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유병재가 다방면의 활약상을 또 한 번 인정 받았다. 유병재는 지난 7일 열린 제 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엔터테이너 부문’을 수상했다.유병재는 단상에 올라 “상을 받는 것은 항상 너무 감사하고 기분 좋은 일이다”며 “오늘 이 상을 주신 것 후회하시지 않게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유병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유병재는 독보적인 입담과 기획력으로 공연,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신만의 코미디를 구축했다. 또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고스란히 발휘하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의 일상으로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인 이후, 장르 불문 예능 속에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활동 영역만큼 활발한 수상 소식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이어 올해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도 활약을 인정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경제나 제조산업에서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문화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컴백을 앞두고 역대급 규모의 2019 월드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8일 0시 JYP와 GOT7의 각종 SNS 채널에 GOT7의 2019년 월드투어 일정을 담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 따르면 GOT7은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ING (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이라는 타이틀로 6월 15일~16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서 2019년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또 GOT7의 공연 열기를 담은 영상 속 쉼 없이 나타나는 도시명과 마지막 문구 'AND MORE(앤드 모어)'는 1차로 공개된 17개 도시 외에 추가 공연을 암시해 2019년 월드투어의 규모와 추가 공연 지역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GOT7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다. GOT7은 서울 콘서트에 이어 6월 27일 뉴어크, 30일 토론토, 7월 3일 달라스, 6일 로스앤젤레스, 7월 10일 오클랜드, 13일 멕시코시티, 16일 산티아고, 8월 22일 시드니, 25일 멜버른, 8월 31일~9월 1일 홍콩, 10월 8일 암스테르담, 11일 런던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배진영이 단독 진행한 첫 주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배진영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와 5일 서울 강남구 삼익아트홀에서 개최된 1st 싱글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발매 기념 첫 번째 팬사인회에서 국내외 팬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배진영은 이틀에 걸쳐서 진행된 첫 번째 팬사인회를 통해 수 백명의 팬들과 마주했다. 팬 한 명 한 명 첫 번째인 것처럼 지친 기색 없이 눈을 맞추고 스윗하게 대화를 이어 나간 배진영은 능숙한 프로 아이돌의 면모를 보였다. 또 배진영은 남다른 팬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역대급 미모를 갱신하는가 하면 팬들이 준비한 소품을 활용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첫 단독 팬사인회인 만큼 팬들 역시 독특한 소품을 준비했고, 이에 배진영은 토끼, 해바라기, 조선시대 선비, 의사 등으로 변신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배진영의 이번 사인회에서는 국내 팬뿐만 아니라 각국에서 온 해외 팬들 또한 눈길을 끌었다. 태국,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배진영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는 배진영의 날로 높아지는 글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민우혁이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뮤지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뮤지컬 부문에서 배우 민우혁이 수상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우혁은 현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지킬과 하이드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으며 187cm의 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체격으로 역대 가장 위압감이 느껴지는 하이드를 표현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민우혁이 참석한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은 경제나 제조산업에서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문화·스포츠 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민우혁은 “태어나서 처음 받는 상이다. 국회까지 와서 받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 처음에는 무대 위에서 어떻게 하면 멋있어 보일까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며 “최근에 관객분들을 만나면서 저의 연기와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생이 달라졌다, 희망을 얻었다 등 이야기를 들었을 때 사명감을 갖고 연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한
[sbn뉴스=김연희 기자] 2019년 6월, 초특급 오락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롱 리브 더 킹’의 김래원이 ‘목포 영웅’으로 완벽 변신을 예고했다.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과 배우 김래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 2006년 개봉한 영화 ‘해바라기’의 ‘오태식’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와 고난도의 액션을 선보이며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레전드 캐릭터를 탄생시킨 김래원. 그는 이후에도 영화 ‘강남 1970’, ‘프리즌’ 등에서 강렬한 개성을 지닌 인물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펀치’, ’닥터스’, ’흑기사’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로맨티스트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그런 김래원이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모든 강점을 총 집합한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롱 리브 더 킹’에서 김래원이 맡은 ‘장세출’은 거대 조직 보스에서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인물로 통쾌한 액션부터 유쾌한 코미디는
[sbn뉴스=김연희 기자] 트와이스가 7번째 미니 앨범 'FANCY YOU(팬시 유)'로 통산 4번째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정상에 서며 해외 여가수 사상 이 차트 최다 1위 부분 '단독 3위'가 됐다. 7일 오전 일본 오리콘 뉴스는 "트와이스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FANCY YOU'가 5월 13일자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집계 기간: 4월 29일~5월 5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월 18일자에 일본 두 번째 베스트 앨범 '#TWICE2'가 1위를 기록한데 이어 4작품 연속이자 통산 4번째 해당 차트 1위를 달성했다"고 알렸다. 이어 "통산 3번째 1위를 달성하며 이 차트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다 1위 부문 공동 3위를 기록중이던 트와이스는 이번 기록으로 단독 3위로 올라섰다"고 소개했다.트와이스는 한국어 앨범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와 'FANCY YOU'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2018년 9월 발표한 일본 정규 1집 'BDZ'부터 11월 국내 미니 6집 'YES or YES', 2019년 3월 일본 베스트 2집 '#TWICE2', 그리고 4월 국내 미니 7집 'FANCY YOU'까지 4연속 오리콘 주간 앨범 차
[sbn뉴스=김연희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장기용이 여심 저격에 나선다.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측이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2019년 여심을 사로잡을 장기용의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장기용은 극 중 천재 작곡가 박모건 역으로 연애보다 일을 사랑하는 여자, 승부욕의 화신 배타미(임수정)의 인생에 불쑥 나타나 치열했던 그녀의 일상에 설렘과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어떤 상황이든 기승전 ‘배타미’만을 외치며 남다른 박력과 넘치는 애정을 예고한 박모건. 게임을 좋아하고, 같은 IT 업계에 종사한다는 두 가지 공통점밖에 없지만, 그는 자신과 다른 배타미의 모든 순간을 존중하고 사랑한다.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준 장기용이 리얼 로맨스 ‘검블유’의 박모건을 만나 어떤 매력을 보여줄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더해지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박모건은 배타미를 그 누구보다 배려하고 사랑하는 인물이다. 배타미를 만난 후, 그녀는 물론
[sbn뉴스=김연희 기자] 2019년 디즈니 라이브액션의 새로운 정수를 선보일 영화 ‘알라딘’이 5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90년대 레전드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영화 '알라딘'은 오직 디즈니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기술 라이브액션으로 재탄생 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2D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아그라바 왕국을 재현함과 동시에, 화려한 비주얼이 예비관객들의 눈을 압도한 바 있다. 또한 'A Whole New World' 'Friend Like me' 등 빌보드차트를 휩쓸었던 음악들은 오리지널 제작진들의 손에 다시 한번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처럼 비주얼, 스토리, OST까지 완벽한 '알라딘'은 5월 최고의 오락 어드벤처를 예고 중이다. 이른 더위가 시작 되는 올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슴 뛰게 할 모험과 선율을 선사할 준비를 마친 '알라딘'이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
[sbn뉴스=김연희 기자] MBC의 첫 번째 시즌제 드라마 ‘검범남녀 시즌2’ 속 정재영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6월 3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측이 극 중 역할에 몰입한 정재영(백범 역)의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의(오만석 분) 돌아온 리얼 공조를 다룬 드라마로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재영은 극 중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11년 차 법의관 백범 역으로 현장을 누비며 눈에 보이는 증거보다 보이지 않는 진실에 집착하는 국과수 전무후무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냉철하고 까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부검 복을 입은 정재영의 절제된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은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며 명품 배우 정재영의 믿고 보는 웰 메이드 수사물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정재영은 “시즌 2에서 만나게 될 ‘백범’은 여전히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정해인이 ‘봄밤’의 안판석 감독을 향한 깊은 신뢰를 표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조용한 일상에 스며든 아련한 감성 멜로로 올 봄 안방극장을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극 중 강직하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약사 유지호로 분한 정해인은 이번 ‘봄밤’을 통해 안판석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이어간다. 작년 안판석 감독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로맨스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기에 ‘봄밤’에서 보여줄 현실 로맨스 연기는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이에 정해인은 “안판석 감독님과 만들어가는 작품은 늘 즐겁고 행복하다. 감독님은 현장에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데 그런 현장을 다시 함께 누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말로 다시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 대본을 받고 첫 장부터 빠져들어 읽었다. 드라마 속 상황, 캐릭터, 행동들이 과장된 설정 없이 현실적으로 느껴져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그가 느낀 ‘봄밤’의 매력을 밝혔다. 캐릭터를 둘러싼
[sbn뉴스=김연희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의 설렘 가득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최근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의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 오태양(오창석 분)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먼저 오창석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 오태양 자체로 변신한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극중 회계사 역할에 걸맞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등장하는가 하면 노련한 연기력으로 촬영에 바로 몰입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윤소이가 봄꽃처럼 화사한 에너지로 첫 촬영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 윤소이는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맡은 역할 윤시월만큼 똑 부러지고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sbn뉴스=김연희 기자]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의 첫 단독 콘서트가 선예매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 아이즈원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하 '아이즈 온 미’)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전회차 전석 매진됐다.일반 티켓 예매에 앞서 이날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 티켓이 먼저 오픈됐고, 예매 시작 전부터 소속사로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아이즈원의 데뷔 첫 콘서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티켓 전쟁이 펼쳐진 가운데, 오는 9일 진행될 일반 예매에서도 매진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즈 온 미’는 아이즈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해준 팬들과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아이즈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화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아이즈 온 미’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팬들의 콘서트 관람 욕구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는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sbn뉴스=김연희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뮤직비디오 조회 수 700만 뷰를 단숨에 돌파했다. 뉴이스트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의 타이틀곡 ‘BET BET(벳벳)’ 클로즈업 버전 안무 영상을 전격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안무 영상 속 뉴이스트 멤버들은 블랙 수트를 맞춰 입고 등장해 완벽한 비율과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해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BET BET(벳벳)’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민현은 아련한 눈빛과 절제된 섹시미로 영상의 포문을 열었으며 렌이 등장해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어 JR이 랩 퍼포먼스와 함께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고 Aron은 치명적이면서도 고급진 섹시미를 방출하고 있으며 백호는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안무 영상을 완성시켰다. 특히 뉴이스트 멤버들의 독보적인 수트핏이 담긴 이번 클로즈업 버전 안무 영상은 지난 4월 29일 발매된 미니 6집 타이틀곡 ‘BET BET(벳벳)’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 700만 뷰 돌파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에릭남이 새 디지털 싱글 'Runaway'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Runaway'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훅이 매력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연인과의 달콤한 일탈을 꿈꾸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모두가 잠든 밤 네 맘이 닿는 곳으로 / So Let's runaway, runaway / 아무도 모르는 우리 둘만의 밤으로'라는 가사가 기존의 에릭남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안긴다.에릭남은 마치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것처럼 연인에게 말하듯이 노래하며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잘 녹여냈다. 에릭남만의 감성 보이스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하며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신곡 'Runaway'의 작곡에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레코드 프로듀서인 라우브(Lauv)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그간 에릭남은 팀발랜드, 갈란트, 콜라주, 루트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쌓아온 바, 이번 라우브의 지원사격 역시 에릭남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다. 이처럼 최근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뮤지션으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에릭남은 K팝 팟캐스트 '대박쇼'와 커버 콘텐츠 '에릭남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고소영이 FA 시장에 나왔다. 문화창고 측은 최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소영과 지난 4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지난해 5월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약 1년 간 몸 담았다. 그러나 고소영은 문화창고와 전속계약 만료 후 다른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10년 만에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