도 병행해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 개선하고, 현장 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자에게 시정 조치 후 개선 여부를 확인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서천군은 오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2017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들의 행정편익을 향상시키고 일선 행정기관의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주민등록말소자 또는 거주불명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거주 불능장소에 대한 사실 조사 ▲사망의심자(복지부 HUB시스템)로 조회된 자 조사 및 정리 등이 진행된다.
갈숲마을과 동자북 체험마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2017 대만 새해맞이 쇼핑박람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군에서 추진하는 갈숲지구 생태체험마을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갈숲마을의 모시송편과 동자북 마을의 소곡주를 홍보할 예정이며, 해외 바이어들과 비즈매칭을 통한 수출 가능성 여부도 타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재석 대표(큐엠에스 컨설팅)는 “지역의 특산물로 제품화를 이뤘지만 국내 유통시장의 진입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라며 “블루오션 개척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쇼핑박람회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관내 공중화장실에 범죄 및 위급상황 발생시 긴급조치가 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한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되는 3G 비상벨은 위급상황 시 호출벨을 누르면 경광 사이렌과 경광등이 울리고 경찰서(112상황실)로 접수돼 경찰관이 신속하게 출동하게 된다.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웠던 기존 간이유선비상벨에 비해 위험에 노출된 사용자의 정확한 현장위치 확인이 가능하고 경찰서와 연동돼 5분내 경찰관이 도착,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2016년 시범적으로 설치한 4개소 3G 비상벨 설치를 시작으로 위탁관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 41개소에 3G 비상벨을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 여성과 아동을 상대로 한 범죄가 빈번하고 안전이 취약한 장소, 인적이 드문 터미널, 공원 등 공공장소 공중화장실에 3G 비상벨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서천 이종선 효자비(舒川 李鍾善 孝子碑)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39호로 지정됐다. 한산면 죽촌리 341-1번지에 소재한 이종선 효자비는 화강암으로 된 비석이며 크기 55cm×30cm×163cm으로 전면부에 글씨가 새겨져 있고, 측면과 후면은 자연석 그대로의 모습이다. 이종선(1368년~1438년)은 목은 이색의 셋째 아들로 1382년 성균시에 합격하여 문과에 급제, 지중충원사를 지냈으며, 부친 목은 이색 선생의 사망 후 시신을 수습해 3년간 여묘살이를 해 효자로 알려지게 됐다. 이 비석은 조선 초 태조 7년(1398년)에 세워졌으며 여타 효자비와는 다르게 효자리(孝子里)라고 글씨가 새겨져 있는 특징을 띈다. 군은 이번 문화재 지정으로 국가지정 문화재 9개, 도지정 문화재 31개, 총 40개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문화재로 지정?관리할 계획이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버섯재배사에서 발생한 화재가 주로 겨울철에 집중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국적으로 버섯재배사 화재는 2014년 37건, 2015년 34건, 지난 해 40건으로 집계됐다. 도내에서는 2014년 11건, 2015년 10건, 지난 해 8건으로 나타났다. 겨울철(12월~2월)에 버섯재배사에서 발생한 화재는 최근 3년 29건 중 11건으로, 38%에 달했다. 이처럼 버섯재배사 화재가 겨울철에 집중되는 것은 온·습도 관리를 위한 난방기·환풍기 가동이 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난방기 및 환풍기 집중 가동으로 발생한 누전이나 과열이 화재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과열·누전에 따른 화재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난방기 등 전열기구 사용 시 물이나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비닐이나 포장 등 가연성 물질은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한다. 또한 노후 전기시설 등은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안할 수 있도록 재배사마다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이병주 버섯팀장은 "우리나라 겨울은 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난방과 환기 시설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며 "이로 인해 과열·누전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은 9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역할을 다하자는 각오를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도 실ㆍ국ㆍ원ㆍ본부장 합동티타임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세월호 사건이 주는 분명한 메시지는 안전한 사회를 향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충남도는 지난 2년여 동안 세월호를 잊지 않기 위해 재난안전 메뉴얼을 총정리하고, 안전충남비전2050을 마련해 오는 등 안전한 충남 건설을 위한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세월호 사건에 대한 우리의 다짐이자 실천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모든 분야가 세월호 이전과 분명히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 안 지사의 뜻이다. 안 지사는 이어 “안전충남비전을 기초로 지방정부 차원에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자”며 “현장에 있는 행정 지휘관의 책임과 권한을 분명히 해 상명하달 구조가 갖는 대응력의 한계점을 극복하자”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재난안전시스템과 주요 정책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모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대선에서도 국가 의제
서천읍 사거리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오세영 원장을 만나게 된 것은 서천발전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를 만나 “서천발전에 대한 애향심이 왜 그렇게 많습니까?”라는 말 한마디를 건네기 위해서였다. 오 원장은 치과의사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물질지원과 함께 봉사를 펼치는 등 서천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공감 리더쉽과 현장에서 직접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실행에 옮기는 솔선수범의 대명사로 불린다. 그는 지난달 15일 서천군산림조합에서 가진 서천JC특우회 이·취임식을 통해 특우회장에 취임했다. 서천JC특우회장 이전에 그는 매주 수요일이면 지역 복지시설 10여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체육 활동 저변확대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평소 환한 얼굴로 변함없이 지역 주민을 대하는 오 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서천군족구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서천 족구의 명성을 높이는 주역으로 활동했다. 그는 서천군 족구팀 ‘서래야 팀’을 창단해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충남도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대회에서 3연속 우승과 2015년 2016년 충남도지사기 우승과 준우승을
충남 서천군수(군수 노박래)는 서천경제의 중심인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서천특화시장 고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상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서천특화시장의 현실과 변화, 활성화’ 라는 주제로 지난 8일, 1시간 정도 강의를 진행했다. 먼저, 노박래 군수는 서천특화시장이 금년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2018년까지 18억원이 지원된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왔을때 상인 여러분들 스스로가 의식개혁에 적극 동참해서 시장도 발전시키고 상인 여러분도 좋은 결과기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노래교실, 요가, 합창단 등 동아리 활동으로 상인 상호간의 단결력도 좋아지고 있는데 동아리 활동도 중요하지만 동아리 별로 선진시장을 방문해서 보고 듣고 오시기 바라며, 우리시장과 무엇이 다른가를 비교해서 좋은 것은 우리 걸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고, 최근 대형마트의 등장과 홈쇼핑, 인터넷 직거래 등으로 유통질서가 바뀌면서 많은 전통시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도 적응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의 차량은 다른 곳에 주차를 해야지 시장 건물 앞 가까운 주차장에 상인들이 먼저 주차하면 고객은 불편해 질 수밖에 없다며 고객을 먼
서면주민자치회(회장 조병진)는 지난 6일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열정으로 가득 찬「춘장대 여름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여름음악회는 주민과 관광객 약 1,0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서면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팀의 난타, 에어로빅, 색소폰, 통기타, 벨리댄스 공연과 많은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참여한 노래자랑과 댄스타임으로 진행됐다. 2014년부터 운영된 서면주민자치회의 여름음악회는 다른 지역의 주민자치프로그램 대부분들이 취미와 문화 활동 분야에만 국한되는 것과는 차별되게 주민들 스스로 지역자원과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지역발전 프로그램으로 기획 운영되어 성숙한 주민자치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조병진 서면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발전과 함께 해야 하며 앞으로 서면주민자치회는 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