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카피추’ 추대엽이 유병재 덕분에 하루아침에 벼락 스타가 된 것과 관련 유병재의 제안을 처음엔 거절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이 출연하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유병재 덕분에 하루아침에 벼락 스타가 된 카피추는 유병재를 향해 "저한텐 유병재가 '유느님'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카피추는 처음에는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카피추는 지난 10월 유병재의 채널에 첫 등장했다. 이후 표절 같은 창작곡 콘셉트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카피추는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의외의 장소에서 행사 섭외가 들어오는 것은 물론 광고 제안까지 받고 있다고. 특히 한 광고에서 이영애 다음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카피추가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아기상어라지만', '치키치키차카차카 차칸 며느리' 등 폭소를 유발하는 명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카피추가 이번엔 어떤 창작곡을 발표할지 기대가 커진다. 토크를 이어가던 중 카피추의 본캐 '추대엽'이 등장한다. 추대
[sbn뉴스=김연희 기자]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제작진이 드라마가 지닌 메시지와 의미에 대해 밝혀 오늘(5일)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급등하고 있다.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더 게임:0시를 향하여'가 오늘(5일) 밤 8시 55분 9-10회를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작품이 담고 있는 진짜 의미와 메시지가 무엇인지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죽음과 운명에 대한 드라마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의 중심엔 죽음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믿는 태평(옥택연)이 있다.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타고난 그는 유일하게 죽음이 보이지 않는 준영(이연희)을 만나게 되면서 20년 만에 재현된 0시의 연쇄 살인마 사건에 얽히게 된다. 그리고 이제 '더 게임'에서는 그 사건 뒤에 가려진 진실과 의 대면이 펼쳐지게 될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그만큼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서는 인물과 그들 사이의 관계 설정에서 비롯된 사건과 그 뒤에 가려진 진실 등이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이어지며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극 중 인물과 그들 사이의 관계 설정은
[sbn뉴스=김연희 기자]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3'(2017)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의 진솔한 대화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정관 스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배우 이동욱은 정관 스님을 만나 사찰 음식, 음식의 의미 등에 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이 '샤론 스톤'으로 불린 사연 정관 스님은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호스트 이동욱이 사찰 음식에 대한 설명을 부탁하자 "수행을 하기 위해 먹는 음식"이라 답하며 한식과 다른 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동욱은 세계 각국을 다니며 한국의 사찰 음식을 알리고 있는 정관 스님에게 전 세계인들이 유독 한국의 사찰 음식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외신의 극찬을 받으며 '음식 외교'에 앞장서고 있는 스님의 답변은 무엇이었을까? 또한 정관 스님은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고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수상까지 거머쥔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3'(2017)의 제작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처음 외신의 제안을 받았을 땐 단칼에 거절했지만, 결국 20명에 달하는 스태프들과 한 달 정도 함께 지내며 촬
[sbn뉴스=김연희 기자]코미디언 이홍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는 이홍렬이 섬마을 하숙생 전영록의 절친으로 깜짝 등장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개그맨이자 MC인 이홍렬은 전영록과 중학교 동창으로 연예계에 데뷔해서도 그 인연을 50년 가까이 이어가고 있다. 새집에서 동고동락 하게 된 두 사람은 함께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마을을 떠들썩하게 하는가 하면 어복에 도전할 예정이다.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일곱살인 이홍렬은 1979년 TBC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던 '가요대행진'의 MC로 방송에 데뷔했다. 1987년 서른 네살의 늦은 나이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 1991년 학사 학위 취득한 후 바로 일본으로 출국해 어학 연수 후 1993년에 귀국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한때 공주영상대학 이벤트연출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리센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냈었고 오산대학교 이벤트연출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8년 또다시 유학을 위해 미국에서 1년 동안 머문 후 1999년 귀국했다. 2005년에는 자신이 배운 일본어를 모두 한데 모은 '이홍렬
[sbn뉴스=김연희 기자] 개그맨 지석진과 남창희가 집념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5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지석진과 남창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서초구 염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염곡동은 서초구의 숨은 명당으로 대저택들이 즐비해있는 동네이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지석진과 남창희는 '지르박X단무지' 콤비를 결성해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강호동이 "유산슬 라인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냐"고 묻자, 지석진은 억울해 하며 적극 해명했다. 지석진이 '유라인'인 것을 인정하지 않자, 강호동이 직접 나서서 '지석진이 유라인인 증거'를 일목요연하게 꼬집었다. 또한 이경규가 지석진에게 "유재석 따까리(?)"라고 돌직구를 날리자, 지석진은 또 한 번 '욱'하며 동생인 유재석이 항상 먼저 자신에게 연락한다는 사실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지석진은 "내가 재석이 데리고 한 번 더 나오겠다"라며 유재석과의 동반 출연을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벨 도전에서 지석진과 남창희는 인지도 굴욕을 피하지 못했다.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이랑 같이 런닝맨 하는 지석진"으로, 남창희는 "조세호 친구"로 본인을 소개해 웃음을 더했다. 지석진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이재용이 '마이웨이'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5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신 스틸러 연기파 배우 이재용의 희로애락이 담긴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배우 이재용은 부산에서 극단 생활을 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연기에 대한 사그라지지 않는 열정으로 영화 '억수탕'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다. 이후 이재용과 같은 부산 출신인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에 출연했는데, 영화가 흥행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된다. 이재용은 당시 "'현역 아니냐, 실제로 어둠의 세계에 종사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강렬한 눈빛으로 인해 많은 오해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어느덧 38년 차 배우 이재용은 최근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에서 '조흥견' 역을 맡아 악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차갑고 무서운 이미지와 달리, 현장에서 후배들에게 연기지도는 물론 다정한 대선배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에서 딸로 출연 중인 배우 이열음과 연기 연습을 하는 모
[sbn뉴스=김연희 기자] 김승현 아버지와 동생 승환의 혹독한 겨울 산중 생활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아버지와 동생의 좌충우돌 혹한기 템플 스테이가 그려진다. 어머니의 무시와 막말에 마음이 상한 아버지는 아들 승환과 함께 산속 절로 들어갔다. 평소 동경하던 자연인의 삶에 한껏 들떠 있던 아버지는 나무도 하고 장작도 패며 “오길 잘했다”면서 산중 생활에 만족해했다. 하지만 청소, 설거지에 이불 빨래까지 고된 수행과 더불어 며칠째 이어지는 고기 없는 식사에 점차 불만이 쌓여갔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어머니가 잘못했다며 제발로 찾아오기 전까지는 결코 집으로 가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해 과연 이들 부자의 좌충우돌 산중 생활이 어떻게 펼쳐질지, 이번 기회에 아버지가 어머니의 사과를 받아내고 두 사람간 오랜 전쟁(?)을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오랜만에 김포 본가를 찾아온 김승현을 반기던 어머니는 갑자기 불같이 화를 내며 집으로 돌려보냈다. 어머니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들을 내쫓다시피 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5
[sbn뉴스=김연희 기자] 오늘(5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동남아식 갈비탕 '바쿠테'를 한국식으로 응용한 신메뉴 '돼지등뼈갈비탕'을 제안 받은 '감자탕집' 아들 사장님은 백대표의 조언을 토대로 신메뉴 연습에 매진했다. 하지만 사장님은 "내놓기가 부끄럽다"며 연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감자탕집'에 방문해 '돼지등뼈갈비탕'을 맛보았다. 직접 시식한 백종원은 크게 놀랄 수 밖에 없었다는데.. 아들표 '돼지등뼈갈비탕'의 맛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감자탕집'에는 레트로 듀오 가수 '육중완 밴드'가 미리투어단으로 방문했다. 평소 '해장국 마니아'로 소문난 육중완은 '돼지등뼈갈비탕' 시식 후 "우리나라에 이런 맛이 있나?"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백종원에게 불맛 입힌 '갈비치킨' 메뉴를 전수받았던 '레트로 치킨집' 부부 사장님은 일주일 동안 갈비 소스 대량 조리 연습에 몰두했지만, 맛을 잡지 못해 고민에 빠졌는데 그 와중에 '천재 프로듀서' 그레이와 '괴물 래퍼' 우원재가 미리투어단으로 등장했다. 신메뉴 '갈비치킨'을 주문한 두
[sbn뉴스=김연희 기자]가수 금잔디가 방송에서 공개 구혼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금잔디는 2월 5일 방송된 KBS '고고싱'에서 "자기보다 나이 어린사람은 남지로 보이지 않는다"며 연하는 사절한다고 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두살인 금잔디(박수연)는 강원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2000년 '영종도 갈매기/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 10여년 간 긴 무명 생활을 이어갔다. 2010년 예명으로 개명하고, 2012년 '오라버니'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을 치며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고속도로 여왕으로 거듭났다. 2014년 제13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가수부문 우수상과 2014년 MBC 가요베스트 인기상을 수상했다. '오라버니', '여여', '어쩔 수 없는 사랑', '천년지기' 등 히트곡을 남긴 금잔디는 가창력, 외모, 화려한 무대 매너를 겸비해 여러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금잔디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라버니'로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이 넘을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6시 신곡 ‘시치미’를 발매했다. 신곡
[sbn뉴스=구리] 김연희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확진자가 총 18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7번째 확진자 동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5일(오늘) 페이스북에 “2월 5일 구리 시민이 (17번째) 확진자로 판명되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구리 시민은 (17번째 확진자) 이동 동선이 확인될 때까지 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손씻기, 여행 안 가기, 악수 안 하기, 행사 안 하기를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17번째 확진자(38, 남성)는 지난 1월18일부터 24일까지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했고, 이후 행사 참석자 중 말레이시아이 확진자로 판명됐다는 연락을 받고 지난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후 검사를 받았다. 이 17번째 확진자는 현재 고양에 있는 명지병원에 격리돼 있다. 이 확진자는 귀국 후 구리시 병원 2 곳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보건당국은 17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병원 2곳을 즉시 폐쇄 조치를 하고 병원 관계자를 상대로 동선, 접촉 여부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sbn뉴스=서울] 김연희 기자 = 코로나 바이러스 17번째 확진자와 18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중 18번째 확진자는 16번째 확진자의 딸로 확인됐다. 이로서 국내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코로나 17번째 확진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차 지난달 18일부터 24일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이후 행사 참석자 중 말레이시아인 확진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이달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후 검사를 받았으며 경기북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검사 결과 5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코로나 18번째 확진자는 21세 한국인 여성으로 지난 4일 16번째(42세 여성, 한국인)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딸이다. 그는 격리 도중 검사를 실시했고,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5일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16번째 확진자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하고 지난달 19일 입국했다. 이후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고 이달 2일까지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3일 전남대학교 병원을 찾았고, 다음날인 4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
[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지난 그래미 리허설 연습 중 잠시 짬을 내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RM과 함께한 사진을 "미니모니"라는 글과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美 매체 올케이팝은 "미니모니"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지민을 일컫는 애칭으로 지민은 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팬들과 공유했다 알렸다. 이와 함께 키워드 "미니모니"는 바로 한국과 세계 트렌드에 등장하기 시작하며 한국 트렌드 2위까지 올라서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음을 알렸다.
[sbn뉴스=김연희 기자]美 매체 스타일캐스터에서 미국 폭스 TV 프로그램인 “10 Celebrities Who Should Be on the New Season of ‘The Masked Singer’(‘더 마스크드 싱어’의 새 시즌에 나와야 할 10명의 셀럽)”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포맷을 기반으로 제작된 ‘더 마스크드 싱어’는 미국 폭스에서 2019년 1월 2일부터 방송되는 TV 프로그램으로 미국 내에서도 인기를 끌며 2020도엔 ‘더 마스크드 싱어’ 시즌3 제작 계획까지 잡아 놨다. 과거 플레스티스 스마트독미디어 대표(더 마스크드 싱어 제작자)는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원조 '복면가왕'의 독창적인 포맷에 대한 찬사와 함께 통해 "BTS가 (더 마스크드 싱어에) 출연하고 싶다면 연락 부탁한다"고 한 바 있다. 이에 스타일캐스터는 이를 염두해 10인을 선정하며 “몇 달 전부터 ‘복면가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출연한다는 설이 나돌았다. 이제 그들 중 한 명이 마스크를 쓸 때가 됐다”면서 지민을 꼽았다. 그 이유로 “가창력이 뛰어나고 보컬이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방탄소년단이 세계
[ sbn뉴스=김연희 기자]배드파파와 배드파더스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월 30일 방송된 KBS2TV '제보자들'에서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 아이의 생존을 위해 매일 전쟁 같은 양육비 싸움에 나서는 부모들을 집중 조명해 '배드파더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배드파더스(Bad Fathers)란 '나쁜 아버지들'을 의미하는 단어로 2018년 7월에 개설된 인터넷 사이트 이름이다. 이 사이트에는 이혼 뒤 고의로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은 아빠와 엄마들의 신상 정보가 낱낱이 공개돼있다. 배드파더스의 운영자인 구본창(57) 대표는 지난 14일 16시간 동안 국민참여재판을 받았다. 사이트에 신상이 공개된 5명이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2018년 9월 구 대표를 고소했기 때문이다. 이날 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7명은 만장일치로 '무죄 평결'을 내렸다. 15일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창열)는 "피고인은 양육비 미지급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활동을 하면서 대가를 받거나 이익을 취한 적이 없고, 대상자를 비하하거나 악의적으로 공격한 사정이 없다"며 "피고인은 양육비를 받지 못한 다수의 양육자가 고통받는 상황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 있어 공공의 이익
[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H.O.T. 멤버 강타(본명 안칠현)와 배우 정유미가 두 번째 열애설 끝에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와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양측은 4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정유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타 측은 "강타와 정유미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8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타는 당시 하루만에 각기 다른 여성과 잇단 열애설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다. 강타는 지난해 8월 1일 오전 모델 우주안이 SNS에 자신과의 찜질방 데이트 영상을 공개하자 "끝난 인연"이라고 해명한데 이어 오후에는 배우 정유미와의 열애설이 터져나왔다. 이날 인터넷 매체 마켓뉴스는 강타와 MBC TV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한 정유미가 2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오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강타는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