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을 서포트하는 거대 중국 팬클럽 '지민바차이나'가 컴백을 축하하는 기념 광고를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민바차이나'는 25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와 함께 10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지민을 위해 글로벌 숏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두 가지 온라인 광고를 펼친다"고 밝혔다. '지민바차이나'는 3초 팝업 광고와 60초의 지민 영상이 틱톡 백만 이용자들에게 각각 제공되는 형식으로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는 하루 전날인 27일에 오픈한다. 또한 "이번 정규 4집에 실린 지민의 솔로곡 'filter'와 처음으로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유닛곡 '친구' 두 곡 모두 자랑스러운 성공에 기쁨을 표현하며 현재 젊은 층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앱인 틱톡에서의 광고가 여러 상황을 고려해 가장 합리적인 서포트라 여긴다"고 덧붙였다. 지민바차이나는 그동안 지민을 위한 아낌없는 서포트를 펼쳐왔다. 특히 지난 지민의 생일에는 지구 전체를 그야말로 지민으로 덮어버리는 상상을 초월한 광고와 기부 등의 이벤트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었다. 한편 27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n뉴스=김연희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확진자가 334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자는 총 1천595명으로 늘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334명 추가 발생해 국내 환자 수는 1261명에서 159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하루에만 284명이 늘어난데 이어 하루 증가 규모 가운데 최대치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334명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에서 91.9%인 30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대구 지역 환자 수는 1017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도 4명 새로 확인돼 321명이 되면서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는 1338명째가 됐다. 그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6명, 경기 4명, 충남 4명, 경북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충북 2명, 경남 2명 등이다. 확산 조짐이 우려됐던 부산에서는 이날 한명의 추가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외 지역 누적 확진자는 부산 58명, 서울 55명, 경기 55명, 경남 36명, 광주 9명, 대전 8명, 충북 7명, 충남 7명, 울산 6명, 강원 6명, 인천 3명, 전북 3명, 제주 2,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DOUL : 7'이 공개된 가운데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의 가사와 지민의 섹시한 음색에 전 세계 팬들이 흠뻑 빠졌다. 북미 매체 코리아부는 "지민의 솔로곡 'filter'가 아미의 갈증을 풀어준 최고의 곡이다"라는 평가와 함께 "대담한 가사로 여심을 완벽하게 공략했다"고 전하며 가사의 내용을 풀어 설명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어 "실제 무대 공연에서 안무까지 더해졌을 때는 의심할 여지도 없이 지구를 가장 뜨겁게 만들 노래 중 하나가 될 것이다"는 확신을 보였다. 앨범에 실린 수록곡 중 최고의 기록으로 타이틀 곡 'ON'에 이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Filter’는 라틴 팝(Latin Pop) 장르의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 곡으로, 지민의 중저음이 돋보이는 솔로곡이다. 지난 방탄소년단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게임 ‘BTS 월드(BTS WORLD)’의 OST에 작사·작곡에 참여했던 정바비(Bobby Chung)가 'Filter'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당시 정바비(Bobby Chung)는 지민의 보컬에 “지민의 그 음색, 그 발음, 그 보컬 디렉팅은 내가
[sbn뉴스=김연희 기자]수원시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환자는 권선구 세류2동에 거주하는 남성(39, 한국인)으로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2월 24일 오후 8시 40분 권선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확진환자는 2월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안양지역 확진자와 2월 19일 화성시 지에스테크윈에서 접촉했다. 기침 등 증상이 있어 25일 오전 10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 검사를 했고, ‘양성’으로 판정됐다. 확진환자는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확진환자의 집과 주변을 방역하고, 동선을 파악해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25일 오전 씨젠의학연구소의 1차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던 남성(수원 매탄4동 거주)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2차 검사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송 병원)의 3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한 차례 더 검체 검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필터’가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 횟수 500만 뷰를 넘어섰다. ‘방탄 TV’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필터’가 25일 새벽 5시 기준 스트리밍 횟수 500만 뷰를 넘어 최고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이 기록은 유튜브 음악에서 500만 뷰를 가장 빠르게 달성한 것으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중 단연 1위다. 또한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2위, 브라질 2위, 영국 5위, 미국 7위, 한국 8위를 비롯해 독일, 스페인, 칠레, 러시아, 멕시코 등 28개국 인기 동영상에 올라 非타이틀곡임에도 이러한 지표는 지민의 남다른 인기를 증명한다. 한편 2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은 발매 첫날 총 265만 305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방탄소년단 역대 앨범 가운데 단시간 최다 판매량이다. 지난해 4월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세운 발매 일주일 간의 판매량 213만 장을 단 두 시간 만에 돌파한 데 이어 첫
[sbn뉴스=김연희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 추가 발생해 국내 확진자는 총 893명으로 늘어났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집계보다 60명이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60명 가운데 49명은 대구·경북(대구 16명·경북 33명)에서 발생했다. 나머지 확진자는 경기 5명, 부산 3명, 서울 2명, 경남 1명 등이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 가운데 대구·경북 확진자는 총 731명(대구 500명·경북 231명)으로 증가했다.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오전 9시 기준 각각 456명, 113명이다. 현재 사망자는 총 8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은 청도대남병원 환자다. 이날 집계에는 전날 사망한 8번째 사망자(107번 환자)가 포함됐다. 8번째 사망자는 67세 남성으로 청도대남병원 환자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도 3만6천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제외한 검사인원은 3만5천823명이며 이 가운데 2만2천550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만3천27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방대본은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2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1,135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93,797,003개를 추출해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멋지다, 사랑하다, 사로잡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컴백, 유튜브, 아미"가 높게 나왔다. .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모니터링 결과도 함께 포함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신곡 '온'(ON)을 활용한 '온첼린지'(ONchallenge) 영상이 동영
[sbn뉴스=김연희 기자]지난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앨범 ‘Map of the Soul:7’이 전세계 대중음악 차트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지민의 솔로곡 ‘Filter’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곡 ‘Filter’ 글로벌 행보전 세계 최대 음원사이트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글로벌 데뷔를 했다. '스포티파이' 세계상위 TOP50 에서 타이틀곡인 ‘ON’은 23위, 뒤이어 ‘Filter’ 는 BTS 33위를 기록하며 솔로곡 중 1위를 기록했다. 주요국인 미국 차트에서는 38위, 영국 차트에서는 66위를 기록했으며 그 외에도 오스트레일리아 등 44개국 차트 순위에 올랐고,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 '친구'는 48위로 데뷔했다. 주목할 점은 뉴질랜드에서는 BTS 곡 중 유일하게 차트인 했으며, 호주에선 타이틀을 능가한 1위(161위)로 첫 기록을 내어 타이틀곡'ON'(170위)보다 9위나 높아 BTS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지민의 강력한 솔로곡 파워가 확인되는 부분이다. 또한 지민의 솔로곡 'Filter'가 유일하게 차트인 된 나라는 벨기에, 독일, 과테말라, 아이슬란드, 스위스, 네델란드 등이 있을 정도로 전세계
[sbn뉴스=김연희 기자]화요일인 2월 25일 오전 8시 현재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강원 높은 산지(고도 1km 이상)에는 눈이 내리면서 쌓이고 있어 기상청이 6시를 기해 강원중.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기온이 차차 떨어지면서 고도 1km 이하의 강원산지에도 비가 눈으로 바뀌어 쌓이기 시작하겠고, 내일(26일)까지 10~40cm의 매우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 산지엔 최고 8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20mm내외 강한 비가 예상된다. 반면 새벽부터 자정까지 강원 산지에는 10~40cm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충청·전북·경남·강원 영동·제주도 산지에는 20~60mm 비가 내린다. 이 지역들의 예상 강수량은 최고 80mm 이상이다. 경기 남부·전남·서해5도·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제주(산지 제외)·울릉도·독도에는 10~40mm의 비가 예상된다. 특히 충청·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상돼 시설물
[sbn뉴스=김연희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오후 70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총 833명으로 늘었다. 또 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8번째 사망자다. 8번째 사망자는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청도대남병원 관련 환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오전 9시보다 7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161명이 추가 발생해 이날 하루 신규환자는 총 231명이 추가됐다. 오후 신규환자 70명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는 53명(대구 41명·경북 12명)이다. 이에 따라 전체 확진자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는 총 681명으로 늘었다. 경북과 부산에서 12명씩 추가로 확진됐다. 이외에 경기에서 두 명이, 서울과 대전, 울산에서 한 명씩 추가됐다. 확진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총 6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후 신규환자의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성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기준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456명이다. 관련 확진자에는 신도뿐 아니라 신
[sbn뉴스=김연희 기자]월요일인 2월 24일 오후 8시 20분 현재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충청·전북·경남·강원 영동·제주도 산지에는 20~60mm 비가 내린다. 이 지역들의 예상강수량은 최고 80mm 이상이다. 경기 남부·전남·서해5도·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제주(산지 제외)·울릉도·독도에는 10~40mm의 비가 예상된다. 특히 충청·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 산지엔 최고 8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내일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모레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강원도와 경상도는 흐리겠다. ○ (저기압에 의한 강수) 오늘(24일) 전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그 밖의 지역으로 차차 확대되겠다. 내일(25일)은 전국에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다가 밤(21시)에 차차 그치겠으나, 전라도는 모레(26일) 새벽(06시)까지, 제주도는 오전(12시)
[sbn뉴스=김연희 기자]KBS 1TV '가요무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월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배일호, 김용임, 왕소연, 김수희, 신미래, 진해성, 나미애, 박진석, 문연주, 한가빈, 이혜리, 송란, 이정희, 이상번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로그램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1939년생으로 올해 나이 여든 한살인 김동건(金東鍵) 아나운서는 1985년에 1대 진행자로 부임했고, 2003년에 전인석에게 잠시 양보했다가 2010년부터 다시 진행을 맡게 됐다. 가요무대가 만들어진 계기는 KBS 1TV에서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젊음의 행진'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의 PD를 맡았던 조의진 PD가 "젊은층을 타깃으로한 가요쇼 프로그램이 판 치는 시대에 중 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가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당시 KBS 박현태 사장이 "가요무대는 좋은 노랫말, 열창하는 가수, 품위있는 무대로 구성이 되어야 한다." 라고 당부했다. 이러한 제작방향에 맞추어 가요무대라는 프로
[sbn뉴스=김연희 기자]춘해보건대학교 김희진 총장의 글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춘배호건대 김희진 총장이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드라이기를 이용한 코로나 소독법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인터넷에는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 페이스북이라면서 "헤어드라이어는 온도가 70∼80도까지 올라가니, 외출 후 신경쓰이는 옷이나 물품은 모두 헤어드라이어 샤워시키면 바이러스가 모두 죽는다"는 글이 게재돼 있다. 하지만 김희진 총장 명의의 글을 완전히 가짜로 판명됐다. 김희진 총장은 전공이 가정의학과 아니며 글을 작성한 적도 없다는 것이다. 춘해보건대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춘해보건대학교에서 알려드립니다.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명의를 도용하여 각종 포털사이트와 카페 커뮤니티,SNS 를 통해 무분하게 전해지고 있는 코로나 19예방수칙에 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글을 작성한 사실이 없음을 명백히 알려드리며 , 아울러 ,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 정오, 뉴욕에서 네 번째 정규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V 라이브를 진행한 가운데 멤버 간 작업 에피소드와 새 앨범 비하인드를 방출했다. 특히 지민은 이번 정규 앨범에서 자신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솔로곡 'Filter' 와 처음으로 직접 프로듀싱을 한 지민의 유닛곡 ‘친구’를 설레는 표정으로 소개했다. 지민은 "제가 처음으로 작업에 참여해서.. 자세한 설명은 브이 앱 라이브라던지 그런 곳에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를 하자면 중간에 뮤트 되는 부분이 있는데, 녹음시간이 서로 다르다 보니 메시지를 녹음해서 남겼었어요. 포인트를 기대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라고 해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새 앨범 ‘MAP OF THE SOUL: 7’의 소개에서 RM은 “벌써 정규 4집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며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 그리고 데뷔 7주년을 돌아보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지민은 “앨범명 ‘MAP OF THE SOUL: 7’을 듣고 우리의 7년을 담은 앨범이란 생각이 들었다. 지난 7년간 함께한 팬들과의 감정도 담겨 있기에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추위에 떠는 팬을 위해 자신이 들고 있던 핫팩을 전달한 미담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BTS )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NBC 토크쇼 '투데이 쇼'( TODAY SHOW ) 생방송 출연했다. 이날 뉴욕 록펠러 플라자 부근에서는 수많은 글로벌 팬 아미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진행자가 "세계를 정복한 그룹" "한국에서 온 팝 센세이션" "요즘 가장 핫한 남성 그룹"이라고 소개하자 영하 6도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은 팬들이 열광적 환호를 보냈다. 방탄소년단은 공연은 하지 않고 약 15분 동안 진행자들과 문답을 주고받았다. 진행자는 “공연 없이 토크만 하는데도 이렇게 많은 팬이 모인 적은 없었다. 놀라운 일”이라 감탄했다. 인터뷰 종료 후 지민은 추위에도 자신들을 기다려준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며 들고 있던 핫팩을 팬들을 향해 던져 건넸다. 이후 핫팩을 받은 팬이 SNS에 인증하는 사진을 올리자 전 세계 아미들은 "행운이다" "지민은 천사다" "지민은 다정 킹이고 가장 스위트 한 슈퍼 스타다"등 부러움과 감동의 댓글이 이어졌다. 이날 NBC는 방탄소년단의 신보에 대해 "이미 400만 장이 팔린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