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봄여름가을겨울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월 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1TV '열린 음악회'는 O15B, 세정, 여행스케치, 봄여름가을겨울, 빛과소금 등이 등이 출연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1986년 김종진, 전태관, 유재하, 장기호, 김현식이 결성한 밴드로 1988년 김종진과 전태관 2인조 밴드로 재편되어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이의 꿈’, ‘Bravo, My Life!’ 등을 발표, 록, 블루스, 퓨전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히트시켰다. 유재하의 탈퇴 이후 박성식의 합류로 김현식 3집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 김종진이 작사, 작곡한 〈쓸쓸한 오후〉가 이 앨범에 실려 있다. 1988년 김현식이 대마초 사건으로 활동을 못하게 되기 전에 유재하는 사망하면서 그룹을 떠났고, 장기호는 유재하 자리를 이었던 박성식과 함께 2인조 빛과 소금으로 독립했다. 김종진과 전태관은 2인조 봄여름가을겨울로 뭉쳤다. 장기호와 박성식은 1990년 빛과 소금을 결성, 이후 ‘샴푸의 요정’, ‘그대 떠난 뒤’,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등을 발표하며
[sbn뉴스=김연희 기자]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아픔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민이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 26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V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지민은 "몸이 좋지 않아 완벽하게 회복한 뒤 만나고 싶었기 때문에 브이라이브가 계획보다 더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지민은 이어 "많이 보고 싶지만 안 보는 동안에도 우리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서로 보게 될 날을 기다리자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현재 상황을 고려해 팬들이 건강하고 잘 지내길 바란 것이다. 라이브 중 한 팬이 “오빠 꿈이 뭐예요?”라고 묻자 지민은 “제 꿈은 항상 같았는데, 이 일을 오래 하는게 꿈이였다"며 "저는 이 질문을 많이 받아왔고 제 대답은 항상 똑같아요. 저는 이 일을 오래 하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우리랑 같이 노래하고 춤추고 서로 즐겁게 노는걸 좋아하시잖아요. 저도 그것이 좋아서 이 일을 오랫동안 하는 게 꿈"이라 대답했다. 또한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 ‘친구’가 앨범에 수록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당시
[ sbn뉴스=김연희 기자]자타가 공인하는 연예계 최강 동안 가수 이승환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나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방구석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날 이승환은 '백야'를 열창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마친 이승환은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연락주셨다"고 고백했다. 이후 그는 자신이 소유 중인 무대 장비들을 가져왔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레이저 10대를 가져왔다" 밝힌 것. 이승환은 "데뷔 31년째"라며 "여기 예능 본부장이 내 후배다. 백발, 백발"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들은 "꿈꾸고 있는 게 있나"라고 질문했고, 이승환은 "저는 그 오로지 진실한 사랑을 꿈꾸고 있다. 트루러브 유일하게 꿈꾸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모두가 "공연에 대해 얘기하실 줄 알았다"고 했지만 이승환은 "가진 자는 모른다. 빈곤한 자의 아픔을 잘 모른다"고 씁쓸하게 답했다. 이때 이적도 김광민에게 "광민이 형도 솔로?"라고 물었고, 김광민은 얼떨결에 "그렇죠"라고 고백했다. 뜻밖의 동지애를 갖게 된 이승환 김광민의 모습에 모두가 웃었다. 한편
[sbn뉴스=김연희 기자]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와 '송해 나이'가 일요일만 되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월 29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녹화를 할수 없어 특별 편성으로 과거의 명장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송해와 그의 옆에서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보는 것이 소원이라 말하던 임수민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최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네살인 임수민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1991년 K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50년대 라디오 노래자랑을 거쳐 1980년 11월 30일 첫 정규 편성이 된 '전국노래자랑'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이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40년 동안 변함없이 일요일을 지키는 전국노래자랑은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이상용, 고광수아나운서, 최선규아나운서 등을 거쳐 1988년 5월 현MC 송해가 처음 마이크를 잡아 30년 넘게 진행을 하고 있다. 중간에 한번 개편과 함께 진행자가 바뀌었으
[sbn뉴스=김연희 기자]개그맨 곽범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월 29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는 개그맨 곽범과 성우 배한성, 탤런트 조향기가 출연해 허백련 추경산수도와 청화백자 타구, 신식 방백첩, 남여 등의 의뢰품을 감정한다.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김영복(고서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의원 출연해 의뢰품에 대해 설명하고 감정가를 매긴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다섯살인 곽범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2006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한 후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보기와는 다르게 대한민국 해병대 사병 출신이며 교수부대 조교로 전역했다. 그가 짬밥이 안될때 조용근 해병의 압박으로 배우 임원희 흉내를 많이 냈다고 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복면가왕 '벚꽃엔딩'은 프로야구선수 출신 김병현이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봄소녀'와 대결을 펼친 '벚꽃엔딩'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봄소녀’와 ‘벚꽃엔딩’은 ‘한 걸음 더’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고운 목소리로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 ‘봄소녀’와 담백하고 깔끔한 음색 ‘벚꽃엔딩’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봄소녀’였다. 이에 ‘벚꽃엔딩’은 ‘기쁜 우리 사랑은’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김병현이었다. 김병현의 정체가 공개되자 '편애중계'에서 김병현과 만난 적이 있는 정경천은 "무슨 노래를 그렇게 잘 하냐. 야구 그만두고 가수로 나가자. 곡 줄게요. 편곡 공짜"라고 하는데 이어 이건우 또한 "가사도 공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박현우는 "김병현 선수 제 말 잘 들으세요. 작곡은 내가 해야지 정경천이 하면 히트가 안 된다"라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병현은 “'복면가왕' 무대가 마운드에 오르는 것보다 떨렸다. 마운드는 어렸을 때부터 서 있던 곳인데 노래하는 무대는 생전 처음이라 낯설고 떨린다”라고 소감을 전했
[sbn뉴스=김연희 기자]대청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3월 29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대청도는 백령도·소청도·연평도·소연평도 등과 함께 서해 5도의 하나이다. 인천광역시로부터 서북쪽으로 211㎞, 백령도 남쪽으로 12㎞, 옹진반도 서남쪽으로 약 40㎞ 거리에 위치해 있는 전략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섬이다. 경위도 상으로는 동경 124°53′, 북위 37°53′에 위치하며, 면적은 12.75㎢, 해안선 길이는 24.7㎞ 이다. 대청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섬의 남쪽에 위치한 해발고도 343m의 삼각산(三角山)으로, 이를 중심으로 U자 형태로 산지가 뻗어 있다. 평지는 U자 형태로 열려 있는 섬의 북쪽 동내동과 옥죽동 일대에 일부 분포하고 있고 섬의 대부분은 해안선을 따라 해식애로 둘러싸여 있다. 섬의 수계망과 평탄면은 주로 북쪽 방향으로 발달하였다. 섬의 북동단에 위치한 옥죽동에는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매우 큰 편에 속하는 해안사구가 발달해 있고, 사구습지 등 다양한 사구 미지형이 조사되어 학술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다. 옥죽동 해안사구는 주변의 해빈으로부터 공급된 모래가 산기슭에까지 이동되어 퇴적되어 있고, 현재
[sbn뉴스=김연희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운기가 불길하여 만사 막힘이 많고 일신이 곤고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흉만이 있지 않으니 침체의 위기를 만날 것이나 호기로 만들 기회가 되는 것이라. 어려운 가운데서 벋어나는 지혜를 발휘하라. 84년생 : 막힘이 많은 기운이니 모든 것을 억지로 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72년생 :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해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60년생 : 빈 통이 소리가 요란하듯 일만 분주하고 얻을 것은 힘이 든다. 48년생 : 이동변동의 기운이 요란하나 움직이면 손해만 볼 것이다.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가까운이로 하여 심신을 상할 수 있으니 행동가짐에 조심을 요할 것이다.주고 받는 언사속에 구설이 난무하니 강한 부정은 긍정의 의미를 가지니 잘 알아차려 처리함이 좋다. 85년생 : 친구나 형제간에 반목하는 상이라 의리와 우애를 지키도록 하자. 73년생 : 어떤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고 자신이 확인함이 이득이 크리라. 61년생 : 부부간에 갈등을 신속히 풀어야 일이 제대로 정리될 것이다. 49년생 : 조급함이 일을 망치
[sbn뉴스=김연희 기자]일요일인 3월 29일 오전 4시 4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늘은 아침에는 전국이 맑겠으나, 동해안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09~12시) 한때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동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어제(28일)보다 1~4도 높아 포근하겠다. 하지만 모레(31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 충청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고기압 영향권에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어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면서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월요일인 내일 아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29일) 낮 최고기온 10~17도가 되겠다. 내일(30일) 아침 최저기온 -2~9도, 낮 최고기온 13~18도가 되겠다. 모레(31일) 아침 최저기온 1~9도, 낮
[sbn뉴스=김연희 기자]'부부의 세계'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의 드라마로 부상한 가운데 주연을 맡은 배우 김희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3월 29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극본 주현)는 시작부터 강렬하게 휘몰아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부부의 세계'는 웰메이드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회 시청률은 역대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전국 6.3%, 수도권 6.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지선우가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의 배신을 맞닥뜨리기까지의 불안과 의심, 거짓과 배신이 끊임없이 맞물리며 극강의 흡입력을 선사했다. 김희애는 작은 의심에서 피어나 평온했던 일상을 집어삼킨 극단의 감정들을 예리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를 압도했다. 감정의 결을 놓치지 않는 모완일 감독의 연출, 사랑의 이면과 부부라는 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밀도 높은 대본,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리얼리티를 더하며 찬사를 이끌어냈다. 단 1회 만에 부부의 민낯을 거침없이 드러낸 '부부의 세
[sbn뉴스=김연희 기자]전남 목포에서 태국을 방문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목포시에 거주하는 A씨(25)가 이날 오후 9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1월 초부터 개인적인 일로 태국에 머물다 26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동남아시아 여행자라 유럽과 미국 귀국자들을 상대로 실시되는 특별검역 절차 없이 목포로 내려왔다.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에 도착한 A씨는 전남대 주변에 들른 뒤 27일 고속버스를 타고 목포에 도착했다. A씨는 이날 오전 목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으며, 관련 증상이 없는 '무증상 확진자'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 부친과 여동생 등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고, A씨 거주지 소독방역을 마쳤다. A씨 확진으로 전남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9명으로 늘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가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 가운데 등장인물과 관계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총 백부작으로 제작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극본을 맡은 양희승 작가는 “주말 드라마의 결이 강한 흐름으로 바뀌었지만, 그럼에도 일상적이며 소소한 이야기가 주는 공감대, 캐릭터가 주는 힘, 경쾌함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여전히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과 이혼에 대한 세대 간의 인식 차이를 리얼하게 그려 보이고 싶다”며 “모든 삶 안에 아직도 굳건히 존재하는 건 ‘가족’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변에 이혼 커플이 꽤 있지만 그들은 마냥 불행하지 않다. 이혼을 장려하는 것도 만류하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이해’이며 각자가 원하는 ‘행복’이다”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친숙한 이야기를 기대케 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또한 극 중 캐릭터에 대해서는 “모든 인물들이 사랑스럽다. 그러
[sbn뉴스=김연희 기자]토요일인 3월 28일 오후 9시 3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 충청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고기압 영향권에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인 내일과 월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내일 낮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구름이 많겠다. 내일 아침 6시경부터 낮(12시) 사이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9일 아침(06시)부터 낮(12시)까지)- 강원동해안, 경북북부동해안: 5mm 미만 (기온)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9일) 아침 중부내륙과 전라내륙, 경북내륙에는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에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온) 내일(29일) 아침 기온은 오늘(28일, -2~9도)보다 2~4도 낮은 분포를 보이겠고,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은 오르면서 오늘보다 1~4도 높아 포근하겠다. 내일과 모레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안보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며 다음날인 3월 28일까지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복싱부터 캠핑까지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낸 안보현과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생일파티를 준비한 장도연의 싱글 라이프가 펼쳐졌다. 먼저 안보현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속 '장근원'에게서 찾아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17년 차 베테랑 자취러다운 면모를 자랑, 노련한 음식 솜씨로 맛있는 한 끼를 뚝딱 차리고 틈틈이 집을 치우며 깔끔한 주거공간을 만들어냈다. 이어 전직 복서의 위엄을 당당히 드러냈다. 복싱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줄넘기 2단 뛰기 100개를 거뜬히 해치우는 상남자 매력을 대방출,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스파링 대결에서는 예상치 못한 체육관 로맨스를 선보이기도. 여자 선수를 배려하기 위한 '머리 콩' 스킬은 설렘을 전달했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은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바라보는 감성 충만한 캠핑을 즐겼다. 전문가 포스로 캠핑 장비를 준비하던 중 아기자기한 알전구가 등판, 뜻밖의 소녀 감성으로 상상불가의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다음
[sbn뉴스=김연희 기자]락밴드 딕펑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예정이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월 2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한국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의 뮤지션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과 빛과 소금 장기호, 박성식이 전설로 전격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며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전한 씨야 감성 보컬 김연지를 비롯해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이자 최다 트로피 보유자인 승부사 정동하, 여자 트로피 최다 보유자인 안방마님 알리 등이 출연한다. 또한 오랜만에 돌아온 청춘 밴드 딕펑스와 안테나의 박보검으로 불리는 명품 발라더 정승환, 폭발적인 에너지의 신예 록 밴드 퍼플레인까지 가요계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딕펑스는 2007년 11월 27일 결성되어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 있는 락밴드다. 김태현(Vocal), 김현우(Piano), 김재흥(Bass), 박가람(Dru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0년 1월 1st EP를 발간, 2011년 10월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2012년《슈퍼스타K 4》에 참가해 준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