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원미경의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원미경은 23일 저녁 방송쇤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인생 2막을 꿈꾸는 이진숙 역으로 등장한다.화려했던 전성기 시절 이미숙, 정애리와 함께 3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했던 원미경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하나다.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난 원미경은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다고 한다.함흥 출신인 아버지는 그녀를 예뻐해 춘천국민학교 1학년 때부터 무용을 시켰지만, 무용 외에도 미술 취미가 있어 사생대회에 곧잘 입상하곤 했다고 한다.상당히 부유한 가정이었으나 5학년 때 아버지가 보증을 잘 못 서면서 가산을 다 날리고 서울로 이사해 성정여자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여자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고3 중반까지 대학을 목표로 공부했다고 전해진다.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응모해 당당히 1위에 입상한 뒤 T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다.데뷔 후 1979년 첫 주연작이었던 영화 ‘청춘의 덫’으로 대종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고 1980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당시 주요 상들의 신인상을 휩쓸었다.하지만 꽃길만 걷던 원미경은
[sbn뉴스=김연희 기자] 서쪽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중부서해안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내일 새벽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모레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경북북부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전국 곳곳에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북부와 제주도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 및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강한 비가 내리며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 예상 강수량(24일부터 25일 밤까지) - 중부지방, 경북북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북부 제외), 서해5도(23일부터): 30~80mm(많은 곳 강원북부, 제주도남부와 산지 120mm 이상) - 남부지방(경북북부와 남해안 제외), 제주도북부, 울릉도ㆍ독도: 10~50mm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30도 이하로 낮아지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1~27도가 되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4곡이 브라질 아이튠즈 최상위권 점령한 것에 이어 칠레 아이튠즈에서 '필터(Filter)'가 1위를 차지하며 남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민의 'Filter'는 최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해 주요 동남아권 국가들에서 초강세를 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빌보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미권을 비롯해 남미까지 솔로곡들의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일 브라질 아이튠즈에서는 정규 2집 '윙스(WINGS)' 앨범 지민의 솔로곡 'Lie(라이)'가 1위, 뒤이어 'Serendipity(세렌디피티 풀버전)', 'Filter(필터)', '윙스(WINGS) 외전 :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Lie'가 차례로 4. 5. 6위를 휩쓰는 등 놀라운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발표한 'MAP OF THE SOUL : 7' 앨범의 솔로곡인 'Filter', 'Serendipity(Full Length Edition)', 2016 'WINGS' 앨범의 'Lie'까지 브라질 아이튠즈 최상위에 순위를 올리며 지민의 뜨
[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러블리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최근 방탄소년단 중국 공식 웨이보(weibo)를 통해 "7년 동안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한 사진에서 지민은 손으로 브이를 그려 애교 가득한 귀여운 모습과 매력적인 흑발에 흰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지민이 위버스와 방탄소년단 공식 카페에 이어 웨이보, 이후 유튜브 라이브 등 연속으로 팬들을 찾아와 기쁨을 선사해 주면서 감동이 더욱 컸다.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의 '온'(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이 2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온'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21일 오전 5시16분께 유튜브 조회 수 2억 건을 넘었다. 공개 직후 일주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한 데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썼다. '온'은 주어진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방탄소년단의 포부가 담긴 곡이다. '온' 키네틱 매니페스토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이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지민이 멤버들과 나눈 롤링페이퍼가 전 세계 아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은 '방탄생파'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작성한 롤링페이퍼를 '#7년동안함께해준 #방탄소년단이방탄소년단에게 #롤링페이퍼 #7번째페스타안녕'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팬들에게 공개했다. 특히 멤버사랑, 아미 사랑이 유독 유별나기로 소문난 지민에게 각 멤버들이 롤링페이퍼를 통해 지민에게 전한 글들이 지민의 참 인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기회가 되면서 팬들은 진한 감동을 느꼈다. "팀을 생각하는 마음, 또 팀을 위해 노력하는 그 자세가 아름답습니다"라며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도 지민의 노력 덕분에 팀 내 분위기가 좋아진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것을 포함해 오랜 룸메이트였던 제이홉은 지민에게 "넌 참 좋은 동생이지만 형 같아. 7년 동안 너에게 의지도 많이 했고 힘도 많이 받았다. 어떻게 보면 나의 원동력은 너였던 것 같다"며 지난 7년간의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맏형 진은 "지민아 너는 아주 훌륭한 친구야 너와 함께라서 너무 행복한 거 같아"라며 맏형이지만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내며 서로 의지하는 각별한 관계를 표
[sbn뉴스=김연희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북 등 일부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내일 낮에 서쪽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22일 오후부터 밤까지) -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5~20mm 모레는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내일까지 강한 햇볕으로 인해 전국 대부분 내륙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특히, 오늘 서울ㆍ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35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또한,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고, 그 밖의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도 33도 이상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고, 남부내륙에도 31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이번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으나,
[sbn뉴스=김연희 기자] 음력 5월 2일 월요일 쥐띠부터 소띠-호랑이띠(범띠)-토끼띠-용띠-뱀띠-말띠-양띠-원숭이띠(잔나비띠)-닭띠-개띠-돼지띠까지-심심풀이 오늘의 운세…오늘 나의 직장운은?동물캐릭터와 함께‘심심해서 한 번 보는’ 즐거운 띠별 오늘의 운세. 아래 자신과 맞는 동물캐릭터를 따라가면 끝!
[sbn뉴스=김연희 기자] 현지인도 꺼리는 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조금은 특별한 내용이 방송에 소개된다.22일부터 5일간 방송될 KBS ‘인간극장’에서는 해발 400m, 울릉도의 깍개등에서 염소목장을 운영하는 홍성호 씨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7년 전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무 연고도 없는 울릉도에 혈혈단신으로 들어온 홍성호씨는 22년간, 부산에 살면서 막노동을 시작으로 안 해 본 일이 없고, 여러 차례 사업 실패 끝에 산수유, 도라지 등 건강식품업에서 반짝 성공하는 듯 했으나 그마저도 유행이 지나 추락의 길을 걸었다. 식품업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흑염소에 관심을 갖게 된 홍성호씨엑 천혜의 자연환경이 자랑인 울릉도는 그의 마지막 기회이자 꿈의 섬이었다. 자재마저도 일일이 배편으로 날라야 하는 섬에서는 조그만 축사를 짓는 일도 2년이나 걸렸고, 울릉도 특산품 판매도 해봤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3년 전, 명이나물로 만든 간장 개발에 겨우 성공했지만 아직 시작 단계라 불투명해도 자신이 선택한 이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그가 울릉도에서 꾸는 꿈 역시 가족을 위한 것이라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될 홍성호 씨가 거주하고 있는 ‘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0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0년 5월 18일부터 2020년 6월 19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3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민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760,913 미디어지수 1,936,061 소통지수 2,097,244 커뮤니티지수 2,012,0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06,289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121,244 와 비교하면 11.19% 상승했다. 2위, 엑소 백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1,590,786 미디어지수 1,264,485 소통지수 1,627,620 커뮤니티지수 1,654,94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37,838로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선우용녀에 대한 관심이 높다.선우용녀는 21일 오전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 쇼감정단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개그맨 김현철, 가수 요요미가 함께 출연해 작품 세 점을 감정한다. 전문 감정위원으로는 양의숙(민속품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이 수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20~130년 전 제적된 것으로 추정되는 ‘외문갑’과 무더운 한여름 풍경을 그린 ‘소정 변관식 하경산수도’, 옛 풍수가나 지관들이 무덤 자리나 집터를 정할 때 쓰는 기구인 ‘윤도’가 감정대에 오른다.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자신의 나이보다 한참 어린 친구들과 경쟁을 벌이더라도 절대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귀감을 사고 있는 선우용녀가 이번에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해방둥이로 올해 나이 일흔여섯인 선우용녀는 지난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여주인공으로 선우용여를 빼면 드라마 섭외가 불가능할 정도의 스타로 떠올랐다. 나이가 든 후에는 주로 드라마나 시트콤,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본명은 정용례로 원래는 선우용녀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나 2009년부터 선우용
[sbn뉴스=김연희 기자]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영서남부와 충북중북부에는 5mm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하지인 21일 내륙 곳곳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늘 오후에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 전라내륙, 경북북부내륙에는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21일 오후) -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전라내륙, 경북북부내륙: 5~30mm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모레 밤부터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아지겠다. 모레까지 대체로 맑아 강한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대부분 내륙에서 30도 이상 오르겠고, 특히 내일 서울ㆍ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35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고, 모레까지 대부분 내륙에서 체감온도 31도 이상, 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ㆍ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 23~33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16~22도, 낮 최고기온 26~35도가 되겠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 17~23도, 낮 최
[sbn뉴스=김연희 기자] 강원영서, 충북, 전북내륙, 일부 경북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으며, 특히 강원영서남부에는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이상의 다소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다.*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20일 18시 현재, 단위: mm) - 북평(정선) 21.5 상동(영월) 15.4 주천(진안) 8.0 진부(평창) 6.0 화천 6.0 우암산(청주) 5.5 보은 4.5 향로봉(인제) 2.5 부석(영주) 1.5 진부령(고성) 1.2 특히 대기 하층의 공기가 모이면서 상승하는 강원영서남부와 충북, 전북동부, 경북내륙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소나기로 인해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비롯한 주말 야외활동 시,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 호우주의보 발표 : 경상북도(영주) [지역별 오늘 날씨, 내일 날씨, 일출 시간, 일몰 시간] - 서울ㆍ인천ㆍ경기도 * 일출 시간(서울 기준): 05시 11분 * 일몰 시간(서울 기준): 19시 57분 서울ㆍ인천ㆍ경기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중부해상과 서해5도(백령도, 대연평)에는
[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치명적 매력남 지민이 18일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지민의 팬들은 7년 전인 2013년 6월 18일, 지민이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을 통해 "매력...있나?"는 글과 함께 당시 힙합 전사 메이크업인 짙은 아이라인을 한 귀여운 사진을 게재해 망개(지민의 애칭)의 까리함을 폭발시키며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추억을 되새기며 "#매력있나_7주년_축하해" 라는 해시로 지민에게 사랑을 전했다. 온미남과 냉미남을 오가는 갭 차이로 전 세계 수많은 ‘덕후’를 양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잡아끌고 있는 지민은 데뷔곡 ‘No More Dream’에서 부터 방탄 내에서 유일하게 복근을 보이는 안무를 선보여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지민은 킬링 파트 아닌 부분을 킬링 파트로 만드는 재주가 있는 친구”라고 하는 멤버들의 증언대로 지난 7년간 독보적 춤 선과 지민만의 음색으로 레전드 무대를 거듭 쌓아가며 현재 아이돌 전체에서 브랜드 평판 1위를 17개월 연속 차지하는 등 최고 인기를 누리며 본인이 희망한 대로 '전 세계가 욕심내는 남자'가 되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유아인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전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이틀 연속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유아인은 19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5년째 자취 생활을 하는 민낯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지난주 방송 말미 공개된 짧은 예고 영상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의 집과 일상, 테슬란 자동차 등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 되자 모든것이 화제가 됐다. 자취 15년 차라는 유아인은 "대구에서 올라와서 10대 때는 매니저와 산 적도 있었고, 성인이 되고 나서는 계속 혼자 살았는데 1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녔다. 10번 정도 이사 다닌 후에 이 집에서 5년 정도 살 게 됐다"고 밝혔다. 이사를 많이 다닌 이유에 대해 묻자 "예전에는 집 구해놨다가 월세 밀려서 보증금 다 까먹고 친구 집에 얹혀산 적도 있다"며 "서울 상경해서 삶의 원동력이 집을 조금씩 키워가는 재미였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트 갤러리 못지않은 '아인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조각상과 그림은 물론, 넓은 정원과 고양이 전용 화장실까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아인은 기상 후 침대에서
[sbn뉴스=김연희 기자] 라디오와 예능, 시사프로그램을 가리지 않는 멀티플레이어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수민 아나운서가 다시 한번 예능감을 선보였다.임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방송된 TV쇼 진품명품에 쇼 감정위원으로 출연해 날카로운 통찰력을 동원해 출품된 의뢰품을 감정했다. 이날 의뢰된 감정품은 총 세 점으로 첫 번째 의뢰품은 150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백동화로와 백동향로 등 화려한 민속품 두 점, 두 번째 의뢰품은 오래된 책 한 권으로 1554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 시대 조리서인 ‘계미서’, 끝으로 세 번째 의뢰품은 의금부에서 근무하던 관원들의 모임을 그림과 글로 기록한 ‘금오계첩서’였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첫 의뢰품에 5천만 원의 감정가를 책정했고, 감정가는 2,700만 원이 나와 인형 획득에는 실패했다. 또, 두 번째 의뢰품에 대해서는 3,200만 원을 책정했으나 김영복 감정위원이 가격을 책정하지 못하는 헤프닝도 벌어졌다. 이에 임 아나운서는 “그런걸 왜 우리에게는 가격을 책정하라고 했느냐”며 반발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 의뢰품인 1734년 기록된 ‘금오계첩서’에는 이천만 원을 책정했고, 감정가는 1천만 원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