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가수 조명섭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7월 5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송해와 임수민 아나운서가 공동 MC로 진행되는 가운데 설하윤과, 요요미, 박서진, 조명섭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두살인 조명섭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인터넷에서 본 '60년을 보는 대중가요'에서 처음으로 흘러나온 현인의 '신라의 달밤(1947)'을 듣고 전통가요를 공부하고 즐겨부르기 시작했다. 2013년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가족과 함께 출연해 40년대 문화에 젖어 양복입기를 좋아하고 흑백영화를 즐겨보는 '애늙은이 중학생'으로 사회자들과 방청객을 놀라게 하는 노래를 불렀다. 2013년, SBS '스타킹'에서 '잊혀져가는 옛 가요와 문화를 되돌려 지키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5년도에는 TV조선 〈이경규의 진짜카메라〉에 출연하여 '신라의 달밤'과 아코디언 연주를 곁들인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불렀다. 2019년 5년간의 공백을 깨고 KBS '노래가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좋아'프로가 6주간 진행한 경선에서, 예선(10월
[sbn뉴스=김연희 기자] 일요일인 7월 5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으로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으며, 전북내륙과 제주동부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서와 충북, 경북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5~2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6일)은 오후(12~18시)에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모레(7일) 오후(12~18시)에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 예상 강수량- (5일 12~18시) 강원영서남부, 충청내륙, 남부내륙: 5~20mm- (6일 12~18시)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5~40mm 제주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낮부터 밤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지역별 기온은 북부(제주) 20~26도, 남부(서귀포) 20~25도, 동부(성산) 19~25도, 서부(고산)20~25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해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김민교씨의 반려견들에게 물려 두 달 가량 치료를 받아 오던 80대 노인이 숨졌다. 4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김민교씨 반려견 2마리에 팔과 다리를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80대·여)가 3일 오전 1시께 숨졌다. A씨의 딸은 어머니 사망 사실을 김씨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유족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A씨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경찰은 조만간 김민교를 불러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부검에서 A씨의 사인이 개 물림 사고에 의한 것으로 확정되면 견주인 김민교에게는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5월 4일 경기도 광주에서 나물을 캐던 80대 여성 A씨가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개들은 목줄이나 입마개도 없이 집 밖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개는 20㎏가 훌쩍 넘는 대형견으로 피해자는 나물을 캐던 중 변을 당했다. 피해자는 허벅지와 양팔 등 세 군데를 심하게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반려견들은 당시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가 만난 A씨를 공격한 것으로 알
[sbn뉴스=김연희 기자]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작가가 방탄소년단 지민을 그려 아미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의 유명 수채화 일러스트레이터 '헥터 한세 밴 렌스버그(Hector Janse van Rensburg)'는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의 그림을 이틀에 걸쳐 공개했다. 작가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방탄밤 방탄이들의 스트레칭 교실!' 영상 속 지민의 모습과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RUN BTS! 2020 EP.105)’의 '큐티+섹시+러블리'한 매력을 차례로 묘사했다. 특히 '달려라 방탄'에서 지민이 리폼의상을 입고 '고독'이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지민의 뒷모습과 '지금 당장은 상상하기가 힘들어요(I'm finding it to hard to imagine right now.)'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첫 번째 믹스테이프 '어거스트 디(Agust D)'의 타이틀곡 '어거스트(Agust D)' 뮤직비디오가 조회 수 1억뷰를 돌파했다. 3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가가 지난 2016년 8
[sbn뉴스=김연희 기자]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아 집중 취재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방송된 영구미제 사건인 '제주 이 변호사 살인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는 '나는 살인교사범이다-제주 이 변호사 살인사건'이란 부제로 21년째 풀리지 않은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1999년 11월 5일 새벽, 한 남자가 자신의 차량에서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남성은 제주 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검사 출신 변호사 이 씨였다. 수재로 유명했던 그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은 제주도는 물론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범인은 예리한 흉기로 이 변호사의 흉골을 뚫고 심장을 찔러 살해했다. 당시 수사기관에서는 피해자가 순식간에 제압된 것으로 보고, 우발적인 살인보다는 치밀하게 계획된 청부살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이에 제주도의 모든 검사와 형사들이 수사에 나섰지만, 범인이 사용한 흉기조차 특정하지 못했다. 그리고 2014년 11월 4일, 공소시효가 지나면서 사건은 영구미제로 남게 되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
[sbn뉴스=김연희 기자]토요일인 4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경상도는 오후 6시경부터 밤사이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 많고,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 소나기 예상 강수량(4일 저녁(18~21시))- 경상내륙: 5~20mm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농업, 축산업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제주 2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대전 27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내일(5일)은 우리나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구름많겠으며, 남부지방은 흐리고 아침
[sbn뉴스=김연희 기자]토요일인 4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경상도는 오후(18시)부터 밤(21시) 사이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 많고,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 소나기 예상 강수량(4일 저녁(18~21시))- 경상내륙: 5~20mm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농업, 축산업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제주 2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대전 27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sbn뉴스=김연희 기자]금요일인 7월 3일 오후 8시 3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제주를 비롯해 수원, 광주, 전주, 대구, 포항, 청주, 홍성 등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경기와 강원영서는 구름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청도와 남부,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겠다. 서울.경기도는 토요일인 내일(4일) 새벽(03시)까지, 강원영서는 오늘 밤(21시)까지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의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상층(약 5km 고도)의 찬 공기(영하 10도)와 만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 소나기 예상 강수량(4일 새벽(03시)까지)- 서울.경기도, (3일) 강원영서, 서해5도: 5~40mm (오늘 충청도와 남부, 제주도 비) 오늘 밤(24시)까지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오다가 충남은 오늘 밤(24시)에 그치겠고, 충북과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동부는 내일(4일) 새벽(03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곡 '필터(Filter)'가 지난달 30일 공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전체에서 5위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들 중 유일하게 16주째 연속 차트 인에 성공하며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해당 차트 1위 곡은 지난 19일 발표된 방탄소년단의 일본 앨범 타이틀곡인 'Stay gold(스테이 골드)'며, 지민의 솔로곡 'Filter'가 5위, 일본 앨범 수록곡인 'Lights'가 7위,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10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인 10위 내에 4곡이 올랐고, 그 밖에 3곡 등 총 7곡이 차트에 각각 랭킹 됐다. 특히 지민의 'Filter'는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에서 '계속된 1위'라는 강력한 저력을 바탕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오랫동안 차트 인을 기록하며 최상위권인 10위 내에 가장 많이 오른 곡이기도 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배스킨라빈스 모델로 발탁됐다. 2일 SPC그룹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는 방탄소년단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신제품 영상과 화보촬영은 이미 마쳤다. 다음달 케이블TV, SNS 등에서 광고를 공개한다. '프로젝션 라이트' 등 다양한 프
[sbn뉴스=김연희 기자]금요일인 7월 3일 12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부분 흐리고 구름 많은 가운데 부산과, 울산, 창원, 광주, 여수, 목포, 제주 등 남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일부 지역,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북상하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비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20~60㎜, 남해안은 5㎜ 내외다. 비는 낮(09~15시)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늦은 오후(15시)에 서쪽부터 차차 그치겠고 오후에 충청도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3일 06~21시)- 제주도: 20~60mm- 남부지방, 울릉도.독도(4일): 5~20mm 오늘(3일)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대기상하층간 기온차가 크고, 대기 하층에서 공기가 모여들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 예상 강수량(3일 15~24시)-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북부: 5~40mm 중부지방(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세계 2위 인구대국 인도에서도 인기를 이어 가며 세계적 스타임을 입증했다.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와 프로듀싱 곡 ‘친구’는 인도의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Gaana(가나)' 에서 각 50만, 1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앨범 전체 수록곡 중 각각 2위, 6위에 올라 인도에서의 독보적 인기를 입증했다. 'Gaana(가나)'는 무려 4천500만 곡 이상의 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월 1억 5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 수를 보유한 인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인도판 '스포티파이'로 불리고 있다. 특히 지민의 솔로곡 'Filter'는 정규 4집에 수록된 솔로곡 중 타이틀 'ON' 다음으로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지민의 독보적 행보에 북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29일 "지민의 솔로곡 'Filter'와 첫 프로듀싱 곡 '친구'가 인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방탄소년단 지민의 인도 내 인기는 영화관에서 그를 응원하는 팬부터 강한 영향력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까지 매우 다양하고, 인도 팬들 사이에서도 지민의 노래에
[sbn뉴스=김연희 기자]목요일인 7월 2일 오후 4시 14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가끔 구름많겠고, 내륙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까지 서울.경기내륙, 강원영서, 충청내륙, 전북내륙,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내륙과 강원영서, 일부 충청내륙에는 내일(3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금요일인 내일(3일) 낮(12시)부터 저녁(18시)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2일 밤(24시)까지) 서울, 전북내륙,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2일부터 3일 새벽(03시)까지) 경기내륙, 강원영서, 충청내륙: 5~40mm- (3일 낮(12시)부터 저녁(18시)까지)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5~40mm 내일(3일)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아침(06시)부터 오후(18시)사이 비가 오겠다. * 예상강수량(3일 아침(06시)부터 오후(18시)까지)- 제주도:
[sbn뉴스=김연희 기자]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접견실에 방탄소년단 지민의 단독 사진이 걸려있는 것이 포착되며 그동안 전 세계 팬들의 수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사연이 드디어 베일을 벗으며 화제를 모았다. 30일 방송된 ' 달려라 방탄' EP.106 달방 사진전 3회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리폼한 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투표를 통해 1위를 정하는 콘셉으로 진행되었다. 지민의 엉뚱하면서 귀여운 포즈로 완성된 사진이 이날 1위를 차지한 슈가에게 제작진 엄선한 금장 액자에 넣어져 우승 상품으로 수여된 것이다. 사진 속 지민은 꾸밈없는 사랑스러움과 장난기가 그대로 담겨있다. 멤버들의 격한 반응과 폭소에 지민은 "이 사진 지금 슈가 형 핸드폰 배경화면에 이에요"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이 사진을 찍고 나서, 여러분들이 보고 있으면 되게 기분 좋아진다라고 얘기하셔서"라고 상품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 멤버들 모두 크게 동의했고 작품명으로 '신인배우'를 제치고 알엠의 제안으로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으로 정해졌다. 지민은 "접견실에 잘 걸어둘 테니 여러분들이 항상 회사에 와서 힐링을 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멤버들은
[sbn뉴스=김연희 기자]목요일인 7월 2일 오전 8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2일)은 서해상에서 남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많고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 내륙, 전라 내륙, 경상 서부 내륙 지역에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청 내륙, 전라 내륙, 경상서부내륙 모두 5~40㎜이다. 아침 최저기온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25도다. 내일(3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12시)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많겠다. 내일(3일)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내일(3
[sbn뉴스=김연희 기자]작년 겨울, 환갑도 청춘이라는 농촌 마을에 평균 연령을 확 낮춘 젊은 부부가 둥지를 틀었다. 충청북도 괴산의 작은 시골 마을, 환갑도 청춘이라는 농촌마을에 평균연령을 확 낮춰버린 젊은 부부가 자리를 잡았다. 주인공은 바로 같은 대학 캠퍼스 커플이었던 신승재(23) 씨와, 천혜린(23) 씨. 또래들이 한창 취업 걱정을 하면서 자기소개서를 쓸 때, 소를 키우고 감자밭을 매며 영농일기를 써내려가는 부부. 그들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평생 소를 키워온 부모님의 뒤를 잇기 위해 농수산대학교 축산학과에 입학한 승재 씨, 학교에서 열린 체육대회에서 운명의 여인을 만났다. 여린 몸으로 몸집이 두 배는 돼 보이는 상대를 그대로 메다꽂은 씨름왕 혜린 씨. 함께 소 키울 여자가 이상형이었던 승재 씬 혜린 씨를 보자마자 ‘이 여자다’ 싶었단다. 평생 농촌에 살리라, 같은 마음을 먹었던 두 사람, 졸업하면 결혼하자 손가락을 걸었는데, 그 약속은 생각보다 훨씬 앞당겨졌다. 졸업도 하기 전에 혜린 씨가 덜컥 임신을 한 것. 부랴부랴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겨울, 아들 재호가 태어났다. 그렇게 아기까지 세 식구, 승재 씨 부모님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