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연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은 최애" 라 밝히는 등 예술계 뮤즈 '방탄소년단 지민'의 아름다움이 문학계에도 통했다. 뉴욕타임스(NYT)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들인 S. 재 존스(S. Jae-Jones)와 마리 루(Marie Lu)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각각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애임을 밝혔다. 'S. 재 존스(S. Jae-Jones)'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 측에 100만 달러(12억여 원)를 기부한 뉴스를 접한 뒤 지지를 뜻 하는 답멘으로 여러 편의 방탄소년단 유튜브 영상 링크와 과 함께 "지민 앓이를 시작한다"며 적극적인 애정을 표현했다. 'JJ'라고 불리는 S. 재 존스는 NYT 베스트셀러 작가로 'Wintersong', 'Shadowsong' 등의 저서로 유명하며 특히 "지민의 춤과 스타일링이 좋다"고 밝혔다. 역시 NYT 베스트셀러 작가인 미국의 젊은 작가 마리 루(Marie Lu) 또한 지민이 최애임을 밝혔다. 그녀는 이미 자신의 신작 소설 ‘와일드카드’에 지민이라는 이름을 깜짝 등장시켜 팬들을
[sbn뉴스=김연희 기자] 심심할 때 한 번 보는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ㆍ소띠ㆍ호랑이띠(범띠)ㆍ토끼띠ㆍ용띠ㆍ뱀띠ㆍ말띠ㆍ양띠ㆍ원숭이띠(잔나비띠)ㆍ닭띠ㆍ개띠ㆍ돼지띠까지 총망라-심심풀이 띠별 오늘의 운세(음력 윤4월 20일 목요일)…오늘 나의 금전운은? 아래 자신이 해당하는 띠의 동물을 클릭하세요.
[sbn뉴스=김연희 기자]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오랜만에 예능에서 근황을 전한다.10일 저녁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특집으로 이종혁과 전수경, 홍지민, 임기홍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보다 한 살 많지만 대학교 후배인 홍지민이 이종혁을 곤한한 상황에 빠뜨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73년으로 올해 나이 마흔여덟인 홍지민은 경남 창원에서 독립유공자의 자손으로 태어났다. 홍지민의 부친인 홍창식 선생님은 1940년대 초반 함경북도 성진시 일대에서 일본 군수공장 파괴 등의 항일운동을 했고 투옥 중에 해방을 맞이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홍지민은 독립유공자의 후손 자격으로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 때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한 홍지민은 본업인 뮤지컬 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편이다.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는 홍지민은 45세라는 워낙 고령에 첫 출산을 맞이했다고 한다. 뮤지컬 공연으로는 2002년 록키호러쇼를 시작으로 최근 이날 출연진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브로드웨이 42번가’까지 수십편의 공연을 했으며, 영화 ‘좋
[sbn뉴스=김연희 기자] 귀요미송 작곡가 단디 나이 서른넷, 성폭행 혐의 피소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귀요미송’의 작곡가 단디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는 올해 4월 지인의 집을 방문해 술을 마시던 중 자고 있던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에서 그의 DNA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SD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으나 사건이 불거진 후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넷인 단디는 계명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2010년, Feel Sympath로 데뷔했다. SHOW ME THE MONEY 4와 SHOW ME THE MONEY 6에 출연했으나 둘 다 1차 예선에서 탈락했으며, 시즌6에서는 아예 통편집 굴욕을 겪었다고 한다. 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제시편에 ‘귀요미송 작곡가’라는 이름으로 참여했으나 탈락했고 음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단디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 100인 오디션에서도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곡으로는 하리의 ‘귀요미송’, 배드키즈의 ‘귓방망이’, 김종
[sbn뉴스=김연희 기자][기상특보]-폭염주의보 해제(10일 17시 00분) : 세종, 대전, 서울(동남권, 동북권), 충청남도(청양, 논산), 경기도(의정부, 양주, 포천), 전라북도(전주, 익산, 무주) -폭염주의보 해제(10일 18시 00분) : 충청북도(제천, 단양, 충주, 영동, 옥천, 청주), 강원도(홍천평지, 춘천, 원주), 경기도(여주,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폭염주의보 해제(10일 20시 00분) : 경상북도(경주, 포항, 안동, 예천 경기서해안과 충남, 전라도, 제주도에는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서해상의 발달한 비구름대는 시속 30km로 동북동진하고 있어 서울ㆍ경기도에는 18시 전후에 비가 시작되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와 충청도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 경기남부와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10~20mm의 약간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 한편,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겠다. * 예상 강수량(10일부터 11일 오후까지) - 경기남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 30~70mm(많은 곳 제
[sbn뉴스=김연희 기자] 진주냉면의 진정한 고수가 나타났다.KBS 2TV 생생정보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진주냉면 산홍을 소개한다. 방송에 소개될 진주냉면 산홍은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금산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010, 160, 161, 260, 261, 360, 361, 362, 363번 버스 진주동중학교 하차 도보 2분, 금산농협 하차 도보 4분 거리다. 진주냉면 산홍 본점에서는 전통 해물육수를 고집한다. 진주냉면 산홍의 마스터세프는 누군가는 지켜가야할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는 진주교방음식문화를 바탕으로 진주의 맛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고자 한다면서 진주의 맛이라 할 수 있는 갯맛(개미)를 단순히 맛있게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릇에 이야기를 담고자 진주의 교방음식문화로 첫번째 브랜드 진주냉면전문점 산홍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면에 얹어질 붉은 양념장은 진주지역에서 나는 각종 신선한 과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고, 정성스럽게 직접 담은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또, 매일 아침 갖 짜낸 참기름만을 사용해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냉면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산홍’에는 특별한 뜻이 있다고 하는데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이 한국 최초로 100만 '좋아요' 돌파하며 또 한번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음악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따르면 약속은 지난 5일 '100만 좋아요'를 돌파해 또 한 번 한국 최초,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사운드클라우드 데뷔와 동시에 무수히 많은 신기록들을 쏟아내 '약속'은 현재 사운드클라우드 역사상 3번째로 많이 스트리밍 된 곡이자 한국 최다 스트리밍 1위 곡이다. 약속은 방탄소년단 노래를 포함한 K팝 곡 중 최장기간 '탑 50'에 랭크와 동시에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함으로써 최근 한국 최초 사운드클라우드 역대 최다 스트리밍 톱 3에 순위를 올리며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1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빌보드 200'에서 장기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13일자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21일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빌보드 200'에서 74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7일 차트에서 1위로 첫 진입 후, 세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상위권 기록을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이 6월 13일 데뷔 7주년을 앞두고 '2020 BTS FESTA(방탄소년단 페스타)'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주말 멤버들이 새로 작성한 '2020년 프로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내용에는 방탄소년단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지민은 "진짜 노래 좋아요, 케미 좋아요, 무대 좋아요, 사이좋아요, 욕심 많아요, 게임 못해요, 운동 더 못해요. 귀엽죠?"라며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팀워크 비결에 지민이 "대화, 인정, 화해, 사랑"이라 말했다. 평소 지민은 멤버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가장 최우선으로 꼽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멤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실감한다"라고 말해왔다. 이어 '팬덤 아미'에 대해 지민은 "적지 않은 시간들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들이 우리를 성장시켰고, 또 누군가를 위하게 되며, 우리의 존재 이유를 다시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 소중한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해서 여러분과 우리 사이에 아름다운 추억들로 가득 쌓고 싶습니다. 그러니 우리 옆에 항상 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또한 지민은 20
[sbn뉴스=김연희 기자] (속보) 수원시 코로나19 71번째 확진자에 이어 72번, 73번째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10일 오후 수원시에 따르면, 71번째와 73번째 확진자는 영통구 영통3동에 거주하는 50대 남, 녀로 내국인이다. 수원시에서는 이날 오전 확진자가 한 명 발생해 10일에만 현재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자택 및 주변에 대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동선은 역학조사 후 수원시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불타는 청춘 박혜경이 어려웠던 때의 일화를 얘기해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었다.1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돈규가 합류한 가운데 강원도 양구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친구 김돈규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짧은 기간 동안 벌어졌던 불운한 일들을 얘기하면서 숙연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여기에 박혜경까지 힘든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샀다. 박혜경은 먼저 어린 시절 데미무어와 더불어 오드리 헵번을 닮아 '오드리 될 뻔'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고백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저녁 식사 뒤 마련된 자리에서 박혜경은 사우나를 전전했고 성대 수술로 가수의 꿈을 포기할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박혜경은 “작가 동생과 연습이 끝난 후 사우나에서 내리면 ‘누나 왜 맨날 노래 연습하고 여기서 내려요?’라고 물어봤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나 사우나 너무 좋아해서 그래’라고 했으나 작곡가 동생에게는 ‘나 여기 살아’라고 했다”면서 “‘나 여기서 산지 꽤 됐다. 시트콤 같고 재미있다’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에 작곡가 동생에게 문자가 왔는데 ‘누나 노래 들어보세요’라고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김돈규가 예능에서 근황을 전했다.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김돈규는 짧은 시간 사이 많은 아픔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돈규가 합류해 강원도 양구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있었던 안 좋았던 일들을 얘기했다. 김돈규는 “어깨가 다친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반깁스를 한 채로 3일 장을 치른 뒤 수술을 했다”면서 “지난해 11월 지주막하출혈 수술까지 받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수술 한 달 후인 12월 어머니까지 돌아가시면서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는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972년생인 김돈규는 올해 나이 마흔아홉으로 경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에 장호일의 솔로 앨범 'KLOMA'의 객원 보컬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에 015B 4집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그 뒤 1996년에 '나만의 슬픔'이라는 곡으로 솔로 데뷔를 해서 가요 차트에서 10위 권에 들었고, 순위권에서도 오래 머물렀다. 이후 이후 2001년 1월에 3집 앨범까지 내고, 이후에는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내지
[sbn뉴스=김연희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늘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늘 오후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강원북부 제외)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한편, 전라동부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내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10~20mm의 약간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 한편,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겠다. * 예상 강수량(10일 오후부터 11일 낮까지) -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 30~70mm(많은 곳 제주도남부와 산지 100mm 이상) - 서울ㆍ경기도, 강원도(강원북부 제외), 서해5도, 울릉도.독도: 5~30mm 내일은 흐린 후 낮에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모레는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제주도와 전라도, 경남에는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울을 포함한 중부내륙과 경북, 일부 전북북부내륙에는 오늘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sbn뉴스=김연희 기자] (속보) 수원시 코로나19 7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10일 오전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71번째 확진자는 매탄2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내국인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자택 및 주변에 대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동선은 역학조사 후 수원시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음력 윤4월 19일 수요일 쥐띠부터 소띠-호랑이띠(범띠)-토끼띠-용띠-뱀띠-말띠-양띠-원숭이띠(잔나비띠)-닭띠-개띠-돼지띠까지-심심풀이 오늘의 운세…오늘 나의 애정운은?동물캐릭터와 함께‘심심해서 한 번 보는’ 즐거운 띠별 오늘의 운세. 아래 자신과 맞는 동물캐릭터를 따라가면 끝!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새로운 일거리가 다가오니 기회를 놓치지 마라. 하루가 바삐 돌아가니 차근히 일의 마무리를 잘지음이 길할 것이다. 의외의 기쁨이 있으니 일신이 영귀해진다. 84년생 : 상을 받을만한 기분 좋은 일이 있다. 72년생 : 한 상 차려 받으니 기운이 난다. 60년생 : 동쪽으로 가면 친구가 기다린다. 48년생 : 억울한 일을 당하는 날이니 조심하라.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귀인을 만나도 아닌것 같으니 잘 잡아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도움을 받게될 것이나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괜시리 어수선해 질 우려가 있으니 잘 선택함이 길 할 것이다. 85년생 : 도움은 있으나 고생하는 하루다. 73년생 : 꾀임이 없으면 몸이 상한다. 61년생 : 재운이오니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원미경이 제3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최근 화제의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이진숙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원미경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하나로 환갑이 넘은 나이에 다시금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것이다.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이던 1978년 제3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 응모해 당당히 1위로 입상한 원미경은 이후 T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위키트리 등에 따르면, 당시 미스 롯데 선발대회는 TBC에서 방영했고, 미스 롯데 수상자는 TBC에서 데뷔하는 것이 코스였다고. 데뷔부터 빼어난 미모로 단연 화제를 몰고 다녔던 원미경은 1979년 첫 주연작이었던 영화 ‘청춘의 덫’으로 대종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고 1980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당시 주요 상들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전성기 시절에는 1980년대 트로이카인 이미숙, 정애리와 비교되기보다는 당시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2세대 트로이카 여배우들과 자주 비교됐다. 1세대 트로이카 여배우는 윤정희, 문희, 남정임이며, 2세대 트로이카 여배우는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다. 화려했던 전성기는 1982년 스캔들로 KBS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