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유리가 4차원을 넘어선 4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산 닭’을 주제로 한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9%(2부, 수도권)을 기록하며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을 모두 포함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그 중 이유리의 메뉴 개발 도전기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 첫 등장한 이유리는 누구도 몰랐던, 반전 일상을 공개하며 폭발적 화제를 모았다. 특히 멘보샤를 김장하듯 한 번에 150개나 만드는 모습을 두고, 4차원을 넘어선 44차원 별명이 생기기도. 이날 역시 이유리는 자신만의 44차원 일상을 그대로 보여줬다. 여기에 메뉴개발을 위해 열정까지 활활 불태워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유리는 본격적인 메뉴 개발을 위해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이유리는 달걀, 만두 등 다양한 시장 음식을 맛봤다. 특히 이유리의 한입 먹방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달걀,
[sbn뉴스=김연희 기자]이지혜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던 시서스가루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포도과 식물인 시서스 가루는 지방흡수를 방지하고 체지방량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포만감을 줘 식욕을 줄일 수 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시서스 다이어트를 통해 출산 후 몸매관리에 성공한 경험담을 소개했다. 이지혜는 SNS에 “출산 후 갑작스레 찐살. 희한하게 안빠지는 팔뚝살 뱃살. 입맛이 없는줄 알았더니 밤만 되면 찾게 되는 너구리라면.(집나갔던 입맛도 돌아온다는 야식타임 ㅋㅋ) 일하느랴 아기보느랴 없는 시간 쪼개서 급하게 먹는 떡튀순. 힘나야해서 먹는 소고기후엔 된장찌개 밥. 볶음밤. 냉면. 어쩔..ㅋㅋ그래서 시서스다이어트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방송에서 “연예인들은 관리 받으니까 쉽게 빼는 거 아니냐고 하시지만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다. 아이를 갖고 체질이 바뀌어서 그런지 팔살과 뱃살이 정말 안 빠졌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했고, 시서스 다이어트도 꾸준히 먹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건 불가능하다. 운동을 하든지 식단관리를 하든지 무언
[sbn뉴스=김연희 기자]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하늘이 내린 청정 자연이 가득한 뉴질랜드 북섬(New Zealand North Island)을 소개한다. 이 곳은 푸르른 자연을 자랑하는 만큼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등 유명한 영화들이 촬영되었다. 타우랑가에서는 직접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어 돌고래 사파리를 즐길 수 있다. 세계 각국에서 여행객들이 모이는 타이하페 초록빛 가득한 구릉지대를 누비는 승마체험을 해본다. <반지의 제왕>세트장인 호비튼이 있는 마타마타까지. 영화처럼 시간이 흘러가는 뉴질랜드 북섬으로 떠난다.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휘티앙가(Whitianga)의 커시드럴 코브(Cathedral Cove) 숨겨진 낙원 같은 이곳의 풍경은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다. 아름답게 부서지는 푸른 물빛이 일품인 타우포(Taupo)의 명소, 후카 폭포(Huka Falls) 크루즈를 타고 쏟아지는 폭포수와 주변 경관을 감상한다. 세계 송어 낚시의 수도 투랑기(Turangi)에는 통가리로 강이 흐르고 있다. 대자연에 파묻혀 플라이 낚시로 무지개 송어를 낚아본다. 축복받은 자연의 땅,
[sbn뉴스=김연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송창의+송가인 스페셜 MC 등장에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4%(전국 10.2%), 11.5%(10.5%), 12.2%(11.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지난주 보다 5%P 상승세를 보이며 16.3%를 나타냈다. 결혼 5년차 송창의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딸바보 아빠임을 입증했다. MC 신동엽이 "자신의 아이가 천재라 느끼는 순간이 있냐"고 묻자, 그는 "제 아이지만 연기하는게 신기하다. 4살 짜리가 표정연기를 한다"면서 "이러다가 연기하는거 아닐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연기 천재 딸 하율이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주문하는 대로 척척하는 하율이의 깜찍한 표정 연기에 모두들 함박 웃음을 지었다. 임원희와 정석용, 짠내 콤비는 원희 팬이 보내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다 지난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에 심취해 웃음을 안겼다. 케이크를 사온 김에 지난 석용의 생일 파티까지 하자며 원희는 ‘멜로디초’를 꺼냈다. 하지만 초를 끈 이후에도 멜로디가 끊이지 않자 원희는 결국 멜로디초를 냉동실에 가뒀으나 석용은 “
[sbn뉴스=김연희 기자] 지난 6일 방송한 VR 휴먼 다큐멘터리 MBC '너를 만났다'가 진한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로 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너를 만났다'는 기억 속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을 VR(가상현실)로 구현해, 따뜻한 기억의 순간을 다시 불러오는 프로젝트를 담았다. 제작진은 깊은 그리움을 간직한 이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딸 나연이를 잃은 엄마 장지성 씨를 만났다. 지난 2016년, 장지성 씨는 일곱 살이 된 셋째 딸 나연이를 하늘나라로 보냈다. 엄마 장지성 씨는 나연이를 다시 만난다면 사발 째 들이키고 엄지손가락을 들어주던 미역국을 끓여주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금은 어린 딸들이 나연이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나연이를 쉽게 기억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기억이 희미해지면 나연이가 세상에 있었다는 사실까지 잊혀질까 두렵다고 말했다. 나연이와 엄마의 만남을 위해 국내 최고의 VR 기술진이 협력했다. 지난 8개월 간 나연이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분석해 몸짓, 목소리, 말투를 분석해 모션 캡션 기술을 활용해 생동감 있게 구현한 끝에 이뤄진 나연이와 엄마의 만남.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MBC를
[sbn뉴스=김연희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1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 41회 2부 시청률이 9.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전주 대비 1.7%포인트 상승하며, 1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0.6%에 달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송은이가 스페셜 보스로 출연, 유쾌 갑 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회사 대표로서 방송 출연이 처음인 송은이는 라이징 보스로서 선배인 김소연과 양치승의 영상을 보며 깊은 공감을 표했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김소연의 결단성 있는 리더십에는 “너무 멋있어요”, “이렇게 해야해요”라는 등 존경과 부러움을 드러냈고, 식비를 걱정하는 양치승의 모습에는 “나도 저런 모습이 있을 수 있겠구나”라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특히 자신을 ‘바지사장’이라고 부르는 김숙과는 친자매 같은 티키타카 케미로 큰 웃음을 주었다. 첫 출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는 송은이에게 전현무는 보스로의 출연을 제안해 다음을 기대하게 했다. 양치승 관장 편에서는 봉화산
[sbn뉴스=김연희 기자]국악인 박애리와 남편인 팝핀현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2월 8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한 방송에서 방송에서 팝핀현준은 박애리의 된장찌개에 "내가 끓여도 이것보단 잘 하겠다"며 "된장찌개를 끓이는데 된장만 넣었다는 자체가"라고 지적했다. MC들은 팝핀현준에 "박애리가 해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것은 무엇이었냐"고 물었고, 팝핀현준은 "물 말아서 밥 줄 때"라고 답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네살인 박애리는 전라남도 목포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의 학력을 자랑하며 2013년 KBS 국악대상 대상, 2013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등을 수상했다. 두살 연하의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남현준)과 결혼 딸 박애리양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10년 2월 결혼 당시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애리는 어렸을 때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국악인으로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다. 1979년생으로 아내인 박애리보다 두살 연하인 마흔 두살인 팝핀현준은 2005년 싱글앨범 《사자후》로 데뷔했고, 2009년 그룹 에이포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가수겸 공연예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팝핀현준아
[sbn뉴스=김연희 기자]문채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다섯살인 문채원은 미인이 많기로 소문난 대구 출신이다. 원래는 미술학도였으나 2007년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2008년 퓨전사극 '바람의 화원'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고,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2009년 주연급으로 출연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은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드라마 '공주의 남자'(2011)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2012)로 2년 연속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3년에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은 메디컬 드라마 '굿 닥터'로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채원은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2016), '크리미널 마인드'(2017)과 영화 '오늘의 연애'(2015), '그날의 분위기'(2016)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 sbn뉴스=김연희 기자] ‘살림남2’가 최고 시청률 13.4%를 기록했다.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어머니의 잔소리를 피해 산속 절로 들어간 김승현 아버지와 동생 김승환이 고된 산중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쳐 나오는 순간 최고 시청률 13.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 김승현편에서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피해 절로 들어간 아버지와 동생 승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평소 어머니의 태도에 불만이 많았던 아버지는 어머니가 자신의 빈자리를 느끼고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면서 아들 승환과 함께 산속 절로 들어갔다. 원래 자연인의 삶을 동경해온 아버지는 수준급 장작 패기 실력을 보이는 등 산중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는 듯했다. 그러나 청소와 설거지는 물론 한겨울 얼음물 이불 빨래까지 고된 수행이 이어졌고, 여기에 고기 반찬이 없는 식사에 불만은 점차 쌓여 갔다. 참다못한 승환은 어머니가 해준 음식이 먹고 싶다며 집으로 돌아가자고 투덜거렸다. 어머니가 잘못했다며 찾아오기 전까지는 집으로 가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했던 아버지 역시 어머니를 그리워하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결국 산중 생활을 견디지 못한 두 사
[sbn뉴스=김연희 기자]복면가왕 '낭랑18세'가 4연승에 성공하며 120대 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낭랑18세'로 지목받고 있는 가수 소찬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낭랑18세와 아메리칸 핫도그의 120대 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낭랑18세는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을 선곡해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낭랑18세는 54대 45로 심마니를 꺾고, 4연승에 성공하며 120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지난주 '코리안 핫도그'로 출연한 실력파 여성 4인조 보컬 그룹 버블시스터즈의 원년 멤버 강현정에 승리한 '아메리칸 핫도그'의 정체는 '미스트롯'에 출연한 가수 정미애였다. '아메리칸 핫도그' 정미애는 2라운드에서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열창했다. 2라운드 상대 '합정역 5번출구'는 SF9의 재윤이었다. 3라운드에서는 '떡국'과 맞붙었다. 3라운드에서 정미애는 임창정의 '그 때 또 다시'를 불렀다. 정미애에게 패한 '떡국'의 정체는 지오디 손호영이었다. 이후 낭랑18세의 정체가 '소찬휘가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여덟살인 소찬휘(김경희)는 19
[sbn뉴스=김연희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멸종위기종인 천산갑을 거쳐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이라는 중국 대학의 연구 결과가 나와 천산갑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화난(華南)농업대학은 7일 공식 위챗 계정에서 "천산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재적 중간 숙주"라고 밝혔다. 이 대학은 또한 이번 연구 결과가 신종코로나 예방·통제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천산갑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멸종위기종인 천산갑은 분류학상 일반적으로 천산갑과 천산갑속의 1과 1속 8종으로 분류하나, 학자에 따라 나무천산갑·큰천산갑·사바나천산갑·긴꼬리천산갑을 다른 속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천산갑은 개미핥기, 나무늘보 그리고 천산갑과 비슷하게 생긴 아르마딜로와 함께 이절류(異節類)로 분류했으나, 현재는 빈치목과 다른 유린목으로 분류한다. 천산갑의 크기는 종에 따라 다양하며 몸무게는 가벼운 것은 약 1.8kg에서 무거운 것은 약 33kg까지 나간다. 대개 수컷이 암컷보다 10~50% 정도 더 무겁고, 인도천산갑은 많게는 90%가 더 무겁다. 생김새의 가장 큰 특징은 경화된 큰 비늘이다. 머리·몸·앞뒷다리·꼬리 윗면은 솔방울의 비늘조각 모양으로 늘
[sbn뉴스=김연희 기자] ‘다큐 세상’에서 유튜버 '디젤 집시'의 여정을 공개한다. 북미에는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며 화물을 실어 나르는 장거리 트럭커가 있다. 캐나다 서부를 출발해 미국 남부를 찍고, 다시 미국 땅을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캐나다 동부로 이동하는 동선이 큰 삼각형을 그리는 탓에 이들을 일컬어 '트라이앵글러'라고 부른다.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길 위의 일상을 소개하는 얼굴 없는 유튜버 디젤 집시는 북미 대륙을 누비는 트라이앵글러다. 매년 25만km씩, 지난 14년간 달린 거리가 장장 350만km. 끝없이 펼쳐진 길 위에서 삶의 역경과 외로움을 이겨냈다는 '디젤 집시' 최창기 씨의 광활한 대륙횡단 여정을 KBS1 '다큐 세상'이 동행한다. ■ 얼굴 없는 트럭커 유튜버, 디젤 집시를 만나다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는 트라이앵글 트럭커인 유튜버 디젤 집시. 그의 영상은 주로 북미의 하이웨이를 무대로 한다. 끝없이 뻗은 길과 광활한 풍광, 북미 트럭커의 소소한 일상이 담긴 영상은 5만여 구독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 구수한 부산 사투리와 영화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대형 트럭 '돌쇠'는 디젤 집시의 트레이드마크로 통한다. 얼굴 없는 유튜버 디젤 집시,
[sbn뉴스=김연희 기자] '핸섬타이거즈'의 에이스 문수인이 부상으로 병원에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는다. 오늘(7일) 방송되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고양시청' 팀과의 연습 경기가 공개된다. 경기 전 서장훈 감독은 멤버들에게 '성공률 100%'의 특별 전술 훈련을 실시했고, 이날 경기에 돌입한 멤버들은 새로운 필승 전력과 더불어 서 감독이 평소 강조하던 속공까지 성공하며 점수를 앞서 나갔다. 그러나 '핸섬타이거즈'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에이스 문수인이 경기 중 부상을 당한 것인데, 고통을 느낀 문수인은 "타임"을 외치며 급하게 코트를 이탈했다. 모두의 걱정이 집중된 가운데, 매니저 조이가 아픈 문수인을 위로하며 곁을 지켰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문수인은 경기를 뛰지 못하는 상황에 "너무 열 받아"라며 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문수인은 생각보다 심각한 부상에 결국 농구화까지 벗었고, '핸섬타이거즈'는 에이스가 빠진 역대급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장 이상윤과 서지석이 함께 고군분투로 경기를 이끌어나갔는데 '핸섬타이거즈'가 과연 승리를 거둘 수
[sbn뉴스=김연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집밥 여왕 김수미를 찾아간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다섯 번째 주제인 '국산 닭'을 두고 5인 편세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메뉴개발 2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 편셰프로 첫 등장한 이유리는 반전 일상과 본인만의 신박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폭발적 화제를 일으켰다. 그런 그녀가 이번 방송에서는 중식에 본격 도전, 불쇼까지 해낸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과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이유리는 중식에 열정을 쏟아내 개발한 메뉴를 들고 시식회를 위해 집밥 여왕 김수미를 찾아갔다. 김수미와 이유리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뒤 연극까지 함께 하며 모녀 사이 못지 않은 절친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김수미는 자신을 위해 요리를 만들어 온 이유리를 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최근 김수미의 아들과 서효림의 결혼식에 다녀온 이유리가 다시 한 번 축하 인사를 건네자 이어 김수미는 "사실 효림이(서효림)가 들어도 되는데, 오래 전에 내가 얘(이유리)를 먼저 찜했었다. 그런데 그때 '선생님 저 다음 달에 결혼해요'라고 하더라. 예의가 너무 바르다"고
[sbn뉴스=김연희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끝없이 스토킹을 하는 스토커와 그 피해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7일(금)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김석훈과 새로운 스토리텔러 김민형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이날 방송은 자정이 넘은 시각, 발신자 번호표시 제한으로 걸려오는 의문의 전화를 받은 후 두려움에 떨고 있는 민아(가명) 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전화를 받으면 대뜸 “내다, 오빠. 나 모르겠나?”를 물어본다는 수상한 목소리는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그 후엔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남자는 택배 버릴 때 봤는데 마음에 들어서 연락했다고 했다. 누군가 몰래 숨어서 지켜보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민아 씨는 하루하루를 불안과 공포 속에서 살아간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가 받은 전화와 메시지가 전혀 낯설지 않아 보인다. 2018년 11월 ‘궁금한 이야기 Y’는 배달 나간 집에 여자가 있으면 버려진 택배 상자를 뒤져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스토킹을 하는 중국집 사장을 고발한 적이 있다. 닉네임 ‘사랑한 남자’를 쓰는 그는 수많은 여성에게 이런 수법으로 접근해 공포를 유발하고 있었고, 결국 방송 이후 경찰의 수사를 받는 상황에 부닥쳤다. 그가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