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4.15 총선】대전·충남 등 충청 28개 지역구..."개혁 원하면 인물보고 찍자"
[sbn뉴스=서울·대전·세종·내포] 신수용 대기자·권오주·나영찬·임효진 기자 = 국운을 가를 제 21대 총선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사상 최고의 기록을 보인 사전투표에서 보여줬던 것 처럼 15일 본투표에서도 높은 선거참여의식이 요구된다. 때문에 충청권 28개 지역구에 어떤 후보들이 민의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도전했는 지 다시한번 살펴보자. 【대전】대전은 7개 지역구에 모두 28명이 등록했다. 이가운데 유성구 갑과 대덕구에 각각 5명이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7명, 미래통합당 7명, 정의당 1명, 우리공화당 2명, 민중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7명, 충청의미래당 1명, 무소속 2명이다 ◇대전 동구 = 대전 동구 선거구에는 더불어 민주당 장철민(36·남),미래통합당 이장우(55·남), 국가혁명배금당 송인경(70·남) 후보등 3명이 도전했다. ※ 정당명 약칭 범례 : 더불어민주당 = 민, 미래통합당 = 통, 민생당 = 민생, 정의당 = 정, 녹색당 = 녹, 민중당 = 민중, 우리공화당 = 공, 국가혁명배당금당 = 혁, 기독자유통일당 = 기, 기본소득당 = 소득, 미래당 = 미, 새누리당 = 새, 자유공화당 = 자, 친박신당
- 신수용 대기자·권오주·나영찬·임효진 기자
- 2020-04-13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