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인주면(면장 오세규)은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7회 장애인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각 기관․단체에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홍보 현수막을 만들었다. 특히 인주면은 향토음식으로 장어촌 특화거리가 형성되어 있는 만큼 전국체전과 인주 민물장어를 함께 홍보할 수 있는 ‘전국체전과 함께 하는 활기찬 인주, 맛있는 장어’, ‘전국체전 길이 남게! 인주장어 인상 깊게!’등 새롭고 재미있는 문구로 표현했다. 오세규 인주면장은 “면 소재지 주변의 홍보 현수막을 보고 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각 기관․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준비하였다. 자율적 참여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굿뜨래 농식품 수출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굿뜨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굿뜨래 알밤을 지난 7일 동성유통영농조합법인에서 수출선적 작업을 시작, 미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수출은 부여군통합마케팅조직인 조합공동사업법인(서부여 및 규암농협)과 동성유통영농조합법인, ㈜삼미컴머스 간 계약에 의해 추진됐다. 이번 수출량은 40피트 1대 분량인 20.6톤(7천200만원)이며, 미국시장 선점을 위한 초두 물량이다. 수출되는 굿뜨래 알밤은 서부여, 규암농협 및 동성유통영농조합법인에서 출하되고, 동성유통영농조합법인에서 철저한 선별과 수출상품화 작업을 거쳐 미국 LA전역(수입사 미국LA장터, 대표 정영진)을 공략하게 된다. 첫 미국 수출을 기념하여 부여군수, 농협관계자 및 수출업체대표는 수출작업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현지와 국내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수출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며, 굿뜨래 알밤의 글로벌화를 위해 해외식품박람회 및 홍보판촉행사를 병행해 수출 확대에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석)는 지난 4일~6일(3일간) 네덜란드 PETC+ 딸기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 컨설팅 및 교육을 추진했다. PETC+(Practical Expertise Training Center Plus)란 농업강국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농업기술 교육 기관을 말한다. 부여군은 네덜란드 호스트 안 데 마스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2013년도부터 세계적인 교육기관 PETC+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가를 초청하여 컨설팅 교육을 받고 있다. 그동안 토마토, 육우, 양송이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하여 선진기술을 습득했고, 올해에는 딸기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컨설팅 및 교육은 지난 7월 17일~25일까지 네덜란드 PETC+ 현지를 방문하여 집중적으로 딸기 재배 선진교육을 받은 딸기 농가 20명을 대상으로 4~5일 이틀간 농가들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6일에는 150명의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에도 재배 가능한 신품종을 검토하고, 현장 컨설팅에서 나타난 문제점인 탄저병과 역병 등의 병해충과 영양 장애의 진단 처방 교육을 하는 일정
이제 민·관이 협력하는 맞춤형 복지로 복지사각지대를 없앤다. 부여군 임천면(면장 황남익)은 지난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Good! 가림나눔 해피바이러스복지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회의는 맞춤형 복지허브화 교육에 이어 민간위원장 및 임원선출, 복지협의체 운영세칙 제정, 향후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협의체는 민간인과 공무원 등 2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을 중심으로 발굴·조사반과 나눔·지원반으로 역할을 나누어 전문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주요임무는 취약계층 발굴망 구축, 복지사각지대 동향파악 및 모니터링,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 등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낙영 위원장은 “아직도 사회 곳곳에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맞춤형 복지협의체 출범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11월 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한다. 일손돕기 지원창구는 읍·면 등 17개 행정기관과 농업기술센터, 17개 농협을 중심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인력을 지원한다. 지원창구가 설치된 기관은 자체적으로 관내 일손부족 농가를 파악하고, 인력 수급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 등에 참여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농촌체험, 자연학습, 도농교류 등과 연계한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추진하여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기계화율이 낮은 밭농사에서 일손 부족이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과수·채소·밭작물 수확작업 위주로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는 지원창구에 신청하여 도움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규모 인력을 동원하는 행사위주의 일손돕기는 효과가 크지 않다고 판단, 10~15여명 단위로 지원반을 구성하고, 대상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물품을 자체 준비하는 등 실효성 있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농촌일손돕기는 고령·장애
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병석)에서는 신소득작물로 감초를 주목하고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부여는 수박, 방울토마토, 멜론, 딸기, 오이, 밤, 표고버섯, 양송이 등 굿뜨래 8미로 대표되는 작물을 적극 권장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 왔다. 그러나 전국 대다수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동일한 작물을 집중 지원 육성하고 있어 향후 관련 농산물이 가격하락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커 새로운 농가 소득원 발굴에 주력했다. 이번에 지역특화작물로 시범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감초는 생강, 대추와 함께 갖가지 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약방의 감초’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약재 중 하나다. 한약재 뿐 아니라 최근에는 식용과 화장품 원료 등 용도가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하기 위해 ‘틈새시장 개척 신소득작목 육성’ 자체시범사업을 추진, 양화면 원당리 감초재배 3농가를 대상으로 비닐포트 재배방식의 4,000㎡ 시범포를 조성했다. 현재 전년도 2년생 및 금년도 파종한 1년생 등이 순조로운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고, 내년 가을에는 3년근을 생산할 수 있어 첫 수확이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감초는 현재 감미원인 사탕수수를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최근 인적재난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키우고자 부여교육청과 협의해 10월~12월까지 5개교 500명의 관내 초·중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민방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안보교육과 평소 생활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위급상황 발생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화재시 긴급 대피를 위한 완강기 사용요령 등 실습 체험위주로 진행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청소년뿐 아니라 재난에 취약한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일반주민에게도 안보 및 생활안전교육을 점차 확대 실시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부여군 충화면(면장 이정희)에서는 지난 5일 회의실에서 공무원,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체납세금 없는 마을만들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11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징수의 달’을 운영하여 지방세 징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특히 상습체납자에 대해선 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서기로 했으며, 이장과 협력하여 체납세금 징수에 앞장서 ‘체납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충화면은 공무원 10명과 이장단 22명으로 합동징수팀을 구성하고 마을별 책임징수제를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희 면장은 “경기 침체로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장님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전한 납세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부여군보건소(소장 이장환)는 지난 4일 부여군유스호스텔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이란 주제로 제13회 건강어르신 선발 및 체조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전체인구 중 노인인구가 28.85%를 차지하고 있는 초고령 사회로 어르신들을 만성질환으로부터 사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 더 나아가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건강어르신 선발대회를 위해 75세 이상 노인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기초건강, 지적건강, 건강생활실천, 체력평가 등을 실시하는 예선을 거쳐 8명의 본선 진출 어르신을 선발했다. 본선 진출자 중 최고 장수상은 이기준(77세, 남 임천면 만가로)어르신으로 하루2회 아침․저녁 걷기운동, 주2회 생활체조, 생활화된 야채 위주의 저염식사와 동네일을 내일처럼 생각하며 성실하게 일한 적극적인 사고가 건강비결이다. 또 건강체조발표회에서는 농한기를 이용하여 1월부터 꾸준히 실력을 다진 37개 마을별 체조팀 중 최종 7개팀을 선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최고 건강상은 남면 보건지소(회동1리 체조팀, 평균연령 75세)체조팀에게 돌아갔다. 보건소 관계
각종 빅 데이터를 통해 국내여행 1번지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이 국민적 관심을 끄는 이색 이벤트로 가을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체전사상 처음으로 성화 봉송을 짚 트랙을 통해 봉송하고, 공중파 인기드라마는 해수욕장과 머드를 테마로 이색장면을 선보이는가 하면, 시원한 해변에서는 성스러운 결혼식까지 열리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7일부터 13일까지 아산시 등 충남 시·군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성화가 97년 전국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짚 트랙을 통해 바다 위 하늘 길로 봉송됐다. 지난 5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 도착한 성화는 주자에 의해 짚 트랙까지 봉송하고 짚 트랙 타워로 이동해서 짚 라인(613m)으로 4명의 주자에 의해 착지지점까지 바다 위 하늘 길을 수 놓았다. SBS 인기 로맨스 드라마인‘질투의 화신’12회 방송(9.29)분에서는 이화신(조정석)과 고정원(고경표)이 표나리(공효진)를 사이에 두고 갯벌에서 난투극(일명 뻘짓)을 하는 장면과 함께 대천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모습이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24일에는 시민탑 광장 해변무대에서 신랑 조태인(30세, 죽정동)씨와 신부 윤소라(
충남 보령시는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2016년 을지연습 충남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속의 상호 역할분담으로 임무수행능력 향상과 시민들의 훈련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인 동참으로 전시 대비 역량을 더 한층 높였다. 이번 평가에서는 시와 군부대, 유관기관 등 12개 기관, 연인원 550명의 유기적인 훈련과 현안토의 및 도상연습, 실제훈련을 활발히 진행했고, 전재민 유입에 따른 구호 및 수용대책, 현장에서의 통신두절(정전 등) 대비 정보전달 체계 구축 등 문제점 개선 방안 도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타격에 따른 실제훈련과 대천4동의 고층아파트 화재대피요령 및 소화기 시연 등 현장 교육식 훈련으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 연습 기간 중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 유치원 원생 및 교사, 지역민방위 대장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현황 보고, 생필품 등 전투장비 전시체험 및 비상식량 시식, 여성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체험, 방범 및 재난감시 등 시민의 생활 안전 컨트롤타워인 CCTV관제센터 견학으로 참여율을 높였다. 시
충남 보령시는 문화의 달인 10월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3시와 7시에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오페라 발레 음악’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을 여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1985년 창단했으며 현재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서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및 국가행사를 비롯하여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등의 연주를 담당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오페라, 발레, 교향악을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답게 각 장르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채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오고 있다. ‘발레’를 주제로 꾸며질 첫 무대는 국립발레단과 함께선보이고 있는‘백조의 호수’와‘호두까기 인형’중 귀에 익은 선율의 곡들을 선별해 구성했으며, 곡 중간중간의 해설을 곁들여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페라’를 주제로 꾸며질 2부 무대는 비제 오페라 카르멘과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서곡과 주요 인기 아리아들을 선보이고, 주요 아리아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리톤 김동섭과 소프라노 윤정인 씨가 함께 한다. 코리안심포니와 성악가들을 이끌 지휘자는 국제 지휘콩쿠르를 통해 수차례
충남 보령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5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를 20여일 앞두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6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 세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충청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체육회와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주관,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해양관광 명품 보령! 하나되는 화합 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외 26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15개 시·군 선수 및 임원, 지역주민 등 약 1만5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는 종목별 경기장을 최종 확정하고 종합경기장 트랙, 테니스장, 축구장, 야구장 등 경기장의 시설 보수를 마쳤으며, 기본계획 및 종합 홍보계획 수립, 자원봉사자 모집, 숙박·음식업소 점검 및 교육, 경기장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특히, 보령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보령시민이 함께하는‘화합체전’, 건강과 체력 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문화체전’,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보령의 미소·친절·청결 운동을 전파하는‘관광체전’, 서해안 중
충남 보령시가 지역특성과 평생학습 환경의 진단․분석으로 맞춤형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평생교육 종합발전계획’의 비전은 물론, 협력적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가졌다. 시는 6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보령시 평생교육협의회 의장(보령시장)과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촉직 위원 9명에 대한 위촉과 평생교육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 평생학습 비전 및 협력적 발전방안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위촉식에서는 류붕석 보령시의회 의원과 이향재 보령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박명신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평생학습 관계기관 운영자와 평생학습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9명을 위촉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국가 평생교육 정책변화의 능동적인 대처 ▲시정목표 달성을 통한 지역의 균형적 발전 달성 ▲국가 및 도 단위 평생교육 계획과의 연계를 통한 평생교육 전략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평생교육종합계획의 목표와 비전 개발, 활성화 방안 수립 현황을 논의했다. 특히, 그동안 용역에서 조사된 결과를 교육·사회 문화적 특성을
충남 보령시는 오는 14일까지 배달음식의 대명사인 치킨, 피자, 족발, 중국음식 등 25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충청남도 및 시·군 특사경팀과 함께 전문 배달음식점 특별 합동단속에 나선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거짓표시 ▲부패·변질된 식품, 유통기한 경과·무표시 식품 등 부정·불량식품 사용 행위 ▲미신고 영업 행위 ▲조리장소 및 원료보관소 등의 청결상태 ▲건강진단, 위생교육이수 등 개인위생관리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단속 결과 위반 사실이 드러난 업소에는 형사처벌, 영업정지, 과징금 처분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안전하고 바른 먹을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부정·불량 식재료 사용 등 중대 사범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입건 등 엄중처벌할 계획이며, 위반업소 사후관리도 강화해 지역의 식품위생 수준을 더한층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청소년보호, 식품 및 공중위생, 환경, 원산지표시 등 각종 행정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규 위반자에 대해 전문성을 갖추고자‘특별사법경찰’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 현재 104건의 위반사항에 대하여 검찰 송치, 영업정지, 과징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