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드라마 '십시일반’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 이들의 관계가 궁금하다.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이 7월 2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를 찾아온다.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이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두고 펼치는 속고 속이는 두뇌 싸움이 시청자들의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십시일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관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물 관계도가 공개됐다. 보통의 가족과는 조금은 다른, 일반적이지 않은 이들의 관계가 보는 순간 호기심을 자아낸다. 먼저 화가 인호(남문철 분)를 중심으로 형성된 가족 관계가 눈에 띈다. 무엇보다 화가의 친딸 빛나(김혜준 분)의 존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내연녀 지혜(오나라 분)와 전(前) 부인 설영(김정영 분), 두 명의 여자가 있음에도 자식은 빛나밖에 없어 더욱 주목된다. 이에 화백의 집에서 만난 지혜와 빛나가 서로가 서로를 어떻게 대할지, 화가는 자신의 유일한 딸 빛나를 어떻게 대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어 화가의 동생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에게는 친동생은 물론 아버지가 다른 이부동생 독고철(한수현 분)이 있
[sbn뉴스=김연희 기자] 흉가는 영적인 존재가 많다고 하여 공포체험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성지 같은 곳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 되면 더욱 위험을 감수하고 찾아다닌다고 하는데. 여기 경상북도 경산시에도 사람들의 오금을 저리게 하는 대표적인 장소가 있다. 바로 경산 코발트 광산이다. 무당들도 가기 꺼릴 정도로 영적인 기운이 강하다는 이곳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이 공포체험을 위해 방문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곳은 어떤 곳이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사람들이 많이 죽은 곳, 귀신 나오는 곳’ 광산의 진실은? 경산 코발트 광산을 둘러싼 수많은 괴담은 수십 년 전부터 떠돌고 있고 언제부터인가 공포 체험을 즐기는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꼭 가봐야 하는 대표적 장소가 됐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과거 광산 옆에는 섬유공장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원인 모를 화재가 계속 발생하면서 이를 견디지 못한 공장 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후 들어선 안경공장, 구두공장 역시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사건 사고의 원인은 모두 코발트 광산 때문이라는데. 더욱 놀라운 이야기는 단순히 귀신을 본다는 것이 아닌 현재까지도 사람의 뼈가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지난 5월 2020년 ‘걸음아 나 살려라 10cm 더-1편 기적의 걷기’에 이어 ‘2편 젊은 걷기’를 소개한다.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실제 이 걷기법으로 기적을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내 몸을 살리는 올바른 걷기 자세와 방법·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밝히는 걷기 운동의 기적! ‘10cm’만 더 신경 쓰면 몸도 마음도, 인생도 젊어질 수 있다. 걷기는 하지의 단순하고 자동적인 동작이 아닌 뇌와 전신의 모든 기관이 상호작용하여 나타나는 종합적인 결과이다. 그러나 노화로 인한 신체 및 인지 기능의 저하는 걷기 방식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개인의 걷기 형태는 노화 과정에서의 중요한 건강 지표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내 몸을 젊게 만드는 ‘똑똑한 걷기’ 방법은 무엇일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로 ‘보폭 10cm 더 넓혀 걷기’를 제안한다. 기존 보폭보다 10cm 넓히는 것만으로도 신체기능을 강화하면서 인지기능까지 활성화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이 가능해진다. 젊음을 되찾아주는 10cm 보폭 넓혀 걷기 올해로 데뷔 44년차인 인기
[sbn뉴스=김연희 기자] ‘아내의 맛’ 정동원과 장민호가 3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짱친으로 거듭난 ‘트롯 파트너 화보’ 현장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7회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부터 이어진 특급 케미로 화보까지 함께 촬영하게 된 정동원과 장민호가 안방극장에 흐뭇한 미소를 선사한다. 두 사람은 ‘우정 업그레이드’ 파트너 화보를 통해 ‘1일 1동원, 1일 1민호’를 부르는 눈부신 비주얼 순간들을 투척, 심멎을 안길 전망이다. 정동원은 장민호와 촬영할 예정인 영화 ‘킹스맨’ 콘셉트 화보를 위해 14년 인생 처음으로 바버샵에 입성, 신세계를 경험했던 상황. 영문도 모른 채 정동원을 따라온 ‘트롯둥이’ 임도형도 마찬가지로 난생처음 방문한 바버샵이 신기한 듯 이리저리 둘러보며 연신 감탄과 함께 놀라움을 터트려냈다. 바버샵에 다소 낯설어하던 정동원도 시간이 지나자 내 집처럼 편안한 듯 온몸을 맡기고는, 면도부터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꼬마 신사로 변신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쫙 빼입은 정동원은 화보 현장을 찾아 장민호를 만났고, ‘美친 슈트발’을 장착한 두 사람은 ‘킹스맨’
[sbn뉴스=김연희 기자] 1961년 5월 16일, 박정희 소장을 중심으로 한 젊은 군인들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다. 5월 16일 새벽 탱크와 총을 앞세운 군인들이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기 위해 한강 다리를 건너는데. 그때 한강 다리는 이미 진압군에 의해 봉쇄된 상태였다. 쿠데타를 포기할 것인가 고민에 빠진 박정희 소장. 그 사이 쿠데타군과 진압군 간의 교전이 벌어진다. 박정희 소장이 이끄는 쿠데타군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역사저널 그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5.16 쿠데타는 사전에 누설됐다! 쿠데타가 일어나기 한 달 전, 장면 국무총리는 박정희 소장이 쿠데타를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고받는다. 쿠데타 계획이 사전에 누설된 것이었다. 장면 국무총리는 육군참모총장 장도영 중장에게 진상 파악을 지시하는데. 이미 계획이 누설된 쿠데타가 어떻게 성공했을까? 쿠데타 거사 일을 세 번이나 연기한 속사정은 무엇인지, 5.16 쿠데타의 뒷이야기를 <역사저널 그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망한 청년 장교 쿠데타 세력이 되다? 당시 김종필을 비롯한 젊은 엘리트 장교들은 부패한 군 상층부를 바꿔보자는 정군운동을 벌인다. 때마침 육군참모총장에게 퇴
[sbn뉴스=김연희 기자] 21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사람들 기억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4대강 사업의 현재를 조명한다. 10년 전, ‘PD수첩’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 실체를 추적했다. 4대강 살리기를 표방한 한반도대운하사업이었다는 핵심 제보자의 증언과 함께 관심이 집중됐지만, 당시 외압으로 방송이 보류되면서 파문이 일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4대강사업을 꾸준히 비판해온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4대강 복원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3년이 지난 지금, 수문은 열리고 강은 흐르고 있을까. 10년 전 4대강 사업의 실체를 폭로했던 제보자가 다시 ‘PD수첩’을 찾았다. 제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4대강 복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집권 직후 정부는 낙동강과 금강·영산강에 있는 6개 보의 수문을 열면서 모니터링을 시작했고, 이후 수문 개방으로 자연성 회복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보 처리 방안을 결정할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이하 기획위원회)가 구성됐다. 기획위원회는 학계에서 통용되는 지표와 분석기법으로 금강과 영산강 유역에 설치된 3개 보를 해체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결론을 내
[sbn뉴스=김연희 기자]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통의 본고장. 임진왜란 중에 더 빛난 조선시대 명문가, 풍산 류씨의 집성촌인 하회마을은 일반적인 민속촌과 다르게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도 6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며 살아가는 하회마을 사람들. 시간이 멈춘 듯한 이곳에서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은 영광의 타이틀 뒤에 숨겨진 하회마을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만나보았다. 전통의 중심, 불천위 제사 마을 중심에 자리 잡은 충효당은 조선시대 최고 벼슬을 지내고 ‘징비록’ 집필을 한 서애 류성룡 선생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종갓집이다. <다큐멘터리 3일> 팀은 취재 첫날(음력 5월 5일) 이곳에서 마을 최대 규모의 불천위 제사 과정에 함께할 수 있었다. 하회마을 제사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다채로운 빛깔을 자랑하는 15종의 떡. 마을 며느리들이 모두 모여 한나절 내내 빚고 굽고 찌고 기름을 발라야 떡이 완성된다. 그렇게 완성된 떡을 쌓아 올리는 일은 서애 15대 종부(宗婦) 이혜영 씨의 담당. 5년 전 종부의 자리를 물
[sbn뉴스=김연희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5, 66회 예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영숙(이정은 분)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달(천호진 분)은 동생의 흔적을 찾으러 동분서주하고 옥분(차화연 분)은 그런 영달이 누구보다 안쓰럽다. 나희(이민정 분)와 규진(이상엽 분)은 누구도 아닌 서로를 위해서 결혼 전과는 다르게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한편 지원이(찬희 분)가 무단결석을 한다는 소식을 들은 재석(이상이 분), 남자답게 그를 호출하는데. 지원아 세상엔 여자는 많아. 물론 ‘다식이’는 한명 뿐이지만. 연홍(조미령 분)이 떠난 용주 시장에 어슬렁거리며 영업을 방해하는 사채업자들 VS 시장 상인들. 갈등은 심화되고 그 가운데 초연은 전화 한 통을 받는데.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나영이 만렙 육아 스킬을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3회에는 김나영이 출연해 워킹맘의 블록버스터급 아침을 공개한다. 김나영은 능숙한 솜씨로 출근 채비와 두 아들의 아침 준비를 마쳐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과 두 아들의 분주한 아침 풍경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나영을 꼭 닮은 신우와 이준이의 깜찍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첫째 신우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엄마 김나영과 마주 보고 있고, 이준이는 '전참시' 카메라 스태프에게 다가가며 호기심을 드러낸다. 이날 남편과 이혼 후 아이들을 홀로 키우는 김나영은 그야말로 일당백 면모를 과시한다. 이불 정리와 아이들 장난감 청소, 아침식사 준비와 도시락 만들기를 거의 동시에 해냈다는 전언. 과연 김나영의 현실 육아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신없는 아침이지만 두 아들의 개성 넘치는 성격은 김나영을 미소 짓게 하는 활력소가 됐다. 신우는 내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고, 이준이는 폭풍 요구르트 먹방과 확실한(?) 취향의 입맛으로 김나영의 잇몸을 만개하게 했다. 특히
[sbn뉴스=김연희 기자] 북한강 물줄기로 이어지는 강원도 춘천시와 화천군. 두 지역에 품을 걸쳐두고 용화산과 오봉산이 사이좋게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두 산의 산세는 크지 않지만,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잘 어우러져 수려하고 산자락 굽이굽이 흐르는 물줄기가 아름다워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렸다.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 마치 용화산과 오봉산처럼 사이좋은 동갑내기 화가 김강은 씨와 이예린 씨가 우정 산행을 나선다. 산행에 앞서 일행은 화천에 조성된 '파로호 산소 100리길' 일부 구간인 '숲으로다리'로 향한다. 숲으로다리는 북한강에 떠 있는 약 3.3km의 부교로, 숲속 길로 이어진다는 뜻을 담아 소설가 김훈이 작명했다. 물안개가 피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북한강을 건너는 걸음에 설렘이 묻어난다. 시원한 강 풍경을 만끽한 일행은 용화산(878m)의 품으로 들어선다. 지네와 뱀이 싸우다가 이긴 쪽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간 산이라 하여 용화산으로 불린다는 설도 있고, 역사적으로는 고대 국가 맥국의 중심지로서 ‘화산’이라 불리다가 조선 시대 때 성불의 의미를 담아 용화산이 됐다고도 전해진다. 용화산 자연휴양림의 울창한 숲을 들머리 삼아 걷다 보니 어느
[sbn뉴스=김연희 기자] 'n번방 사건', '13세 렌트카 사망사고' 등 최근 우리 사회를 달군 범죄 피의자들이 10대로 밝혀지면서 소년법 개정 또는 폐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50년 전 만들어진 기준인 형사미성년자의 나이를 낮추고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소년범들에게 형벌은 최후의 예방 정책이어야 하며 주된 초점은 교화에 맞춰야 한다는 반대 주장도 만만치 않다. 엄벌을 한다고 해서 범죄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시사기획 창’ 특집 '다큐톡'에서는 잔혹한 청소년 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반복되는 소년법 개정 논란에 관해 이야기한다. 처벌 강화와 교화 강화 사이의 접점을 찾아보고 청소년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근본 대책을 논의해 본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개정 찬성), 박준영 변호사(개정 반대)가 정세진 아나운서와 1대1 심층 대담하며, 본 방송 이후 2부는 유튜브와 카카오TV에서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찬성), 한영선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반대)가 합세해 4인 찬반 토론을 벌인다. '다큐톡' 1부는 7월 18일(토) 밤 8시 5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2부는 밤 9시부터 1시간 동안 유튜브와
[sbn뉴스=김연희 기자] 정부와 여당이 7.10대책과 맞물려 주택임대차3법의 7월 국회통과를 공언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임대차 3법은 전월세값 인상률을 5% 이내로 제한하고, 세입자에게 임대차 계약 갱신 청구권을 1회 이상 보장하며, 전월세 거래 신고를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법안이다. 하지만 입법을 앞두고 전월세 가격 통제를 통한 세입자 주거 안정을 위해서는 임대차 3법이 필수적이라는 입장과, 사유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함과 동시에 시장의 왜곡으로 결국 전월세 가격 급등이 우려된다는 반론이 팽팽한 상황. 여기에 법안 소급적용을 예상한 전월세 시장에서 최근 가격이 급등하면서 향후 입법 과정에서 여야의 대립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임대차3법은 과연 매매값과 함께 최근 오르고 있는 전월세값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시장의 불안 심리를 부추겨 오히려 전월세값 상승의 불쏘시개가 될 것인가? ‘생방송 심야토론’은 주택임대차보호를 위한 3법의 핵심 쟁점을 짚어보고, 전월세 시장을 안정시키면서 서민의 주거 환경을 향상 시킬 대안은 무엇인지 심도 있게 토론하고자 한다. 18일 밤 10시 30분 KBS 1TV 방송. ‘생방송 심야토론’ 출연자 최은영
[sbn뉴스=김연희 기자]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불후의 명곡>이 준비한 여름특집 3부작 중 1탄! 친구 특집으로 진행되며,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모여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출연자로는 팬심을 밝히며 시작된 인연, 세대 차를 뛰어넘는 브로맨스의 주인공인 진시몬&김호중, 81년생 동갑내기 뮤지션, 소울 넘치는 가창력의 소유자 김태우&임정희, KBS 예능 <노래싸움 승부>에서 라이벌로 만나 절친이 된 대표 고음 종결자 권혁수&KCM,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역에 더블캐스팅 되며 우정을 쌓은 뮤지컬 디바 장은아&알리, 2008년 걸그룹 투앤비(2NB) 멤버로 만나 힘든 무명 시절을 함께 버틴 솔지&이로, 지방 행사에서 만나 절친이 된 신흥 트로트 대세 김나희&박서진이 출연을 예고했다. 진시몬&김호중은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를 선곡, 진중한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김태우&임정희는 S.E.S.의 ‘Just A Feeling'
[sbn뉴스=김연희 기자] 18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아물지 않는 영혼의 상처, 그 후-2020 아동학대’에서는 과거 아동학대 사건들을 현재진행형으로 벌어지는 사건에 비춰보는 한편, 아동학대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사건 그 후 우리가 고민해야 할 지점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 2020년, 여전히 숨어있는 아동학대 사건 대부분이 집안에서 은밀하게 벌어진다는 특성 때문에, 학대 사실을 파악하기조차 힘들다는 대표적 ‘암수 범죄’ 아동학대. 더군다나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비대면 수업으로 아동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범죄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한다. 아동학대 예방 관련 새로운 제도가 계속 생겨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보도된 창녕 아동학대 사건이나 여행용 가방에 가둬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 같이 심각한 아동학대 사례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다. 우리는 아이들이 죽어서 발견되거나, 목숨을 걸고 탈출해야만 학대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는 걸까. # 1998년부터 22년, 다시 돌아보는 아동학대 사건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과거 20여 년 전 아동학대 사건부터 다시 한 번 들여다보기로 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백파더’ 백종원이 식빵으로 또 한 번 요린이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생방송 이외에 ‘편집판’ ‘확장판’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빵집은 물론 편의점, 마트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 부담 적은 식빵이지만, 요린이들의 경우 막상 시작하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혼란이 오는 것이 사실. ‘백파더’ 백종원은 달걀, 라면, 두부 등에서 보여줬듯 기초 중의 기초부터 시작하며 ‘요린이’들을 천천히 인도할 예정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거나 채소, 햄 등 다른 재료와 곁들여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내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식빵! 매회 덤벼볼 만한 맛있는 레시피로 요린이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고 있는 ‘백파더’ 백종원이 식빵을 가지고 어떻게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100father)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