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6,02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BTS 지민(23,824명, 51.8%)이 선정됐다.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17,738명, 38.5%)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이승기(2,661명, 5.8%), 박보검(1,715명, 3.7%)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뽑힌 이유에 대해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방탄소년단에서 지민은 생글생글 웃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맡아왔으며 특유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일요일인 2월 16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KBS '전국노래자랑'이 방송될 때마다 MC를 맡은 송해의 나이가 화제가 된다. 1988년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이후 1994년 6개월 공백을 제외하면 31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송해 선생은 1927년생으로 올해 아흔 네살로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를 모두 경험한 역사의 산증인이다. 한때 1925년생으로 잘못 알려진 적도 있었지만, 본인이 방송에서 나이를 묻는 질문 잘못 답변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1927년생임을 밝혔다. 송 선생은 2006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당시 그는 대장암 수술 사실을 알리며 “고령에 수술하는 게 위험할 수 있었다. 하지만 평소 철저한 관리로 무사히 회복했다”며 “2주에 한 번 주치의를 찾아 건강을 체크한다”고 말했다. 송해 선생은 건강 비결에 대해 "목욕이 정말 건강에 좋다. 땀구멍이 있지 않나. 나이가 들면서 몸이 무거워지는 이유는 땀구멍에 노폐물이 쌓여서 그런 것이다. 그럴 땐 땀을 흘려서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한다”고 설명
[sbn뉴스=김연희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리와 하오 부자가 단 둘이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개리 아들 하오는 엄마 없는 첫 번째 아침을 보냈다. 하오는 아침에 일어나 아빠 개리에게 "오늘은 엄마 오냐"고 물어 보는 사람들이 마음 아프게 했다. 하지만 거실에 나온 하오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카메라 감독에게 "감독님 잘 주무셨습니까"라고 물으며 혼자서도 잘 노는 모습을 보였다. 하오가 홀로 노는 동안 개리는 전날 하지 못했던 설거지를 마무리했다. 하오는 전날 밤 불렀던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이어 불렀다. 전날에는 후렴구만 불렀던 하오는 거실에서 뱅글뱅글 돌며 노래 전체를 다 불렀다. 아들이 계속해서 '보고 싶다'를 부르자 개리는 "엄마 보고싶어서 그 노래를 계속 부르는 거냐"고 물었다. 카메라 감독님과 친하게 지내던 하오는 갑작이 감독님에게 카메라를 꺼달라고 부탁해 보는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하오는 직접 카메라를 가리기도 했다. 모두가 의아해 하는 상황에서 하오는 카메라가 다 가려진 것을 확인한 뒤 볼일을 봐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는 하
[sbn뉴스=김연희 기자]회화나무열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2월 16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여성호르몬의 분비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감소한다. 특히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되는 상태를 '갱년기'라고 부르는데 통계적으로 45~55세 전후 발생해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안면홍조,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발한 등의 증상이 있다. 이러한 여성 갱년기 증상은 가볍게 겪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회화나무열매는 다른말로 괴각이라고도 부른다. 중국산 약재로 흔히 쓰이며, 혈액을 맑게 하고 간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강장작용, 지혈, 양혈 등에 도움을 주며 혈뇨와 혈변, 토열, 장염 치료제로도 쓰인다. 회화나무열매가 갱년기 여성에게 효과적인 건 다름아닌 이소폴라본과 폴리페놀 성분 덕분이다. 체내 노폐물을 흡착해 제거해주며 생리불순과 생리톤 등 갱년기 장애를 개선하는 데 좋다. 실제 이소플라본이 함유된 식품을 폐경 후 여성에게 보충한 결과 갱년기 증상 완화 및 생식기관의 세포학적 변
[sbn뉴스=김연희 기자]2월 1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고, 서울.경기도와 충남, 강원영서와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 주요 지점 적설 현황(15일 20시부터 16일 04시까지, 단위: cm)-[목측] 백령도 4.1 인천 0.8-[레이저] 대연평 4.2 진부령(고성) 2.8 해안(양구) 2.4 강화 2.2 마현(철원) 0.7 < 날씨 전망(16일~18일) >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오늘 비난 눈은 오전(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북부는 낮(15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밤(21시)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6일 오전(12시)까지)- 전국(강원도 낮(15시)까지): 5~20mm * 예상 적설(16일 오전(12시)까지)- 강원산지(낮(15시)까지): 5~10cm(많은 곳 15cm 이상)- 강원영서(낮(15시)까지), 제주도산지: 2~7cm- 경기동부, 충청도, 전라도: 1~5cm- 서울.경기서부, 경북서부
[sbn뉴스=김연희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높은 곳에 있어 상하지 않으니 위태하나 망하지 않는다. 운기가 흉흉하여 얻어지는 것은 적다고 하나 구설시비가 발동하여도 큰 피해는 없을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말라. 자중함이 길하다. 84년생 : 수화 상극하니 괴로움은 있으나 이성 갈등은 해결된다. 72년생 : 구설 시비만 잘 피하면 재물이 가히 뜻과 같다. 60년생 : 바람이 조용하고 달이 밝으니 술이 있어 잔에 가득하도다. 48년생 : 집안에 사람이 화합하니 화기가 문에 이른다.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호랑이 굴에 들어 가도 정신만 차리면 매사가 여의 할 것이니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정신만 차리면 무슨일이든 이룬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망동은 삼가하라. 85년생 : 동북에 출입하면 횡재수가 있으나 망동하면 날아간다. 73년생 : 재물이 생기지 않으면 영화가 있다. 61년생 : 눈앞에 보이는 괴로움은 참고 견디면 해결된다. 49년생 : 하던 일은 힘차게 밀고 새로운 일은 뒤로 미루라.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뜻을 얻은 땅에는
[sbn뉴스=김연희 기자]생방송 뉴스에서 안경을 끼고 나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던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노브라 데이. 샤워를 하고 나와 옷을 입는데 역시나 나도 모르게 브래지어로 손이 뻗는다. ‘허...’습관이란 이렇게 소름 끼치는 것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집을 나서기 직전엔 ‘혹시 모르니 브래지어를 하나 따로 챙겨가야 하나’를 생각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처음 브래지어를 찬 이후로 단 하루도 빠트려 본 적 없는 필수품이었던 애증의 브라여, 오늘 하루 안녕, 운전을 하면서도 신기했다. 집에 있는 기분이야! 내가 지금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회사에 출근하고 있다니! 오늘 출근룩은 어제 잠들기 전 나름 고심해서 고른 것이었다. 가벼운 셔츠 위에 짙은 색의 자켓을 걸쳐서 겉으로 봐서는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자칫 자켓을 풀어 헤치다 보면 셔츠 겉면으로 유.두.가 드러날 수도 있다. 그래, 이 유.두.가 어쩌면 노브라의 가장 큰 쟁점 아닐까"라 말했다. 노브라 데이에 참여하게 됐다는 임 아나운서는 “대다수의 여성들이 브래지어
[sbn뉴스=김연희 기자]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봉준호 감독이 언급해 유명세를 탔던 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을 방영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은 2005년 개봉한 마커스 니스펠 감독의 공포-스릴러물로 제시카 비엘(에린), 조나단 터커(모르간), 에리카 레어센(페퍼) 등이 출연했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은 5명의 아이들에게 닥친 끔찍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젊음은 끔찍한 일이 전부지만 그들은 오래 오래 남겨졌다. 그들은 예상할 수 없었다. 그들이 원한 것은 그날 그들에게 닥친 일도, 그 끔찍한 것들도 아니란 것을. 그들에게 있어 그 여름 오후는 악몽이었다. 이 자료는 30년 동안 트라비스 마을의 경찰서에 차디찬 케이스의 먼지 속에 있었다. 범죄 현장인 휴윗 저택에서는 1300개가 넘는 증거물들이 발견되었다. 아직 경찰이 기밀로 보관하는 범죄 리허설 장면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없다. 이 사건은 그 당시 미국 역사상 가장 엽기적인 사건 중 하나였다. 1973년 8월, 텍사스 트래비스 카운티의 작은 마을, 낯선 소녀와의 만남, 예기치 못한 불행의 시작! 자동차 여행을 하며 텍사스 시골길을 달리던 5명의
[sbn뉴스=김연희 기자]토요일인 2월 15일 오후 6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북부동해안과 충청도, 전라도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오늘은 따뜻한 남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약 5~10℃ 가량 높은 15℃ 이상 올라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 오늘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남에 비가 내리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는 밤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다. 모레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겠다. * 예상 강수량(16일 오전(12시)까지)- 전국: 5~20mm * 예상 적설(16일 오전(12시)까지)- 강원산지, 제주도산지: 5~10cm(많은 곳 15cm 이상)-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2~7cm- 서해5도, (16일 밤(24시)까지) 충청도, 전라도: 1~5cm- 제주도(산지 제외) 1cm 내외 - (
[sbn뉴스=김연희 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간병살인'을 추적한다. 15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는 '예기치 못한 고백-간병살인을 말하다'라는 부제로, 간병살인을 선택해야 했던 사람들과 어려움에 부닥친 간병가족의 고백을 들어본다. 2015년 9월 12일 토요일 아침, 차에서 여자가 죽은 것 같다는 신고가 112로 들어왔다. 사망한 여성이 발견된 곳은 고속도로 옆 인적이 드문 시골길 차 안. 앞 유리는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었고, 차량 내부에는 수면제와 양주 등이 발견됐다. 정황상 자살로 보였던 여자의 죽음. 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형사의 촉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신고자는 사망한 여성의 전 남편이었다. 사망한 부인 명의의 보험이 발견되면서 신고자였던 그는 순식간에 용의자로 전환되었다. 전 남편은 수개월 뒤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만난 전 남편 A씨는 자신이 부인의 자살을 도왔다고 고백했다. 유방암 3기로 팔을 움직일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던 전 부인은 12년 전 이혼한 그에게 연락해 자신의 자살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노모를 간병하던 A씨는
[sbn뉴스=김연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양세찬이 명란떡국 만들기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 이하 '전참시') 91회에서는 양세형-양세찬, '양형제'가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식사를 준비한다. 양형제의 다사다난한 식사 준비 과정이 시청자를 눈물 쏙 빠지게 웃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양형제와 스타일리스트는 모든 일정을 끝낸 후 집으로 돌아왔다. 양형제는 자신들의 인터뷰를 위해 밤낮없이 의상을 만든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특별한 식사 메뉴를 제안했다. 바로 이영자가 추천했던 '명란떡국'이었다. 마침 새해맞이 떡국을 못 먹었다는 스타일리스트에게 딱 맞는 메뉴였다. 이후 야심 차게 요리를 시작한 양형제는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다고 한다. 양형제는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 열띤 토론을 이어가기 시작했다고. 과연 요리를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한 양세형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문제는 대체 무엇일까. 결국 양세형은 모든 인맥을 총동원, 누군가로부터 이영자의 시크릿 레시피를 알아내는 것에 성공했다. 익명의 제보자는 목소리 변조까치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과연 누구에게도 쉽게 알려주지 않는
[sbn뉴스=김연희 기자] ‘두 번은 없다’가 낙원여인숙을 덮친 최악의 위기 상황을 예고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빵 터지는 웃음과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매력, 그리고 다양한 로맨스 라인과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호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박세완은 곽동연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고, 이에 두 사람은 첩첩산중 로맨스를 끝내고 꽃길 로맨스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이별의 순간도 있었다. 황영희는 오지호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이별을 선언했고, 박아인은 송원석과의 비밀 결혼 대신 구성호텔의 후계자 자리를 선택하면서 두 사람의 비밀 연애의 끝을 암시했다. 여기에 박준금이 결혼식장으로 보낸 깡패들에게 당한 송원석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고하면서 이들의 비밀 연애가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인 것 시
[sbn뉴스=김연희 기자] MBC ‘놀면 뭐하니?’ 본캐 유재석의 예상 밖 여행 취향에 그의 절친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가 ‘할많하않(할 말이 많지만 하지 않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유산슬의 본캐 유재석과 친구들의 ‘공하나투어-포상휴가’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공하나투어-포상휴가’ 측은 유산슬과 본캐 유재석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오롯이 유재석과 친구들이 마음 가는 대로 모든 일정을 짜고 결정하도록 배려했다. 그동안 본캐와 부캐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 유재석이 편한 사람들과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은 친구들에게 여행 취향을 물으며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만들자고 의욕을 불태운다. 하지만 평화로웠던 시작과 달리 쇼핑, 박물관, 인문학, 식도락 등 달라도 너무 다른 여행 취향에 다음 목적지를 정하는 일부터 삐거덕거린다고 전해진다. 지석진은 맏형답게 가장 많은 아이디어를 쏟아내지만, 번번이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급기야 그는 “형이 갑자기 욕을 하면 이해해달라”며 ‘쉬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1억 3천만 뷰를 넘어섰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BTS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承 Her Comeback Trailer”로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이다. 솔로곡이 억 단위 뷰를 기록하는 것은 특수한 케이스로 비활동 곡임에도 이와 같은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남다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정해인은 '세렌디피티'를 들으면 '힐링이 된다'며 여러 차례 공식석상에서 언급해왔으며 빌보드 유명가수 칼리드는 '듣는 것을 멈출 수 없다'고 극찬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8년 만에 내한 공연을 한 전설적인 소울 팝 그룹 '보이즈 투 맨' 멤버 '숀 스톡맨'이 '세렌디피티'를 한국어로 커버해 화제를 불러온 곡이기도 하다. '세렌디피티'는 지민의 신비로운 미성 보컬과 '푸른곰팡이' '삼색 고양이' 등 상징적 단어가 강한 인상을 주는 개성 있는 가사로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명 혹은 발견이 이루어지는 운명'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지민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해 동화 같은 배경이 신비로움
[sbn뉴스=김연희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7.5%, 2부 9.3%(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를 기록해 변함없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4%(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로 동시간대는 물론 수요일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은 서울 '공릉동 기찻길 골목' 편의 첫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각 가게들의 첫 점검이 이뤄졌다. 삼겹구이집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써붙이며 3MC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김치찌개를 맛본 백종원은 조미료 없이 낸 맛을 칭찬했다. 하지만 주방에서는 천연 조미료 외에 사골 분말과 맛소금 등이 발견됐고, 백종원은 "조미료를 쓰는 게 나쁜 게 아니다. 잘 알고 쓰면 된다"고 덧붙였다. 삼겹구이집은 삼겹살 구이방식에서도 문제점을 드러냈다. 삼겹살과 고등어를 가스 구이기에 동시에 굽는가하면, 대표 메뉴인 간장 삼겹살과 고추장 삼겹살은 양념에서 비린내가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