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를 위해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와 예천초등학교(교장 박창희) 한국119소년단이 나섰다. 이들은 내년 2월 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을 전방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1일 예천초등학교 및 주공아파트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와 예천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원 27명은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에 출근 차량의 왕래가 많은 주공아파트 사거리에서 현수막을 들고 도로를 순회하면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주변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을 배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많은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에 대하여 모르는 현실에서 119소년단 활용한 홍보는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 서산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뜻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오는 6일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원도심 활성화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시 번화로, 중앙로 부근의 원도심은 지난 70여년간 서산의 명동으로 불리며 의류, 귀금속, 금융 등의 중심상권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하지만 호수공원 인근 지역이 최근 신도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원도심의 고객이 이탈되고 위축돼왔다. 따라서 시는 ▲전신주 지중화 사업 ▲간판정비사업 ▲공영주차장 및 공중화장실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이 곳에 현대적이고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자 노력해왔다. 이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상인대표와 언론인, 충남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이 토론회에는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원도심 상인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영미 서산시 일
충남 서산시가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외부재원 확보에 적극 노력한 결과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계속된 기록적인 폭염과 적은 강우로 농업용 저수지의 수위가 낮아지고 있으며 내년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돼 시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농업용수대책 마련을 위한 외부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올해 국비 19억9,200만원과 도비 15억2,600만원 등 총 35억1,800만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했다. 또 지난 10월에는 풍전저수지와 마룡저수지에 대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국비 10억8,000만원과 도비 1억3,000만원을 추가 확보하기도 했다. 시는 각 읍면동에 중·소형 관정 126공을 개발하고 ▲대산읍 화곡리 ▲운산면 수당리 ▲부석면 월계리·대두리 ▲고북면 신송리에도 올해 말까지 양수장 등 용수개발사업을 완료하는 등 가뭄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조민상 서산시 건설과장은 “내년 영농기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가뭄으로 인한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에서는 내수면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31일 대산읍 대호지 일원 내수면에 우량치어(붕어) 53만미를 방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과 및 대산읍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장갑순 시의원, 대호만 내수면 어업계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산읍(읍장 김세철)에서는 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수면 중요성 및 불법어업 금지 등 현장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권범 서산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행사로 무분별한 남획, 내륙 쓰레기 유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면의 생태계 복원 및 어족자원 증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지속적인 내수면 우량치어 방류를 통해 내수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분과장 이종찬, 서정어린이집)에서는 지역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연탄 6,000장을 기탁했다 시는 이번에 기탁된 연탄을 드림스타트 아동 6개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매년 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 전액과 함께 지역 어려운 아동 10명에게 정기적으로 기부 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 해미면(면장 한현교)은 31일 해미면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사례회의’ 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재가장기요양센터장, 자원봉사센터 해미면 거점코디네이터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관이 함께 동절기를 대비해 난방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난방유, 땔감, 연탄 등을 지원하는 등 기본적인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해미면에서는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해 지난달 23일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복지사각지대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 협력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통합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충남 서산지역의 한 고등학생이 ‘제16회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 서 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주인공은 지곡면에 위치한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에 재학 중인 문민기(남·19세)군. 시에 따르면 문 군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서 주관하는 2016년 제16회 전국 농어촌청소년문예제전서 ‘국무총리상’ 에 해당되는 대회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열린 이 문예제전에서 고등부 소설분야 대상에 이은 겹경사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 문예제전서 문군은 청소년들의 진로고민을 작품에 담은 소설 ‘여행’을 창작하고 또래들의 고뇌를 진솔하게 풀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고등학생답지 않게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치밀하게 내용을 전개한 점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문 군은 서일고에서 학생회장과 문예동아리인 ‘풋글 동아리(지도교사 정동율)’ 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유연한 사고와 예의바른 태도로 선생님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책임감이 강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어려운 동급생이나 후배들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의협심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군은 “평소 책을 가까이하고 많
충남 보령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인근(신흑동 2283-3)에서 야생화 군락지 조성에 따른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야생화 관광자원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포함한 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야생화 군락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대표 행사는 4일 오전 11시 통기타와 색소폰, 오후 2시 30분 민요, 5일 오전 11시 우쿨렐레, 오후 2시 통기타와 하모니카, 6일 오후 2시 민요 공연이 열린다. 또 상설행사로 야생화 차 시음, 압화 공예,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행사와 야생화 사진 및 분재 전시, 국화 분재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시민이 즐거운 보령 김축제’와 같이 참여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야생화를 널리 알리고, 대천해수욕장의 사계절 관광 콘텐츠로 만들어가고자‘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보령 김축제와 야생화 군락지에 모두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10월 31일 ‘16.7.1.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이의신청대상은 2016년 상반기에 토지이동(분할,합병,지목변경 등)된 4,670필지이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기간 동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 여부, 인근지가와의 균형유지 등을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토지소재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우편이나 팩스 접수(041-540-2460)도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인터넷(http://klis.chungnam.net)과 아산시청 토지관리과로 전화(☏041-540-2588,2523) 또는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의신청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 결과를 12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하게 된다.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지난 28일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치매환자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충남광역치매센터 전문강사(강미선)를 초빙해 보건소 등록 치매환자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이해, 치매환자의 정신행동증상관리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가족들은 치매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또한, 치매환자가족 자조모임을 통해 치매환자를 가정에서 돌보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감정, 그리고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서로간의 애환을 나누는 자리로 가족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치매환자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은 12월 23일까지 총 3회 진행될 예정으로 힐링 강사를 초빙해 ▲치매환자 돌봄기술 및 대처방법 ▲치매환자 및 가족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웃음치료, 뇌 건강 체조교실,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환자 돌봄 교육과 힐링 강의를 통해 치매 환자를 이해해 더욱 잘 돌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가족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와 부양 부담을 줄여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함께 누리도록 도와주기 위해
충남 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호권)은 지난 28일(금)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향상을 위해 신석영 농업회사법인(대표 신석영)과 사랑의 식재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식재료 지원 업무협약은 행복키움추진단의 “어려운 이웃 사랑의 물품나눔 사업”일환으로 사랑의 선교회와 연계하여 매주 1회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밑반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과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노인무료 급식사업에 대파 및 쪽파를 각각 지원하게 된다. 신석영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호권 단장은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반찬을 하지 못해 식사를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숙 선장면장은 “나눔문화 확산과 우리면 복지허브화를 위해 지역사회 복지자원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석영 농업회사법인은 대파 및 쪽파 전문생산 및 가공업체로 롯데마트, 종가집김치 등에 납품하는 중견 농업법인회사로 지역 농업발전에 귀감이 되는 유망 농업회사 법인이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4일간에 걸쳐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26개 주요현안 사업장 현장방문을 마쳤다. 마지막 일정이 진행된 지난 10월 31일에는 부여 미래농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로컬푸드의 유통 메카로 자리매김 할 부여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사업지 방문을 시작으로 △백제 기와문화관, △공공재활용 기반시설, △지방상수도 사업지, △서동요 역사관광지 조성지,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 읽는 마을 찻집을 운영하는 양화면 등을 방문했다. 백제 기와문화관은 백제전통 공예기술의 개발과 전승을 지원하는 시설로 11기의 백제시대 가마와 1기의 고려시대 가마가 발굴된 정암리와요지에 조성되고 있다. 현재 체험관과 야외전시장 백제가마 1기가 자리하고 있으며, 향후 체험관 조경공사와 전시시설물 설치가 완료되는 대로 개관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백제 기와문화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문화관 건립의 취지대로 백제 공예기술을 개발하고 물려주기 위해서는 어린 학생들이 백제공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문화관으로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근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소통과 혁신을 통한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존 형식을 타파한 행복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소통을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과 유공자 표창, 인사말씀, 안보특강으로 진행됐다. 300여명의 공직자와 주민들이 가득 메운 소강당에서는 연이은 북한 핵도발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의 안보상황을 알리기 위해 함경북도 회령 출신의 새터민 윤아영씨를 강사로 초청, 북한의 실상과 안보태세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올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협조를 아끼지 않은 군민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고, 현재 궁남지에서 열리고 있는 굿뜨래 국화전시회와 알밤축제도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9월 2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부정청탁금지법’은 우리사회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청탁 관행과 고질적인 접대문화를 규제 대상으로 삼아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며 “이를 가슴 깊이 새겨 공직자 스스로 자정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교통사고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난 1일~20일까지 14일간 집중 실시한다. 첫날인 지난 1일에는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궁남사거리, 부여초교 앞 사거리,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오전 7시40분부터 약 50분간 실과단소 직원들이 참여해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캠페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3주에 걸쳐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전단 배포, 현수막 게시, 피켓 홍보 등을 진행한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의 비중이 높아 읍면 이장회의, 총화협의회 등 각종 단체회의시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인 무단횡단, 음주, 이륜차안전모 미착용, 안전운전 불이행 등을 금지하는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 알리고, 마을방송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시야가 좋지 않은 이른 새벽과 초저녁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고, 철저하게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만이 나와 내가족, 타인의 생명과 가족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충남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일 정림사지박물관 영상실에서 공단 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양태 신임 이사장은 33년 공무원으로 재직 중 14년 동안 부여군보건소장으로 재직하면서 보건복지부 등 상부기관 경영평가에서 11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특히 보건의료 중장기 계획을 수립 건강마을 지정ㆍ육성 등 120여개 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한 보건행정의 전문가다. 김양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부여군 비전달성에 기여하고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관리 강화, 경영혁신을 통한 경영성 제고, 모든 직원이 꿈과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직원들은 각자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고, 원칙과 질서 아래 서로 존중하고 꿈과 미래가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공단이 맡고 있는 시설 대부분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