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칼럼]공무원들의 편견은 차별
우리나라가 부정과 부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선진국으로 진출하는데는 한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한국이 금융위기를 겪었던 1997년의 사례를 정리해 본다면 정경유착과 관치금융. 고위 정치권의 누적된 부정부패였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이러한 권력형 부정부패가 가능했던 것은 중앙집권화된 제왕적권력구조 때문이다.
인간이 물질과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인해 부정과 부패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하더라도 우리는 부패로 부터 자유롭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갈 때 인간의 존엄성도 지켜 질 수 있으며 선진사회로의 진출이 가능해 진다고 본다.
이 사회에 아무리 좋은 제도가 있어도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일회성 행사에 그칠 수 있으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렴해야 투명한 직책 수행을 할 수 있으며 청렴해야 위엄이 유지되고 청렴해야 공직수행이 가능하다는 말을 공무원들은 기억해야 할것이다.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헌재의 재판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가운데 공무원이 직무수행 과정 중 당면하게 되는 갈등상황에서 공직사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충청남도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 가운데는 공직자의 역할 및 중요성 증대를 꼽았으며 부패의 사전예방을 위한 수단
- 장애인재활복지 사랑나눔터 원장 이 승 원 목사
- 2017-01-05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